http://news.nate.com/view/20090227n02424
벌써 12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북에서 와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김정일의 친족이었던 이한영씨...
김정일 일가를 비판하는 책을 냈다가 살해협박을 받았고 남한내 독버섯같은좌파세력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다가 결국 북조선도 아닌 남한땅에서 김정일이 보낸 간첩에 의해 살해당했죠..
벌써 12년이 흘렀습니다.
저 더러운 동토의 세습왕국은 아직도 건재하네요...
지난 10년 정권동안 자라온 독버섯들로 인해 더욱 굳건하게 말이죠.
인터넷은 이미 붉게 오염된지 오래입니다.
흔히 간첩을 분류할때 남파된 자 , 포섭된 자 그리고 자생적 간첩으로 나누는데
항간에는 자생적 간첩까지 10만명 선으로 보는 자들도 있습니다.
포섭된 자는 주요인사들이 되겠지만 자생적 간첩은 소위 이 사회의 룸펜 ,루져 로 대표되는 인터넷 중독자
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있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취약계층이죠.
잊지맙시다....이한영씨의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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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비판하면 남한에 살아도 살해될수있다 !!!
제갈대중 조회수 : 363
작성일 : 2009-03-11 18:08:31
IP : 115.140.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갈대중
'09.3.11 6:08 PM (115.140.xxx.251)2. 제갈대중
'09.3.11 6:11 PM (115.140.xxx.251)"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라 했다" - 김정일의 세습독재에 항거했던 이한영씨의 말....-
3. 회색인
'09.3.11 10:14 PM (58.229.xxx.77)북한의 그것에 못지않은 남한의 기득권력층의 너저분한 세습도 문제죠...
더욱 큰 문제는 그들의 너저분한 세습을 보호하는 불쌍한 착취민들, 알바들, ...
오랜만에 그 유명한 간첩 5만설인지 10만설인지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북한 떡밥이 왜 안나오나 한동안 궁금했었는데 결국 써먹는 분이 계시네요.
레파토리는 좀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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