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2)아직 총회한단말은 없는데요,안가게되면

작성일 : 2009-03-10 15:35:44
1학년땐  학교총회는 갔었구요
첨이다보니 학교상황도 궁금하고해서 갔다가 급식도우미 신청도하고
근데 급식하는 엄마들이 모임을 만들었는데 저는 아예 참석안했구요,
정말 은둔형으로 1년지냈답니다.우르르 몰려다니고 모임하는거 저는 별로더라구요.
취지야 어떻든간에...

제가좀 한소심하다보니 아이가 반장되면 그게다 엄마일이니까 반장도 안했음싶고
올한해두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어요.근데 아이맡겨놓고 총회참석도 안하면 선생님이 행여나
개인적으로 부르기도 하는지요?전업맘이라 써냈거든요.
신경쓰이는게 담임이 나이드시고 좀 바란다는 주위의 소문들때문에요.

아이가 잘하면 별로 신경안써도 되는부분일까요?
1학년땐 1년내내 말썽없이 범생으로 통했던 아이구요,선생님도 칭찬도 많이 하셨어요.
근데전 정말 급식이외엔 선생님 한번도 따로 찾아뵌적도 없엇구요,요번선생님은 어떨까 싶고
이번 총회땐 얼굴안비추고싶은마음도 좀 있고 그래요.
총회때 안가고 1년내내 선생님 한번 안찾아뵈면 욕얻어먹을까요?

생각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IP : 221.157.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10 3:40 PM (125.246.xxx.130)

    그걸 왜 신경쓰세요? 저는 중딩 엄마인데 정말 한번도 안찾아뵈었어요. 부반장엄마일때 조차요.
    대신 욕하셔도 어쩔 수 없다. 내가 바쁜데 어쩌나...죄송하구나..뭐 이렇게 맘편히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안찾아가서 아이가 천대받을까??하는 걱정도 안했네요. 지 하기 나름이겠지 하면서요. 선생님들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엄마가 잘해도 아이가 못하면 기분 별로겠죠. 반대로 엄마가 한번 찾아가지 않아도 그 엄마를 욕하면 하지 그 아이를 이유없이 나무라진 않을거에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이랄까??ㅎㅎ

  • 2. 총회
    '09.3.10 3:41 PM (121.150.xxx.147)

    하면 다 가야하나요?울 엄만 한번도 안오셨는데 ..그거 임원엄마들가서 하는거 아닌가요

  • 3. 빨간문어
    '09.3.10 3:50 PM (118.32.xxx.195)

    여차저차한 사정있겠지만 꼭 가셔서 바른운영위원뽑아주세요..회원님에게 부탁드립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4&sn=on&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93 중학생 자원봉사,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 4 아직은초등맘.. 2009/03/10 634
444492 초2)아직 총회한단말은 없는데요,안가게되면 3 개인적으로 .. 2009/03/10 741
444491 7세아들녀석 3 후리지아향기.. 2009/03/10 447
444490 어음이나 수표의 "배서"와 "이서"는 같은뜻이잖아요. 2 masca 2009/03/10 817
444489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5 궁금이 2009/03/10 529
444488 저도 해외에서 연예인을 봤어요 8 해외 2009/03/10 2,490
444487 중고등 자녀 주말에 뭐시킬지 고민하는 분 계세요? 1 꼴레 2009/03/10 484
444486 오빠같은 남동생.. 8 누나 2009/03/10 1,003
444485 "박혜진 앵커 중징계, 만약 독일이라면…" 2 세우실 2009/03/10 1,281
444484 ‘누구를 깨우치게 하고, 누구를 깨뜨려야 할까?’ 1 verite.. 2009/03/10 303
444483 멸치볶음할때마다 실패하는거요~ 7 @_@ 2009/03/10 1,267
444482 컴이 너무 느려졌어요.. 5 스카이 2009/03/10 546
444481 인터넷 전화로 바꿀려고 해요 소개시켜주세요 4 궁금 2009/03/10 459
444480 두 얼굴을 가진 딸 51 엄마 2009/03/10 7,651
444479 미니화로 좀 골라주세요~ & 82를 끊으면 해결될까요? 4 안돼~ 2009/03/10 908
444478 인명진 "자기하고 의견 다르면 '좌파'로 매도" 2 세우실 2009/03/10 343
444477 물 들어올 때 노젓자 별사랑 2009/03/10 321
444476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보고 일본의 성문화 5 도쿄거리 2009/03/10 1,930
444475 방금 전화가 왔는데... 32 기막히네요 2009/03/10 9,003
444474 지갑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2 다맘에들어 2009/03/10 692
444473 대낮에 실연..... 9 씩씩해지기 2009/03/10 1,620
444472 지방(대구) 아파트 분양하는데 4 도움받고저 2009/03/10 598
444471 발톱 무좀약 먹으려고 하는데요... 16 고민 2009/03/10 1,218
444470 4월 재보선에서 쥐 심판 제대로 하는 거 가능할까요? 5 2009/03/10 375
444469 매직이 철철철 5 매직 2009/03/10 612
444468 (오징어튀김 할 때) 오징어에 튀김옷이 안입혀져요 4 오징어튀김 2009/03/10 845
444467 도시바서비스가..그정도로 엉망인가요? 9 d 2009/03/10 592
444466 동방신기 진짜 멋있지 않나요? 누가 제일 좋나요? 22 . 2009/03/10 979
444465 문제집사려는데요... 5 공부 2009/03/10 634
444464 공정택 당선무효형 1심판결 여세에 몰아.. 13 ... 2009/03/10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