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땐 학교총회는 갔었구요
첨이다보니 학교상황도 궁금하고해서 갔다가 급식도우미 신청도하고
근데 급식하는 엄마들이 모임을 만들었는데 저는 아예 참석안했구요,
정말 은둔형으로 1년지냈답니다.우르르 몰려다니고 모임하는거 저는 별로더라구요.
취지야 어떻든간에...
제가좀 한소심하다보니 아이가 반장되면 그게다 엄마일이니까 반장도 안했음싶고
올한해두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어요.근데 아이맡겨놓고 총회참석도 안하면 선생님이 행여나
개인적으로 부르기도 하는지요?전업맘이라 써냈거든요.
신경쓰이는게 담임이 나이드시고 좀 바란다는 주위의 소문들때문에요.
아이가 잘하면 별로 신경안써도 되는부분일까요?
1학년땐 1년내내 말썽없이 범생으로 통했던 아이구요,선생님도 칭찬도 많이 하셨어요.
근데전 정말 급식이외엔 선생님 한번도 따로 찾아뵌적도 없엇구요,요번선생님은 어떨까 싶고
이번 총회땐 얼굴안비추고싶은마음도 좀 있고 그래요.
총회때 안가고 1년내내 선생님 한번 안찾아뵈면 욕얻어먹을까요?
생각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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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아직 총회한단말은 없는데요,안가게되면
개인적으로 담임 찾아 조회수 : 741
작성일 : 2009-03-10 15:35:44
IP : 221.157.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0 3:40 PM (125.246.xxx.130)그걸 왜 신경쓰세요? 저는 중딩 엄마인데 정말 한번도 안찾아뵈었어요. 부반장엄마일때 조차요.
대신 욕하셔도 어쩔 수 없다. 내가 바쁜데 어쩌나...죄송하구나..뭐 이렇게 맘편히 생각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안찾아가서 아이가 천대받을까??하는 걱정도 안했네요. 지 하기 나름이겠지 하면서요. 선생님들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엄마가 잘해도 아이가 못하면 기분 별로겠죠. 반대로 엄마가 한번 찾아가지 않아도 그 엄마를 욕하면 하지 그 아이를 이유없이 나무라진 않을거에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이랄까??ㅎㅎ2. 총회
'09.3.10 3:41 PM (121.150.xxx.147)하면 다 가야하나요?울 엄만 한번도 안오셨는데 ..그거 임원엄마들가서 하는거 아닌가요
3. 빨간문어
'09.3.10 3:50 PM (118.32.xxx.195)여차저차한 사정있겠지만 꼭 가셔서 바른운영위원뽑아주세요..회원님에게 부탁드립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4&sn=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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