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따뜻한 봄볕이에요..
그냥 놀리기 너무 아까워 이불이랑 베개커버 빨고 있어요.
세탁하고 말리면 봄내음이 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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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볕이 너무 좋네요..
날씨 조회수 : 612
작성일 : 2009-03-10 11:39:25
IP : 121.167.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에 다녀왔어요
'09.3.10 11:43 AM (220.75.xxx.247)집 근처 대모산에 다녀왔어요.
정상에 올라가니 날씨가 좋아 강북의 아파트들까지 빼곡히 잘 보이더군요.
오늘같은날은 집에 있기 아까워요.
아이들 돌아오면 놀이터에서 좀 놀아주며 햇빛 쐬고 들어올거랍니다.
저도 어제 널은 빨래 오늘은 바싹 말라 갤수 있을거 같네요.2. 날씨
'09.3.10 11:49 AM (121.167.xxx.201)정말 산에 가기에도 아주 좋은 날씨네요.^^
3. 윗님..
'09.3.10 11:49 AM (211.177.xxx.60)대모산이면...일원동이시군요...^^
제 꿈이 일원동에 함 살아보는거라..반가워 댓글 달고 사라집니다...ㅎㅎ
아~~언제쯤 가서 살아보려나.....4. 바람
'09.3.10 11:50 AM (211.195.xxx.45)바람은 좀 차가워요. ㅠ.ㅠ
5. 하율
'09.3.10 11:55 AM (118.176.xxx.11)글보고 서둘러 세탁기 돌려놓고 왔어요.ㅎㅎㅎ
날씨가 정말 좋아요. 하늘이 파랗고..바람도 맑고 좋아성 얼른 이불 널어야할텐데 ㅋㅋ
다 마른 빨래에서 달콤한 햇빛냄새 맡고 싶어요.6. 산에 다녀왔어요
'09.3.10 11:56 AM (220.75.xxx.247)앗..전 개포동 살아요.
7단지에서도 대모산 바로예요.
여하간 아침에 산에 오르고 왔더니 기분 상쾌합니다~~7. 날씨
'09.3.10 12:00 PM (121.167.xxx.201)하율님.잘하셨어요. 저도 가만 있다가 간단한 키톡 음식 올라오면 막 요리해 놓고 다시 컴 해요. ^^
8. 소독
'09.3.10 12:04 PM (114.206.xxx.169)저희 아파트는 오늘 수목 소독 하느라 문도 못열게 해요.ㅜㅜ
9. 방금
'09.3.10 12:26 PM (121.168.xxx.82)전 광교산에 갔다 왔네요 날씨 너무 좋아서 집에 있기가 아까워서~~ㅋㅋ
10. 주부
'09.3.10 12:28 PM (210.221.xxx.85)결혼전에는 햇볕좋으면 "오늘 어디로 놀러갈까~' 이 생각부터 했는데..
지금은 "이불 널어야겠다~'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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