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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리터니.. 매그넷과 청담사이에서...

리터니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9-03-09 17:53:15
초3 여아의 학부모입니다...

해외생활 일년후에 천천히 집에서 책이나 읽고 비디오나 보자했는데...
집에 십년넘은 티비는 사망하시고..
주변의 입김에 학원에 보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오늘 매그넷 (폴리..리터니가 다니는) 시험은 무난히 봐서 grade 3반에 입학가능하구요...
이번주에 청담에서 테스트를 볼 예정인데.. 제 생각에 브릿지정도 나올거 같아요...
오빠가 파가 나와서.. 제가 아이들 실력을 대충 아는지라.. 브릿지 정도 예상합니다.

리터니의 경우.. 또 이렇게 저학년인 경우...
매그넷 (폴리) 커리큘럼이 나을지.. 청담 커리가 나을지 고민이네요...
아발론에 가봤는데.. 저희 아이들에게는 별로 안맞는거 같더군요.

그 전에도 영유나 영어학원에 보낸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정보가 별로 없네요... 1학년때 정상 DSC 3달 다녔습니다.

아이는 책도 잘 읽고.. 학습능력은 보통보다 좀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P : 222.234.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터니
    '09.3.9 6:13 PM (61.254.xxx.29)

    청담은 고학년 보내시고
    저학년이면 매그넷 적당합니다.

  • 2. ..
    '09.3.9 6:16 PM (125.177.xxx.49)

    요즘 청담이 별로라네요

  • 3. 저도
    '09.3.9 6:16 PM (119.196.xxx.24)

    비슷하게 고민하는 처지라 답은 못드리겠고 손붙잡고 같이 고민해야 겠네요.
    1년 유학에 초3이 브릿지만 어마어마하게 잘하는 겁니다. 계속 밑부터 해오던 아이가 브릿지면 모를까 처음 테스트해서 덜컥 브릿지 나오기가 진짜 힘들다고 봅니다. 일단은 너무 부럽구요.
    저희 둘째는 한 학년 아래인데 비슷한 걱정을 했습니다. 일단 청담은 지끔까지 방식과 무척 다를 것 같아요. 저학년이 소화해내기에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해내는 양도 많은 데다 수학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나이인지라..
    브릿지면 그 다음 파부터는 내용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어린 아이들에겐 어거지 공부가 될 것 같아요. 큰 아이 시켜보셨으니 잘 아시겠지만. 의견을 나눠보자면 한 4학년까지는 폴리에 있어도 될 듯 샆어요. 저희 큰 아인 5학년까지 다녔어요. 물론 여기도 크게 만족하진 않지만 귀국학생에는 대안이 없는 것 같아요.

  • 4. 혹시
    '09.3.9 6:28 PM (115.161.xxx.163)

    캐나다문화원이나 영국문화원은 어떨까요?
    저희 애도 님의 애와 비슷한 경우인데,
    폴리대신에 다니고 있는 상황....1년 다녔는데, 얼추 만족해요..
    폴리 갈까말까 계속 생각만 하는 중이예요, 생각하다 1년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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