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은 어떤 아이들이 가나요?? 아는 동생이 예전에 살고 있는집 전세놓고 중계동으로 이사왔는데
자기 아이는 너무 다방면으로 잘하기 때문에 꼭 보낼거라구 하네요.. 우리 아이와 같은 6학년이예요..
우리아인 상위권은 아니예요. 만날때마다 자식 자랑이 늘어집니다.. 사실 부러운것도 있고요...
저도 정신차리고 우리아이 교육에 힘쓰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다들 그렇게 교육에 많이 신경 쓰겠죠??
6학년 어떤식으로 공부 잡아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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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딸딸이맘 조회수 : 957
작성일 : 2009-03-08 10:10:03
IP : 222.109.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ffreys
'09.3.8 10:18 AM (219.250.xxx.120)제 경험상...
만날 때마다 자식 자랑 늘어지는 부모
대학은 잘 못가더라구요.
나중에 수능에서 망쳤느니... 고딩때 놀았느니 이런 소리하면서..
원글님 아이가 더 잘될 수 있어요. 아직 어리니 기죽지 마세요.2. 대치동6학년맘
'09.3.8 10:20 AM (211.237.xxx.64)같은 엄마 입장이라 딸딸이맘님 마음 이해하지만, 중심을 잡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이번 국제중 입시 탁구공으로 마지막에 뽑았다면서요.
수학학원 페*마 원장이 자기 아들도 탁구공에 떨어졌다고 설명회때 얘기하더라구요.
그렇게 뽑아서 중학교신입생들에게 텝스 시험을 봤다고 하네요.
체계가 안잡혀서 괜히 아이들 실험 대상되는 것 같아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사람들은 국제중 그렇게 많이 선호하지 않습니다.3. ^^*
'09.3.8 10:35 AM (222.235.xxx.67)윗분 말씀처럼 국제중 그리 선호 하지 않아요..
중심 잡으시구..그냥 하시던데로 하면 제일 잘 될거 같은데요..홧팅!4. 일단
'09.3.8 11:16 AM (218.39.xxx.193)국제중을 가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내 아이를 나중에 외국대학으로 보내겠다
국제중에 드는 비용은 아무런 고민없이 낼 수 있다. 등등
실제로 국제중을 보냈을때 어떤 메리트가 있고 어떤 약점이 있을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아무런 미래계획없이 공부잘한다고 무조건 국제중을 보내야겠다 생각하면 안되구요.5. 국제중은
'09.3.8 3:00 PM (211.192.xxx.23)강남보다는 타지역에서 훨씬 선호하는것 같아요,,,
잘 알고보면 빛도 안 좋은 개살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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