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괜찮은거 하나 사고 싶은데
환률이 너무 올라서 필웨이 싸이트에서 이것 저것 보다가
루이비통 가방보니 너무 기가 막히네요
아무리 명품이라고 하지만 다 떨어진 가방들이 몇십만원씩 하는건
좀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명품은 다 떨어진거라도 좋은건가요
년식도 10년 넘은건 아주 보통이고요
20년 다된것들도 많아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특히 루이비통이 더 심한거 같네요
그냥 준다해도 창피해서 못갖고 다닐만한 가방들
손잡이가 새카맣게 탄 가방들
루이비통 브렌드만 붙어있으면 아무리 썩은것도 20~30 만원은 기본이더라고요
http://www.feelway.com/view_goods.php?brand_no=24&g_no=1382453720
그래도 거래가 되고 판매가 되니깐 그렇게 올리는가싶네요
님들이라면 이런 가방 사고 싶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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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가방
명품가방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09-03-08 09:02:05
IP : 58.235.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8 9:03 AM (118.221.xxx.148)그런 가방이라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팔겠죠...
근데 원글님 올리신 것은 진짜라 해도 30만원은 너무 심하네요.
차라리 30만원 주고는 면세점 할인 때 기다려 구두를 사겠어요.2. 명품가방
'09.3.8 9:05 AM (58.235.xxx.212)http://www.feelway.com/view_goods.php?brand_no=24&g_no=1382453720
3. 판매자
'09.3.8 9:08 AM (58.235.xxx.212)판매자 설명이 더 기가 막히네요
좋은물품 좋은분 만나서 잘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그 판매자보고 종은물건 지나 실컷 갖고 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루이비통 스피디는 환률 오르기전에 정상 가격도 면세점에서 50 여만원대였답니다4. ...
'09.3.8 11:10 AM (125.177.xxx.49)사는 사람이 바보죠
아마도 없겠지만..
어디든 그런사람 있잖아요 장터에도 몇년 지난옷 파는 사람 많아요5. 음
'09.3.8 3:13 PM (115.136.xxx.174)루이비통은 태닝이 된게 훨씬 이뻐서 오히려 빈티지 스러운걸 찾는분들도 계신다고하더라구요.
루비통 가방 허여멀건하게 갖고 다니시는분들을 이상하게보던걸요;;6. 웃겨...
'09.3.8 7:02 PM (115.139.xxx.67)아무리 명품이라지만 가방은 소모품 아닌가요?
반평생 쓸수 있는 가구도 아니고,
지금도 막 쏟아져 나오는 공산품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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