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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뭘 넣어 드세요?
전 카레 파우더 넣습니다만
함께 하면 좋아하시는 것들이 무엇이 있으세요?
1. 일편단심
'09.3.7 2:13 PM (116.41.xxx.78)마늘 5개, 양파 1개, 계란2개..
간혹 냉동실에 남은 것 들요..2. 깻잎
'09.3.7 2:14 PM (115.140.xxx.164)넣으면 맛있어요... 콩나물도 가끔... 귀찮을 땐 그냥,....
3. 파
'09.3.7 2:16 PM (116.126.xxx.76)파.풋고추.부추.김치
4. ...
'09.3.7 2:17 PM (119.69.xxx.130)생굴이요~
5. .
'09.3.7 2:19 PM (123.204.xxx.54)파 잔뜩...
김치,계란
만약 있다면 콩나물 잔뜩.6. 어묵
'09.3.7 2:24 PM (121.152.xxx.131)어묵넣어도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때때로 파 청양고추 등도 넣기도 하구요
7. ..
'09.3.7 2:24 PM (220.93.xxx.175)미역 넣으면 맛나요~^^
그리고 유부도 썰어서 넣으면 굳~~~~8. 콩나물~
'09.3.7 2:24 PM (121.154.xxx.12)파, 마늘,,,
9. 청양고추~
'09.3.7 2:25 PM (121.154.xxx.12)도 칼칼하니 맛나요^^
10. ..
'09.3.7 2:26 PM (220.126.xxx.186)부드러운 맛엔 치즈 우유
시원한 맛엔 대파 새우
맵고 칼칼 고춧가루 후추넣어서 먹어요
그리고 김치도 넣어서 같이 끓여 먹어도 맛있더라구요11. 청양고추
'09.3.7 2:26 PM (211.229.xxx.223)무조건 매운고추는 기본.
가끔씩 콩나물약간^^12. 김치속이요~
'09.3.7 2:28 PM (211.49.xxx.116)포기김치에 들어있는 속있잖아요...그거 모아 놓고 살짝 익혀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라면끓일 때 한수저 넣으면....음~~겁나 맛있어요~~13. 전
'09.3.7 2:36 PM (218.237.xxx.181)콩나물이랑 대파 듬뿍 넣고 떡국떡 넣은 거 좋아해요
14. ///
'09.3.7 2:36 PM (121.153.xxx.126)숙주.
or 총각김치,
or 깍두기15. ///
'09.3.7 2:36 PM (121.153.xxx.126)파김치나 갓김치도 추가.
16. ^^
'09.3.7 2:37 PM (58.229.xxx.130)매운라면 좋아해서 푸라면 끊고 삼양라면에 청양고추, 김치,파, 마늘 넣어서
끓여 먹으면 죽음이에요.
아~ 답글 달다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 점심으로 위 재료 넣어서 라면 끓여 먹어야겠어요.17. 저는
'09.3.7 2:39 PM (219.251.xxx.20)라면스프는 안 넣어요 스프특유의 냄새가 시러서~~~
대신 멸치 몇마리에 묵은지 숭숭 냉동실 뒤져서 새우 굴 홍합 이런거 아무거나 넣고 파 송송 계란 탁~ 땡초 있음 한개 뚝 분질러 넣구요...아! 맛나~18. 치즈
'09.3.7 2:50 PM (220.86.xxx.101)치즈 넣어서 먹음 맛있어요...
19. 치즈2
'09.3.7 2:54 PM (203.170.xxx.166)인데요
요즘 임신중이라 군침만 흘리고 있어요..20. 채소듬뿍
'09.3.7 2:54 PM (125.142.xxx.249)냉장고에 있는 각종채소들..양배추, 당근, 풋고추, 양파, 호박, 대파,버섯 중에서 있는 것 넣어서 먹으면 일본식 라면처럼 좀 국물이 덜 기름져 지는거 같구요(채소가 기름을 먹어서 그런가).
보통은 라면봉지에 있는 레시피대로 계량컵으로 물붓고 면과 스프만 넣어서 먹어요(계란 들어감 텁텁해져서 싫더라구요). 그대로 시간(분)도 맞춰서 끓여먹으면 맛있더라구요..21. 아무도
'09.3.7 2:56 PM (221.146.xxx.39)안 넣으시네요...
국수요;;;;;;;;;;;;22. ^^
'09.3.7 3:05 PM (203.130.xxx.247)무 채썰어서..
23. 음
'09.3.7 3:07 PM (218.49.xxx.95)김이요
24. 전
'09.3.7 3:10 PM (203.228.xxx.43)계란 기본에 버섯,양파,고추......등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 탈탈 넣어서 끓여먹어요.
25. 저는
'09.3.7 3:15 PM (211.195.xxx.200)라면 안먹어요...ㅠㅠ
맛이 없네요.
근데 저희 남편은 늘 김치 ...
신김치 팍팍 넣어줘~~~~라고 합니다.26. 그때그때달라요
'09.3.7 3:17 PM (211.177.xxx.84)기본은 표고버섟,파,청양고추
때에따라..계란, 치즈, 양파...27. verite
'09.3.7 3:20 PM (211.33.xxx.225)계란,,,, 그리고,,,,, 고춧가루 조금,,,,,,, ^^
28. 음
'09.3.7 3:27 PM (125.141.xxx.221)대파...쪽파가 있으면 한웅큼...
염분 덜 섭취하고 싶어서 요즘엔 콩나물 이나 시금치 .....29. ..
'09.3.7 3:27 PM (210.97.xxx.65)저도 숙주 나 콩나물 이요
개인적으론 숙주 넣어먹을때가 좋구요 청양고추
2개정도 넣어도 칼칼하니 좋아요30. .
'09.3.7 3:31 PM (58.143.xxx.15)저는 그저 계란 하나면 때인데, 쭉 보니, 치즈 넣으면 맛은 좋을거같은데,
이상하게 야채 더 첨가하면 맛이 더 흐려져서 전 별루더라구요31. 야옹이
'09.3.7 3:37 PM (116.33.xxx.62)전 미숫가루 1스푼이요...물론 설탕 안탄걸로...
32. 계란
'09.3.7 3:38 PM (61.254.xxx.39)계란 하나 넣어서 곱게 끓이고
황태도 넣고
떡 넣으면 맛나더라구요33. .
'09.3.7 4:48 PM (125.178.xxx.139)라면 그대로를 준중해줍니다 . 라면 먹고파..
34. ...
'09.3.7 5:08 PM (121.166.xxx.47)어머 정말 다양하시다.. 저는 라면 그대로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달걀만 넣어먹기도 하구요,
더 넣어봤자 치즈, 우유에서 스톱합니당.
대파 양파 버섯 넣어도 이상하게 라면에 들어있는 재료만 넣는거보다 맛이 없더라구요.35. 매운라면
'09.3.7 5:11 PM (118.223.xxx.29)그릇에 담을 때 식초한스픈넣으면 느끼한거 없어져요.
36. 부추
'09.3.7 5:41 PM (114.205.xxx.104)부추를 넣으라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한 부추를 넣으면 라면의 과다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녹황색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불가피하게 라면 먹을 때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특이 아이들에게 끓여 줄 때는 <부추>를 꼭~~
37. 훗
'09.3.7 6:37 PM (222.238.xxx.176)국수 넣는분 계시네요. 저도 라면에 국수 넣어본적 있어요. 라면 양이 모자랄것같을때 소면을 같이 넣고 끓여서 나눠먹죠. 꽤 맛있답니다.
어떨때는 일부러 여러종류의 라면들을 모아서 끓이기도 해요. 면발이 다 다르고 스프맛도 섞이고 해도 또 다른 새로운 맛이 나요.38. 라면
'09.3.7 7:54 PM (59.19.xxx.86)계란은 필수로 넣고(꼭 반숙) 마지막에 치즈 올려서 살짝 녹여서 먹지요.
가끔 팽이버섯이나 콩나물 있으면 넣어먹기도 하구요. 청량고추도 한번씩 칼칼한 거 먹고 싶을 때 넣기도 해요. 떡이나 만두 넣어 먹기도 하구요(배 심하게 고플 때. ㅎㅎ).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요. ㅎㅎ.39. 들꽃베로니카
'09.3.7 8:05 PM (125.131.xxx.177)라면에 국수 넣어서 먹는건 어릴때 그렇게 많이 해 먹었어요.
맛이 괜찮지요~
저는 집에 있는 강황가루 조금 넣고
계란 한개, 파는 많이,
그리고 콩나물 넣으면 시원한게 더 좋더라구요.
다 끓이고 나선 고춧가루 조금 넣어주면~~~좋아요.40. ㅡ,ㅡ
'09.3.7 8:36 PM (115.136.xxx.174)우리 뚱보 신랑은 차돌백이 넣어주는거 좋아해여-_-이를 어쩌죠;;
41. 깻잎
'09.3.7 8:42 PM (119.149.xxx.202)넣으면 향이 좋아요. 파도 좀 넣어요
42. 이런..
'09.3.7 9:13 PM (222.237.xxx.25)밥 잔뜩 먹었는데 라면 급 땡겨요..
전 계란만 넣어요..다른건 씻어넣야하는거라..^^;43. .
'09.3.7 10:34 PM (58.143.xxx.15)위에 국수 이야기가 나와서인데, 라면하나에 , 라면사리 하나 더 첨가하고, 국물이 싱거우면 다시다 조금더 타면 라면 2 개 분량 맛 변함없이 끓여지더라구요,
44. 마술녀
'09.3.7 11:47 PM (61.105.xxx.166)미역 약간 불려서 넣어먹으면 국물이 아주 시원해요..
버섯도 좀 넣으면 국물 죽음이죠~45. ..
'09.3.8 12:52 AM (116.212.xxx.71)파,어묵,계란,마늘간것..
가끔 김치라면이 먹고 싶을땐 익은김치요~46. 기본
'09.3.8 1:30 AM (222.98.xxx.175)딱 라면만 넣습니다.
봉지 뒤에 써있는 조리법 정확하게 지켜서 계량컵으로 물 붓고 타이머로 시간 잽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