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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MBC 박혜진 앵커 멘트에 '경고' 중징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305095349&Sectio...
사과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그 시청자이고 저는 박수치겠습니다.
지들끼리 몰고가고 지들끼리 경고하고 에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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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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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3.5 11:31 PM (211.209.xxx.182)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305095349&Sectio...
2. 구름이
'09.3.5 11:36 PM (147.47.xxx.131)정초에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선물 받을거냐고 전화가 왔지요.
누가 보내느냐고 했더니 방통심의위 박명진 위원장이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냅다 "나는 그런양반에게 선물 받을 일 없다" 했더니 "알겠습니다" 하더군요.
연말에는 어째 연하장까지 보내더군요. 나원... 평생 안하던 일을 뭐가 찔려서 그럴까요?
아뭏던 사람은 떳떳하게 살아야 합니다.3. 일각
'09.3.5 11:37 PM (121.144.xxx.170)박혜진 만세!!!
4. 음...
'09.3.5 11:38 PM (122.32.xxx.10)감히 어따 대고 '경고'를... -.-;;
박혜진 아나운서가 경고감이면 누구는 사형감이다.5. 프리댄서
'09.3.5 11:40 PM (219.241.xxx.222)방통위 심의위원장. 예전에 <TV, 책을 말하다> 진행을 보던 사람이죠.
참 그때는 패널들과 보들레르니(원래는 불문학 전공했고 프랑스 유학 다녀온 사람)
관용이니 민주주의니 잘도 논하더니만 본색이 이런 사람이었네요.
정말 저런 사람 입에서 보들레르가 나오고 뛰어난 불문학 번역가인 김붕구 이름이
오르내렸던 게 제가 다 수치스럽습니다.
<PD수첩> 심의 때도 심의원들 중 일부가 이의 제기를 했음데도 불구하고
그 이의 내용까지 쌩까면서 밀어붙였다고 하더군요.--;6. 응원하는 1인
'09.3.5 11:40 PM (121.140.xxx.178)박혜진씨....힘내세요!!
7. 프리댄서
'09.3.5 11:41 PM (219.241.xxx.222)그리고 한 가지 더. 정연주 체제 하에서 박명진 같은 사람이 진행자로 기용됐는데
어째서 KBS가 좌경화되'었었'다는 건지 몰겄습니다.8. 프리댄서
'09.3.5 11:43 PM (219.241.xxx.222)흥! 거기다 선물공세까지.
(구름이님 잘 하셨어요^^)9. 그렇군요
'09.3.5 11:57 PM (218.51.xxx.28)관용이라.
우리사회에서 관용이란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떻게 관용이 베풀어질까 하는 생각을 세우실님이 위에 링크하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글을 보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용에 대해서는 여지까지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내일도 하루종일 그 생각에 빠질 것 같아요.
오늘도 후회가 밀려듭니다.
참여정부 시절에 진실이 아닌 이야기들로 노대통령 탓을 하던 그들에게
난 왜 침묵했나.
그저 귀를 막아버리고, 나혼자 그렇지 않다고 나혼자 알자 했던 그때가
후회되고 어리석었다고 반성합니다.
...10. .
'09.3.6 12:19 AM (122.35.xxx.157)감히 어따 대고 '경고'를... 222222
박씨 검색해보니 ... 아깝다.11. 완전짜증
'09.3.6 1:48 AM (58.229.xxx.130)꼴값들 떤다.
12. 여유
'09.3.6 9:14 AM (59.10.xxx.219)감히 어따 대고 '경고'를... -.-;;
박혜진 아나운서가 경고감이면 누구는 사형감이다. 33333
완전 공감13. 감히...
'09.3.6 10:24 AM (211.182.xxx.1)어따대고??
할일이 그리 없는 곳인가보네요..
저런 일해도 월급은 꼬박 나오니.. 좋겠네요..-,.-
박혜진 아나운서 힘내세요~~14. 기가막혀
'09.3.6 2:10 PM (122.43.xxx.77)이런게 정치공세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딴나라당이 야당보고 맨날 정치공세니 뭐니 하는데 청와대와 여당이 압력하는 곳은 법원, 방통위, 김비서 이사회 등등...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요, 한갓 공영방송의 뉴스 멘트를 가지고 공정성 운운하다니 똥줄이 타긴 타나보군요. 참...지랄맞네요.
박혜진 아나운서~
우리집은 MBC의 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