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노무현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였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여기서 '돼지목'은 우리정치문화와 언론의 바탕'을 비유하는 것이지 국민 전체를 싸잡아 말하는 것은 아님을 할 수 없이 밝히는 심정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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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미 온라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흑인과 백인이 오바마의 발언을 듣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며 오바마가 가진 흑인 특유의 문화적 특성이 미 청년층의 호감을 사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의 언어, 발음, 몸짓 등은 백인 지지자들에게 피상적으로 닿는 것과 달리 흑인 지지자에게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것이다.
취임 전 흑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워싱턴 D.C의 한 유명한 칠리 전문점에 들른 오바마는 점원이 "잔돈을 돌려받길 원하냐"고 묻자 여느 흑인 청년처럼 "Nah, we straight"("괜찮다"는 뜻)라고 격의없이 답했다.
그러나 풀 기자단에 속한 백인 기자들은 이를 표준 영어대로 "No, we're straight"라고 점잖게 받아적었다.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에 돌자 흑인 청소년들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엘리트인 오바마가 흑인 사회에서 쓰이는 말투를 아무렇지 않게 구사하는 것에 다시 한 번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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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신선한 인기 - 노무현도 비스무레 했는데 뭥미?
카후나 조회수 : 261
작성일 : 2009-03-05 23:27:17
IP : 119.70.xxx.1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카후나
'09.3.5 11:27 PM (119.70.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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