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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리플에 있던 명언을 찾아요
내용은 우째 전혀 생각이 안나구요.. 끝에..
무엇보다 그 둘을 구별할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저한테 굉장히 필요하던 구절인데 저도 적어놓으려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혹 아시며 부탁드려요.
1. ...
'09.3.5 11:25 PM (121.150.xxx.205)아마도 이 말인 듯 합니다만..
신앙은 없지만, 저도 좋아하는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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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저에게 허락하소서.
내가 바꾸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늘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제5도살장> 중에서-2. 저는
'09.3.5 11:28 PM (221.146.xxx.39)프란체스카의 기도라고 들었는데...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화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둘을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3. 은혜강산다요
'09.3.5 11:31 PM (121.152.xxx.40)정말 좋은 구절이네요..^^
제 수첩에는 무시무시한 말이 있는데...
다름아닌....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 토록 살고싶은 내일이다.....무섭죠?..ㅎㅎ4. ^^
'09.3.5 11:35 PM (210.106.xxx.191)정말 적어두고 볼 만한 글이네요. ㅎㅎ
은혜강산다요님 그 글은 제 책상 앞에서도 한동안 붙어있었던 글이예요. ㅋㅋ5. 명언
'09.3.5 11:38 PM (116.37.xxx.71)맞아요.. 맞아...
이 발기억력을 우짜면 좋답니까..ㅎㅎ
창피함 무릅쓰고 여쭸는데 금방 해결해주시네요.
감사 감사합니다..^^6. 너무좋은
'09.3.6 10:15 AM (211.210.xxx.30)구절이네요...
저도 어느 곳에 적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7. 무시무시
'09.3.6 11:12 AM (124.28.xxx.11)"제5도살장'
정말 무시무시하네요.8. ^^*
'09.3.6 11:49 AM (121.88.xxx.3)'평정을 위한 기도' 죠. - 라인홀드 니버
여기저기, 기욤뮤소의 책에서도 인용했더군요.
저 역시 진작에 화장대 거울에 떡, 하니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