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중재안이 무산되어, 뻘줌해진 국회의장.
국회의장의 중재안을 받아 들였음에도 한나라당의 반대로 합의가 안되었으므로 강력히 나갈 명분이 쌓인 민주당.
민주당안에 가까운 안을 받아 들일 수 없는 한나라당 까지...
박근혜가 국회를 방문해 농성장에 자리를 잡고 앉는 순간의 상황이었다.
만약 강경처리로 국회가 아수라장이 되었다면, 모든 욕을 혼자 먹게 될수 있는 상황에 박근혜는 몸을 던진 것이다.
그리고는 그런 사즉생의 선택은 순식간에 국회의장도 민주당도 한나라당도 깨끗이 정리를 하고, 합의를 이끌어낸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니, 국민여론에서 압도적으로 차기지도자 1위를 달리는 것은 이유가 다 있는 것이다. 역시 민심이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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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욕을 다 먹을 뻔한 박근혜...
진실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9-03-03 22:54:09
IP : 119.108.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09.3.3 10:56 PM (218.37.xxx.135)우리 조카아이가 잘 쓰는 용업니다.
2. 우띠~~
'09.3.3 10:58 PM (211.207.xxx.246)9살난 우리 딸아이가 잘 쓰는 용업니다.
3. 췌~
'09.3.3 11:03 PM (121.176.xxx.88)우리 사돈의 팔촌의 조카 아이가 잘 쓰는 말 입니다.
4. 진실
'09.3.3 11:19 PM (119.108.xxx.252)반론할 말이 없으면, 댓글을 안다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5. ㅋㅋㅋ
'09.3.3 11:23 PM (219.254.xxx.18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커헉!
'09.3.4 6:23 AM (218.54.xxx.230)이건 제가 잘 쓰는 말입니다.
7. 수첩찾는사람
'09.3.4 8:33 AM (125.103.xxx.175)그동안에 잃어버린 수첩을 찾았다는 시기인가 ?그래서 그곳에 왔는데 와다리 ......말도 안되고
해결은 더욱안되고 지금은 안되니 잠시 구석에 넣은것아닌가 ?앞으로 가 걱정이다
제발 정치권에서 사라져라 /아니 /수첩을 아에 없애버려라 /그것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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