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에 올려야 하는것 같은데 지금 좀 급해서 자게에 여쭈어 봐요. (죄송합니다)
작년 겨울 아는분이 현미 가래떡을 해서 보내주셨는데
15cm정도로 짤라져 있더라구요.
택배로 받아서 혹시 상할까 싶어 그대로 냉동실로 고고씽~ 해서 얼려 두었어요.
그때 떡국떡처럼 썰어서 얼렸으면 요리에 쓰기 좋았을것 같은데
지금은 15cm가래떡이 꽝꽝 얼어있어요.
떡볶이나 떡국이나 요리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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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을 썰지 않고 통째로 얼렸는데
고민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9-03-03 16:14:53
IP : 114.20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어시간 전부터
'09.3.3 4:16 PM (203.142.xxx.4)상온에 놓아두면 원래보다 아주 살짝 딱딱한 정도로 풀려요.
그때 썰면 됩니다.2. 훗..-_-
'09.3.3 4:16 PM (125.184.xxx.163)그게 좀 말랑 말랑 한 상태에서 도착해서 곧바로 넣으신거면..
자연해동하세요.. 그러면 다시 말랑 말랑 해집니다.
그러면 그걸 적당하게 썰어서 요리로...
(떡국떡 썰때는 좀 말려서 수분을 빼야해요. 그래야 모양이 나와요. -_-/~)
저도 어제 떡 빼와서 말랑 말랑 따끈 따끈할때...쫙 다 집어 넣어놨습니다.3. 고민
'09.3.3 4:33 PM (114.202.xxx.32)(원글) 아.. 감사합니다. 상온에 두었다가 살짝 풀리면 썰어 쓰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제가 택배 받았을때 이미 수분은 어느정도 날아간 상태였던것 같아요. 몰랑몰랑해서 그냥 베어먹을 정도가 아니었거든요.4. ^^
'09.3.3 6:34 PM (125.133.xxx.149)그걸로 도둑 잡으세요..ㅎㅎㅎ
5. 그릴
'09.3.3 10:24 PM (121.165.xxx.27)저는 그릴에 냉동상태로 구워먹어요. 금방 굽히고 정말 맛있는데..^^ 쩝..
6. (원글)
'09.3.5 9:58 PM (114.202.xxx.179)어머 그릴에 구우면 금방 구워지나요? 몰랐던 사실!!이예요.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도둑은 어찌 잡을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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