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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시엄니...수근수근~~
저희 도련님이랑 시엄니 무슨말을 하는지....항상~수근수근
그 수근수근~~중에 제 소리도 포함 되겠죠!!.
은근히~~기분 나빠요.
말 많은 시엄니 얼마나 떠드는지....
제발 할 말만 가려서 해주세요.
명절날 음식 주는것도 작은아들 눈치 봐가면서주고...
장가 안간 아들에게 이말 저말 다하고....
어머니! 자꾸 그러시면 두번( 어머니뵈려)갈것 한번 만 가고파요.
1. 휴
'09.3.2 4:04 PM (121.131.xxx.70)읽는 제가다 기분나빠지네요
왜 사람앞에두고 수근거리는지..
울시엄니도 저 시집온지 얼마안되어서
같이 살때 시누가 놀러오면 둘이 늦게까지 수근수근 대더라구요
진짜 기분 나빠요2. 딸없는
'09.3.2 4:08 PM (222.101.xxx.239)집은 아들중 하나가 시누노릇하더라구요 아들만 둘인 저희 시댁도 그래요 ㅋㅋ
도련님한테 전화오면 가지고 제눈치보면서 안방들어가시면서 문을 딱 닫으시더라구요
휴일에 가면 형수언제왔냐 뭐갖고왔냐 이런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하는거 다알죠
근데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도련님이 결혼하고 나더니 그 말많던 입이 쏙 들어갔네요3. 조금만
'09.3.2 4:13 PM (59.22.xxx.53)더 기다리시면 그 시동생하고도 수군거리기 힘든 시간이 시어머님께 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대놓고 수군거리시지는 않았을거예요(죄송한 표현이지만 여우과라).
그런데 작은 아들 붙잡고 어떻게 잘 말씀하셨는지 시동생에 해당되는 제 남편,
형수는 명절이든 제사든 자기 집에 와서 하는 일도 없고 잘 할줄도 모르고
자기 엄마가 다한다면서. 저도 자기 형수처럼 정말 편할거라고 결혼 너, 정말 잘하는거라고
ㅎㅎ.
생각있으면 좀 보라고. 누가 일하고 있는지 다른 이런저런 상황들은 어찌된건지.
결혼전에 했던 이야기는 나한테 사기친거냐 아님 정말로 진실이 뭔지 몰랐던거냐
물으니 시동생에 해당되는 남편, 유구무언이었습니다.
요즘 자기 형수님 일 안했다 소리 쏙 들어갔습니다.
시동생도 장가가봐야 진실을 보는
눈이 생길테니 조금만 참으세요.4. 저두
'09.3.2 4:15 PM (61.106.xxx.189)몇 번 당해봤는데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ㅡ.ㅡ^
저 없을 때도 자주 만나면서 저 있을 땐 좀 그러지 말지 싶어요. ^^;;;
아예 안 보일 때야 제 얘기 뭐라 하든 상관 없는데
바로 뒤에서 그러고들 계시면 참 입장 난감해요.
드라마에서나 바로 뒤에서 얘기해도 못 듣고 그러죠
현실에선 문 닫아도 들릴만한건 다 들리는데요. ㅋㅋㅋㅋ5. 시동생
'09.3.2 4:19 PM (203.247.xxx.172)장가가더니 아무소리 못하더라구요....
6. 우리집
'09.3.2 9:25 PM (115.139.xxx.67)애기인줄 알았네요.
저희 어머니는 아들들 하고만 수군수군
저한테는 입도 벙긋 안하세요.
때로는 귀속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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