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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피코님이 아기 낳았데요...^^

jasmine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04-07-27 19:11:00
마이클럽에서 한 이름 떨치던,
sjiheun님(마클 분들은 아시죠?) 이 오렌지피코님이야요....
제가 일년 넘게 꼬셔서 82에 입문시켰죠.

몬하는 요리 없고,
특히나 후딱 케잌종류는 달인이랍니다.
제가 대전까정 내려가서 보고 왔는데, 무쟈게 미인이고요...

82에 가입만 하라고 했는데,
그간 요리 많이 올렸죠. 만삭에 그 정도랍니다....
아가 옷이랑 이불도 올리고.....
얼추, 폐인된 것 같아요.

아까 통화했는데,
5시간 진통끝에 아기를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아이 목에 탯줄이 감겨 진통 다 하고 응급수술했답니다.

토요일날,
3.1kg 사내아이 낳았데요.
앞으로 충성하라고 축하 좀 많이 해줍시다요....^^
IP : 218.238.xxx.19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리
    '04.7.27 7:39 PM (61.99.xxx.39)

    오렌지피코님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세요.

  • 2. 수국
    '04.7.27 7:40 PM (203.241.xxx.22)

    오렌지피코님~ 건강한 아이 낳으셔서 축하드려요~~~~^^
    진통은 진통대로 하시구.. 약간은 억울하시겠어요
    그래두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셔서 다행이예요~~
    앞으로 자주뵈요^^

  • 3. yuni
    '04.7.27 7:49 PM (211.204.xxx.83)

    오렌지피코님의 득남을 축하드려요.
    jasmine님이 대전까지 가셔서 보셨어요??
    역쉬 우리의 반장님이셔...
    수술한거 얼른 회복 되시고 아가랑 오렌지피코님의 예쁜사진 기다릴께요. *^^*

  • 4. mianz
    '04.7.27 7:59 PM (211.208.xxx.163)

    우와..그랬군요!
    나만의 요리비법땜에 마이클럽 들락거리며 sjiheun님 레시피 엄청 따라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건...오렌지무스케잌...저의 최고 히트작이었어요..
    오렌지피코님..축하합니다..^^

  • 5. 궁금이
    '04.7.27 8:06 PM (219.241.xxx.164)

    득남을 축하 드려요. 더운 여름에 너무 애쓰셨네요. 몸조리 잘 하세요.
    그런데 저 82 왕초보거든요. 일밥을 나오자 마자 사서 지금까지 잘 보는 관계로 혜경샘은 너무 잘 아는데 여기 82는 얼마전에 알았어요. 그런데 도대체 jasmine님은 어떤 분이신지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신지.. 요즘 샅샅이 82를 보다보니 너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어느분께 그릇 말씀을 하시던데 혹시 그릇과 관계된 일을 하시나요?
    저도 그릇 많이 사고 싶거든요. ^^
    anyway 참 82의 일등공신이신 것 같고 같은 여자로써 정말 존경 + 부럽슴다.
    전 언제쯤 그런 경지의 반이나 따라갈지.....

  • 6. 미스테리
    '04.7.27 8:08 PM (218.145.xxx.143)

    오렌지 피코님 축하합니다!!!
    진통에 수술에 고생은 하셨지만 그만큼 또 웃음과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 줄껍니다~~~^^*
    아가 건강하고 착하고 멋있게 잘 키우세요^^*

  • 7. 김혜경
    '04.7.27 8:17 PM (211.201.xxx.199)

    득남하셨군요...오렌지피코님 축하드려요...

  • 8. 오드리
    '04.7.27 8:36 PM (211.44.xxx.142)

    정말 축하드려요..더운데 고생하셨겠어요..
    그래도 건강하고 예쁜아기를 낳아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정말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9. 재은맘
    '04.7.27 8:40 PM (203.248.xxx.4)

    오렌지피고님..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 10. beawoman
    '04.7.27 8:42 PM (61.85.xxx.194)

    축하드려요. 아이구 진통다하고 수술하셔셔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저 수술했는데 마취깨고 얼마나 아팠는지 이렇게 죽는구나 했었거든요
    그래도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니 다행.
    몸조리 잘하셔요

  • 11. 유지니
    '04.7.27 8:46 PM (211.51.xxx.64)

    부럽네요....축하드리고...몸조리 잘 하세요.....

  • 12. simple
    '04.7.27 8:49 PM (218.51.xxx.207)

    오렌지피코님~ 득남 정말 축하드려요*^^*
    여름 몸조리 조심해서 하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82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태어난 아기는 엄마가 맛있는 엄마표 음식 해주실테니 정말 행복할거에요..

  • 13. 혀니
    '04.7.27 8:59 PM (218.51.xxx.162)

    득남 축하드립니다..
    그 아기이불..정말 이쁘던데..드뎌 주인공이 쓰겠군요..^^
    근데..넘 힘드셨겠습니다...몸조리 잘하세요..

  • 14. yozy
    '04.7.27 9:03 PM (61.83.xxx.181)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 15. 치즈
    '04.7.27 9:13 PM (211.194.xxx.179)

    몸도 풀었으니 앞으로 기대 만땅 해도 되겠네요.ㅎㅎ
    득남 축하해요.
    로미2 하셔요.

  • 16. 복주아
    '04.7.27 9:21 PM (219.250.xxx.11)

    축하합니다^^ 엔지피코님!
    정말 세상에서 가장~ 큰일을 하셨습니다^^
    더운데... 도 불구하고 몸조리 잘 하셔요^^

  • 17. 김새봄
    '04.7.27 9:25 PM (211.206.xxx.68)

    오렌지 피코님~ 축하 드려요...산후조리 잘~ 하세요..

  • 18. 레아맘
    '04.7.27 9:37 PM (82.224.xxx.49)

    득남 축하드립니다..고생 많이 하셨어요....
    산후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여~^^

  • 19. 싱아
    '04.7.27 9:40 PM (220.121.xxx.125)

    더운날 고생하신 피코님 축하해요.
    몸조리 잘 하시고요.

  • 20. 나나
    '04.7.27 10:40 PM (211.49.xxx.18)

    오렌지 페코님..축하드려요.
    날씨가 더운 만큼 몸조리 더 잘하셔요^^

  • 21. joymfeo
    '04.7.27 11:42 PM (219.241.xxx.217)

    축하드립니다. 애쓰셨어요. ^^

  • 22. 서산댁
    '04.7.28 12:18 AM (211.229.xxx.238)

    득남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더운날 샤워 넘 많이 하지 마십시요.

  • 23. 쭈니맘
    '04.7.28 12:22 AM (203.235.xxx.4)

    축하드려요..
    역쉬 그런분이셨군요..
    어쩐지 내공이 장난아니다 싶었는데..
    넘 축하드리고요.
    몸조리 잘하시구요..건강하게 키우세요~~

  • 24. 폴라
    '04.7.28 2:58 AM (24.81.xxx.62)

    저도 집 내놓은지 일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 전화도 한통 없었어요...ㅠ
    전세가는 치솟는데 매매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내년 봄까지 기다려봤다가 전세놓고 이사 나갈려구요..

  • 25. Ellie
    '04.7.28 4:28 AM (24.162.xxx.174)

    오렌지피코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아가야~ 앞으로 무럭무럭 씩씩하게 절대 아프지 말고 잘 자라려무나!! *^^*

  • 26. champlain
    '04.7.28 4:45 AM (69.194.xxx.234)

    저도 축하 드려요~~

    더운 날 몸조리 잘 하시고
    앞으로 유명하신 그 모습 자주 뵙길 바래요..^ ^

  • 27. 이론의 여왕
    '04.7.28 7:25 AM (203.246.xxx.148)

    저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28. 건이맘
    '04.7.28 8:03 AM (211.188.xxx.164)

    아 그분이 그분이셨구나.
    축하드려요. 더운 여름 땀띠안나게 조심하시고 조리 잘하세요.

  • 29. 조용필팬
    '04.7.28 10:30 AM (210.117.xxx.67)

    더운날 아이를....
    저도 작년에 예린이를 낳았습니다
    더워서 산후조리가.... 저처럼 건성으로 덥다고 하시지 마시고
    친정엄마말,산후초리원말 잘 들으세요 그래야 아프지 않는답니다

  • 30. 샘솔양
    '04.7.28 10:59 AM (130.126.xxx.125)

    축하드려요. ^^

  • 31. 창원댁
    '04.7.28 11:33 AM (211.50.xxx.165)

    축하드려요

    우잉 너무 더워서 산후조리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산후조리를 하자!!!

  • 32. Elsa
    '04.7.28 1:41 PM (220.76.xxx.213)

    오렌지피코님..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셔요..

  • 33. 키세스
    '04.7.28 6:50 PM (211.177.xxx.41)

    오렌지피코님 ^^
    정말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아주 건강해지셔서 82에서 다시 뵈어요. ^^

  • 34. 사랑스런 그녀
    '04.7.28 10:33 PM (222.113.xxx.175)

    오렌지피코님 씩씩한 왕자님 탄생을 축하드려요...^^
    이렇게 더운날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예쁜 아가 얻으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두 몸조리 잘 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35. 제비꽃
    '04.7.29 2:12 PM (61.78.xxx.31)

    추카추카 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덥다구 찬물에 손담그지 마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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