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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져요

익명 조회수 : 894
작성일 : 2004-07-27 18:40:54
사주라는것 많이들 믿으시나요?
특히 아이들 사주는 보는것이 아니라고 하던데
그냥대충 훝어보던 책에서 그만저만이면 그냥 흘려 버렸을걸 큰아이가 좀 걸리길래
사주를 봐봤습니다. 인터넷에서요
계속 안좋아요 가슴에 자꾸 걸립니다
내가 괜한짓 해서 아이를 그렇게 바라보고 만들까 걱정입니다.
여러분들 이런 경험있으시면 혹 어떻게 극복했는지 사주라는거 맞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IP : 220.120.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이 있는 풍경
    '04.7.27 6:47 PM (220.124.xxx.86)

    아이 사주는 부모가 만드는 거 랍니다.
    아기 사주를 보는 순간 좋든 싫든 그 말이 뇌리에 박혀져 그쪽으로 그대로
    굳어져 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 사주는 보는 게 아니라는 말이 나온 거래요.
    좋으면 걸림이 없이 그냥 흘려 듣지만 나쁘면 그게 마음에 그대로 굳어지는 것이지요.
    아이 사주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 것이며, 나쁘면 또 얼마나 나쁘겠습니까?
    그저 부모 사랑이 최고지요.

  • 2. yuni
    '04.7.27 7:53 PM (211.204.xxx.83)

    저는 사실 그런거 안 믿어요.
    제 사주가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그냥저냥하게 나와서 김새서 그렇거든요. ㅎㅎㅎ
    그런데 울 아들 사주가 그렇게 좋다네요.
    사주 짚어본 분마다 아주 난리에요.
    그래서 아들 사주는 쪼매 믿기로했습니다. 하하하....
    결론은... 나 편하게 좋은것만 기억한다.

  • 3. 김혜경
    '04.7.27 8:18 PM (211.201.xxx.199)

    좋은 것만 믿고 나쁜 건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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