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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민주, '언론법 표결처리' 수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30214...
민주당이 더 싫네요.
한나라당이 했던 것처럼 이렇게 하는 척 하면서 일단 진입 시도하는 걸까요?
아닐 것 같습니다.
배신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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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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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3.2 3:09 PM (125.131.xxx.175)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030214...
2. 현랑켄챠
'09.3.2 3:12 PM (123.243.xxx.5)민주당까지...?? 저거 내어주고 받은게 MB 하야가 아니라면
이 딜, 난 반댈세!3. 흑...
'09.3.2 3:14 PM (125.137.xxx.153)울 국민들 정말 박복.
4. 헉...
'09.3.2 3:14 PM (221.163.xxx.187)이기이기 미친셰끼들 아니야?? 하이고 천불나...
5. 카후나
'09.3.2 3:17 PM (119.70.xxx.187)올 봄/여름에 확실히 뒤집어질 '엔트로피' 착착 쌓이는 중이네요...........
6. 의회민주주의파괴
'09.3.2 3:17 PM (218.51.xxx.28)계속 진입시도하고 있어요.
시간벌기 고육책이라고 봅니다.
앗 지금 몸싸움중인데 창문으로 들어가고 아수라장입니다!!!7. 못막으면
'09.3.2 3:19 PM (122.35.xxx.157)민주당 자결해야죠.
8. MBC 노조원...
'09.3.2 3:22 PM (58.102.xxx.205)남편이 MBC 노조원인데, 문자 메시지로 즉시 국회 앞으로 집결하라고 연락 왔다더라구요.
저 오늘 생일이라 레스토랑 예약 했는데, 밥 안 먹어도 좋으니 얼른 가라고 했어요...9. 세우실
'09.3.2 3:22 PM (125.131.xxx.175)총사퇴 각오에 땅바닥에 머리찧고 죽을 각오라도 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지금 민주당이 할 역할이죠. 이 법이 통과되면 보완상정같은거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까?10. 민주당은
'09.3.2 3:22 PM (124.111.xxx.229)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 해외순방 가면 꼭 일 터지잖아요.
지시해 놓고 가서겠죠? -_-
한나라당이 오늘 무슨일이 있어도 통과시킬 것 같습니다.
무슨 여당이 대통령 지시 따른다고 저런 짓까지 하는지...
제발 죻은 결과 있기를... 민주당 화이팅11. 나이롱
'09.3.2 3:25 PM (168.248.xxx.1)지금 민주당으로서는 내밀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4개월 논의하고 표결처리 하자는 게 민주당 제안의 핵심이구요
어차피 그놈이 그놈 똑같은 놈 이런 양비론은 지금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못됩니다.
실제로 그런 양비론이 오늘의 이메가와 딴나라당을 만들었고요
0.000000000000000000000001라도 다르면 힘을 실어줘야 하는게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고 보여집니다.12. 아꼬
'09.3.2 3:29 PM (125.177.xxx.202)그런데 민주당은 투지가 너무 없어요. 광화문에서 본 그 촛불의 수를 절대 잊지 않는다면 그 많은 사람들이 일상속에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합니다. 언소주 대표님조차도 단식으로 사법부에 항의하는데 이 불의한 시대에 뺏지가 중요합니까? 양비론이 아니라 의원직 걸고 단식도 하면서 진정으로 국민의 공감을 끌어내도록 길바닥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 .
'09.3.2 3:33 PM (211.41.xxx.163)민주당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저리 많이 뽑아놓고 민주당도 외면하고 있으니
민주당만 탓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지요.14. ㅋㅋ
'09.3.2 3:34 PM (121.167.xxx.12)80석으로 할수 있는건 오로지 몸싸움뿐인데 뭘 더 바라시는지..
한나라당..친박이 200석 가까이 되는데..
민주당은 할수 있는게 뭘까??...
총사퇴??15. 민주당도
'09.3.2 3:36 PM (211.47.xxx.2)이 악법이 통과되면 전라도 외에서는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힘들다는걸 알 거에요..
민주당 열심히 해 주세요16. 세우실
'09.3.2 3:39 PM (125.131.xxx.175)온 국민이 다 청와대로 진격하지 않는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민주당이 표결처리 받아들이지 않으면 할게 없을 수도 있지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
민주당이 표결을 빌미로 국회를 들어가서 난장을 부릴수도 있지만
그건 또 아니고..........
표결하고 입장 표명하고 이 법안의 문제점을 보완한 법안을 계속 상정시도해야 한다는 시나리오도 있지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법이 이런식으로 통과되면 법안 보완상정이 가능할까요?
저는 거의 불가능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의원직 총사퇴... 그렇죠 실력행사이긴 한데 한나라당은 좋~~다고 하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뭘 해도 땅에 쓰러져 죽는다는 각오로 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시국에서의 야당의 역할이고요.... 어쩌겠습니까? 할 수 없는데........
국민이 뽑아준 야당의원들 아닙니까?
지금 쓸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그런다는 게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이 애쓴다고 격려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세상에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딜을 할게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법인데요.17. 구름이
'09.3.2 3:42 PM (147.46.xxx.168)민주당이 가는 길...
딴나라당과 민주당의 공멸로 가는 길이 맞는거지요.
어차피 이판사판, 나라가 뒤집히면 그동안 손놓고 있던 사람들도
깨닫겠지요.18. 세우실님
'09.3.2 3:43 PM (211.206.xxx.102)그럼 이상황에서 민주당이 총사퇴하면 얻을수 있는게뭡니까? 저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겁니까? 지금 이상황에서 민주당에게 비난의화살을 돌리는 님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도데체 어쩌라고요...
19. 나이롱
'09.3.2 3:44 PM (168.248.xxx.1)6월중 합의라니까 3개월 시간은 벌었으니 그안에 방법을 찾아야겠죠;;
20. 젠보
'09.3.2 3:45 PM (211.206.xxx.102)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못마땅한게 이런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재들은 한치의 흔들림없니 뭉쳐나가는데 지금 힘을 실어줘도 안될판에 한참 싸우고있는 민주당에게 뭐라하는거 좀 아닌거 같아요...
21. 세우실
'09.3.2 3:46 PM (125.131.xxx.175)아니아니,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민주당도 잘 하고 있다고 한없이 격려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도대체 어쩌겠어요?
위에도 썼지만 민주당이 총사퇴 하겠소~~ 하면 좋아라고 그러세요~ 하겠죠.
방법 몇가지 없습니다.
그래도 딜할게 있고 안할게 있죠. 방법을 지금 제가 댈 수는 없어요.
하지만 방법이 없다고 칭찬할 수는 없지 않나요?22. 희망
'09.3.2 3:48 PM (115.136.xxx.41)민주당을 비난하기 이전에 한나라당을 뽑은 대다수의 국민의 손을 저주해야죠.
얼마 안되는 의석수로 민주당 혼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환율만 봐도 나라 돌아가는 꼴에 소름이 끼치는데 왜 아직도 나라꼴이 이 지경이 된걸
모르는지...
많진 않지만 깨어있는 소수라도 있으니 그 소수가 다수가 될 날이 있겠죠...
작은 희망이지만 그래도 그 희망을 갖아볼래요...23. 지금
'09.3.2 3:50 PM (211.206.xxx.102)민주당에게 비난이 필요한 겁니까? 우리도 뭔가 구심점이 있어야 될거 아닌가요? 중심이 되는거요. 지금상황에선 민주당이 그런 일을 하는데,,, 거기다대고 맨날 못한다고 타박만 하면 뭐 어쩝니까? 제가볼땐 민주당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총사퇴를 자꾸 주장하는저의를 모르겠네요. 한나라당이 눈하나 깜짝할거 같은가요? 민주당총사퇴한다고?
24. 슬프요...
'09.3.2 3:51 PM (211.47.xxx.2)4월 29일 보궐선거, 4월 8일 경기도 교육감 선거 등등 100일 안에 있는 선거에서 이기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한나라당에게 민심을 보여줘햐 합니다.
25. 세우실
'09.3.2 3:51 PM (125.131.xxx.175)아까는 표결합의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은 6월 표결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시간을 벌었죠. 이것이 뭐 제가 말한대로 야성 어쩌고 해서 얻어낸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얻어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민주당을 "힘내세요" 이상 격려만하면서 채근하지는 못하겠네요.
한나라당이 마음 바뀌는 건 불가능하고
지금 거의 몇 가지 안 남은 희망은 야당, 그 중에서도 숫자 많은 민주당입니다.
그리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강하게 나가는 수밖에
그 상황에서 난데없이 이상한 걸로 딜을 제안한다든가 어설프게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
저 같은 놈은 당연히 채찍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희망은 민주당의 야성뿐인데요. 창문을 뜯고 팔이 부러져가면서까지 들어가려다가
막판에 표결에 합의했다고 하면 잘했다고 하는 사람 절반 말고는 과연 다른 의견 없을까요?
저는 민주당이 한마리 짐승이 되길 원합니다.
당근을 주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당근은 여러분이 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난" 아닙니다.26. 나이롱
'09.3.2 3:53 PM (168.248.xxx.1)정치에 잘모르는 제가봐도
지금 상황에서는 시간끌기 말고 다른 방법도 없어보입니다.
합의 안했으면 직권상정했겠죠
이제는 방법은 없지만 그렇다고 격려할수도 없으니
비난부터 하고 보자할게 아니라 벌어 놓은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저 개같은 법을 저지할수 있을까
다같이 고민해야 할 시간이라고 봅니다.27. ㅜㅜ
'09.3.2 4:10 PM (218.51.xxx.28)지금 상황에서는 시간끌기 말고 다른 방법도 없어보입니다.
합의 안했으면 직권상정했겠죠
이제는 방법은 없지만 그렇다고 격려할수도 없으니
비난부터 하고 보자할게 아니라 벌어 놓은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저 개같은 법을 저지할수 있을까
다같이 고민해야 할 시간이라고 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8. 세우실
'09.3.2 4:11 PM (125.131.xxx.175)그냥 민주당을 비난한것은 아닙니다
워낙 답답하고 마음이 급해서요.
모니터 안에서는 전쟁이 생방송으로 벌어지고 있고
기사가 실시간으로 나오고 당장 죽느냐 사느냐가 목전에 있는데 어쩝니까? ㅠㅠ
창문 뜯고 들어가고 소화기에 맞으면서도 막겠다고 그러는 와중에
뻔한 결과일 것이 뼌한 표결을 하기로 했다는데 그럼 어쩌겠습니까? ㅠㅠ
답답했습니다.29. 민주당은
'09.3.2 7:24 PM (58.229.xxx.130)시간 벌기위해 딜을 한 거네요ㅠㅠ
아~ 어쩌나요?
한나라당에 몰표를 준 한심한 국민을 탓할 수 밖에...
뭘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