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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설치료 정말 너무 비싼것같아요,,
.지금까지 이사한 횟수가 8회정도되요.
근데 이사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에어컨 다는 설치료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
딱히 정해진 룰의 가격도없고.
배관공사 미터당 얼마도 제각기 부르는데로고
그리고 실상 몇미터 배관을 했는지 일반인 눈으로 확인 할 수 도 없는거구요.
에어컨 가스도 주입량도 얼마만큼인지 모르고 정해진 가격도 없고
얼마전 불만제로에 컴퓨터 수리하시는분들도 나오던데
에어컨 설치하시는분들껜 죄송스럽지만
제가 몇번 설치하면서 느낀건 정말 가격차 심하게 나더라구요.
이번엔 지난번 사시던분이 배관 고대로 해놔서 연결만하고
작업도 오래 하지 않으셨는데 16만원들었고
그전 이사했던곳은 배관이고뭐고 엉망이어서 3시간 넘게 작업하고 가셨는데
8만원 받으시고,,
저흰 서비스센터 이용안하고 프리로 일하시는분들이나
직접 동네 대리점가서 소개받아서 설치하곤했는데도
믿을수가 없어요 ㅡㅡ;;
1. 그거
'09.3.2 12:43 PM (211.204.xxx.130)제품회사 서비스센터에 신청하면 훨 싸지않나요?..
2. 음....
'09.3.2 12:50 PM (123.192.xxx.233)서비스 센터가 잘 비싸죠.
서비스 센터에도 기사분을 부르잖아요. 에어컨이랑 식기세척기는 전문기사분이 하셔야 하니까요.....근데 그 기사분이 갠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분도 있어요.
서비스센터로 전화하심 거기서 그분을 불러서 나오고 비용은 서비스센터로 들어가구요
그 기사분의 개인폰으로 전화하시면 그분한테 돈을 드리면 되니까 거의 반값으로 됩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로 연락이 되는 분이면 그렇게 해보세요.3. .
'09.3.2 12:50 PM (218.232.xxx.137)설치할때 휘센 A/S 꼭 부르는데 정말 비싸요...-_- 얼마전에 6평형 하나 아파트에 설치하는데도 타공하고 배관어쩌구 저쩌구해서...8만원 들었어요
에어컨, 식기세척기, PDP LCD 설치비용은 이사할때 돈먹는 하마에요4. 그래서
'09.3.2 1:02 PM (165.186.xxx.104)이사 자주다니는 저희는 에어컨/식기세척기/벽걸이TV를 못사고 있답니다.. --;
5. .
'09.3.2 1:16 PM (125.186.xxx.144)저희 작년여름에 안달았어요. 베란다에 기냥 내버려두고있습니다. 올여름도 참고 내년에 계약만료로 이사나 가면 달까말까 생각중. 그래도 우리는 식기세척기는 달았어요. 365일쓰니까요.
6. ...
'09.3.2 3:52 PM (125.177.xxx.49)이사 업체서 소개하는 분 중 괜찮아서 개인적으로 그분에게 합니다
요즘은 얼만지 몰라도 좀 저렴했어요
소개 해 달라고 문자 왔던데
식기 세척기는 떼는건 이사업체가 하고 다는거만 하니까 3만원인가 하던데요7. 우린
'09.3.2 5:29 PM (220.117.xxx.104)우린 이사할 때 돈 아끼겠다고 이삿짐센터에서 소개한 데서 했는데 겨울이라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여름이 되어 틀어보니 안 나오더라는. 전화했는데 계약서 없다고 자기네가 설치한 적 없다고 발뺌. (그런 것도 계약서 씁니까???) 결국 휘센에 전화해서 다시 눈물의 AS. 비싸도 그냥 처음부터 휘센에 할 걸 하고 완전 후회.
8. 저..
'09.3.2 8:27 PM (202.136.xxx.237)설치비만 41만원 받아갔어요...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이사한건데....제가 다른 일 보는 사이에 남편한테 받아갔더라구요..
전화했더니 남편분한테 다 설명했다고하고 끊어버려요..
베란다 바깥에 실외기 놓는 곳 따로 있는데 거기가 실외라 위험수당으로 20만원 청구했다네요..
남편은 원래 그런건가보다했다고..
이사오기전도 똑같은데 그런거 없었지요..사기당했어요..
1년살고 이사 갈 집인데 차라리 작은거 새거 방에다 하나 달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