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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이님] 미역 불만있습니다.
미역 너무 잘 받았구요, 기대가 됩니다.
절대 별건 아니구요...근데 비닐포장 속의 신문지포장이 조선일보더라구요^^
어머님 애쓰시는데 조심스레 잘 말씀 드려보세요^^
그렇게 귀하고 좋은 식품을 똥으로 싸바를 순 없잖아요?
1. 세우실
'09.3.2 12:31 PM (125.131.xxx.175)오호~~ 추억만이님이 약간의 실수를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2. 구름이
'09.3.2 12:32 PM (147.46.xxx.168)호오... 조선일보를 쓰레기통에 안버리셨군요...
3. 조선일보의 용도
'09.3.2 12:32 PM (220.70.xxx.44)미역 싸게
삼겹살 기름 받이
......4. ㅎㅎㅎ
'09.3.2 12:32 PM (218.237.xxx.181)그 귀한 미역을...
5. 저런
'09.3.2 12:33 PM (121.139.xxx.246)미역 지못미~~~
6. 힛
'09.3.2 12:33 PM (116.120.xxx.164)마땅히 씌일곳이....그나마...
7. 건이엄마
'09.3.2 12:33 PM (59.13.xxx.23)엄청난 실수네요.
8. 추억만이
'09.3.2 12:34 PM (122.199.xxx.204)저희집에서 받는거 아닙니다
주위에서 얻어온거에요 ㅜㅡ9. ㅋㅋ
'09.3.2 12:34 PM (210.221.xxx.4)글게요.
엄니가 우째 구하시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가..싶네요.10. ㅋㅋㅋ
'09.3.2 12:34 PM (121.151.xxx.149)경향이나 한겨레를가지고 그렇게할수없으니
무가지인 조선가지고 해야겠지요 ㅎㅎ11. 카후나
'09.3.2 12:35 PM (119.70.xxx.187)아마 포장을 도와주신 누군가 사용하셨겠죠.
실제로 걔네들 인쇄소에서 30%이상은 바로 폐지처리장으로 직행이래요.
발행부수 높여서 광고비 받아 쳐먹으려구요. 이건 그 내부인의 제보에요.12. phua
'09.3.2 12:36 PM (218.237.xxx.104)ㅎㅎㅎ
조선일보가 횡재했네요,,
그 귀한미역을 지키는 일에 한 몫했으니,,,13. ⓧPianiste
'09.3.2 12:36 PM (221.151.xxx.230)제목을 보고 '분명 반전이 있을꼬야~' 라고 생각한 1人 ~
ㅋㅋㅋㅋㅋㅋㅋ
조중동은 그나마 화장실 아니면,
이런 포장용도 외엔 쓸 곳이 없으니 감안해주세요 ㅎㅎ14. 여유
'09.3.2 12:36 PM (59.10.xxx.219)미역이 불쌍해 지긴 처음이네요ㅎㅎ
15. 인천한라봉
'09.3.2 12:37 PM (211.176.xxx.44)귀한 경향 한겨레로 쌀수도없고..
ㅋㅋㅋ 조선일보 오늘생일? 그런영광을~16. ..
'09.3.2 12:38 PM (221.153.xxx.137)박복한 미역..ㅎㅎ
17. (뻘)침질질
'09.3.2 12:39 PM (203.247.xxx.172)멱국멱국........아......먹고 싶습니다....
전 파란 미역만 먹어본 사람이라서......18. caffreys
'09.3.2 12:39 PM (219.250.xxx.120)조선일보가 그래도 할 줄 아는게 있군요
미역도 싸고19. 카후나
'09.3.2 12:41 PM (119.70.xxx.187)흐흐흐...
가장 강력하고 뽀~~오얀 국물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ㅎㅎ20. 담배도
'09.3.2 12:41 PM (122.43.xxx.9)백해일익이라던데요.
조선도 뭔가 이로운 역할을 해야지요.
미역싸개같은....21. 새로운세상
'09.3.2 12:55 PM (119.199.xxx.11)낚였다 ㅋㅋㅋㅋㅋ
22. ...
'09.3.2 1:02 PM (118.223.xxx.154)박복한 미역(2) ㅋㅋㅋ
23. 작은겸손
'09.3.2 1:12 PM (221.149.xxx.253)무슨 일인가 했어요.
완전 낚였네요. ^^;;;;24. ㅎㅎㅎ
'09.3.2 1:15 PM (211.209.xxx.76)조선일보가 호사를 누렸네요.
25. 내가사는세상
'09.3.2 1:20 PM (210.182.xxx.226)ㅋㅋㅋㅋ 호사누린 조선일보~~
26. ...
'09.3.2 1:24 PM (211.181.xxx.30)우리도 자주 얻어다가 우리집 미니미라는 예쁜 암컷강쥐 용변볼때 사용함다....
27. 우제승제아빠
'09.3.2 1:25 PM (221.162.xxx.12)오늘의 히트작으로 선정 합니다 ㅋ 누구 맘대로 -제맘데로 ㅎㅎㅎ
28. 지못미
'09.3.2 1:26 PM (119.200.xxx.42)박복한 미역 3333333333
29. 커다란무
'09.3.2 1:34 PM (118.39.xxx.120)개똥도 쓰일데가 있다고 하더니....
30. 깜딱놀랐다
'09.3.2 1:45 PM (222.238.xxx.69)내가 판 미역도 아니건만 가슴이 철렁~
원글님... 너무 쎄셨세여~^^;;31. ㅋㅋ
'09.3.2 1:57 PM (122.254.xxx.231)ㅋㅋ
그러네요..ㅋㅋ32. 카후나
'09.3.2 2:05 PM (119.70.xxx.187)추억만이님/
에버랜드 후기 언능 올리세욧!!!33. ㅋㅋ
'09.3.2 2:06 PM (218.145.xxx.53)미역..지못미..
34. 현랑켄챠
'09.3.2 2:24 PM (123.243.xxx.5)낚시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아니네요. ㅎㅎㅎ
35. ㅋㅋ
'09.3.2 2:25 PM (124.111.xxx.102)박복한 미역 4444
36. ㅋㅋㅋ
'09.3.2 2:28 PM (58.229.xxx.130)귀한 식품을 똥으로 싸바른데~~~ㅋㅋㅋㅋ
37. 일각
'09.3.2 2:43 PM (121.144.xxx.201)미역을 두번 죽이는군요 ㅋㅋㅋ
38. ㅋㅋㅋ
'09.3.2 3:31 PM (221.162.xxx.86)조선일보 오늘 생일, 박복한 미역에 쓰러져요 ㅋㅋㅋ
39. 카후나
'09.3.2 4:32 PM (119.70.xxx.187)꽃과 조선일보
참 기구한 궁합이네요 ^^
서로 맞대고 1818하고 있을 꼴이라니 원 ㅋㅋㅋ40. prettyda
'09.3.2 4:33 PM (220.77.xxx.31)스타일 제대로 구겼네요 미역이~
41. 쑤뤠기 조선일보
'09.3.2 5:33 PM (125.188.xxx.109)영광인 줄 알아, 이것들아! (안영미 버전)
42. ㅋㅋ
'09.3.2 7:04 PM (122.36.xxx.199)↑ 쓰러집니다 ㅎㅎ
요즘 너무 재밌죠. 분장실 강선생님 ^^43. ..
'09.3.2 7:06 PM (211.111.xxx.37)저희도 택배 포장할때 신문 많이 써서요..
신문을 고물상에서 사서 쓴답니다.. 근데 이게 좃선이랑, 중앙이 젤 많더라구요..
팍팍 구겨서 쓰는거니깐 마구마구 구겨줍니다..
박복한 미역...ㅋㅋㅋ44. 은혜강산다요
'09.3.2 7:49 PM (121.152.xxx.40)우찌 이런일이...
미역 지못미;;;45. 은혜강산다요..
'09.3.2 7:53 PM (121.152.xxx.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웃어도 웃음이 그칠줄 모르네 이일을 어쩌요~~ㅋㅋ46. 진짜
'09.3.2 9:13 PM (116.124.xxx.114)웃기는 인간들 넘 많다 ㅉㅉㅉ
47. 호~~~
'09.3.2 9:37 PM (118.42.xxx.61)윗님/
그 웃기는 인간들이 누구래요?
전 님이 더 웃기는에요?
아~~
혹시 쓰레기 회사 다니세요?48. 어뜩해요
'09.3.2 9:48 PM (222.234.xxx.49)저도 어제 택배 보낼꺼 포장 하는데 신문지가 필요해서
구한게 하필 조선일보!!
앙~ 그냥 눈딱감고 쓰긴 했는데...
내일 제 택배 받아 보시는분들 기분 나쁘시겠어요
어뜩해요..49. 저는
'09.3.2 10:26 PM (115.136.xxx.188)예전에 시골에서 화장실 종이로 구기적 구기적 부벼 사용할때 사용하고 나면 엉덩이에
조선이라고 글씨가 찍혔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에이 찝찝해...50. 새로운세상
'09.3.2 11:37 PM (58.235.xxx.78)진짜 ( 116.124.36.xxx , 2009-03-02 21:13:40 )
웃기는 인간들 넘 많다 ㅉㅉㅉ
그건바로..........너51. 무섭네요!!
'09.3.3 12:57 AM (121.169.xxx.94)미역 싼 신문지(신문아니라 신문지 역할임에도) 시비걸고 자기편 아니라고 함부로 반말로 아이피, 시간까지 부각시키고. 뭐죠? 겁주자는 건가요?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한심한 댓글들 보고 판단하겠죠... 82가 균형을 잃고 이상한 세력들의 온상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52. 후~~~~
'09.3.3 1:46 AM (124.111.xxx.229)무섭네요님
다른 댓글님들이 균형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조중동 신문 왜 욕먹나요?
경품이나 돈, 상품권 나눠주면서 신문 점유율 높여서
물론 그것도 이유 중의 하나겠지만
구독자들을 바보로 만들기에 미워하는 겁니다.
지록위마가 따로 없죠.
제가 동아일보 30년 독자였던 제가
작년에 안 끊어주는 보급소에 몇번이나 전화하고
본사에 전화해서 분노에 부들부들 끓는 소리로 신문 같지도 않은 동아일보 우리 집에 넣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참을 수 없어서요.
그래도 안 끊어줘서 동아일보가 종아리 위에 올라오도록 현관 앞에 쌓은 후에야 겨우 끊었습니다.
지금까지 속고 산 세월 생각하면 손해배상 받아도 시원찮을 만큼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53. 후~~~~~
'09.3.3 1:49 AM (124.111.xxx.229)무섭네요님
그나마 유머로 댓글 쓰는 다른 님들이 대범하고 성격 좋으신 분들입니다.
전 조중동연합헤럴드... 다 증오해서 저런 유머나 개그 안 나옵니다.54. ㅋㅋㅋ
'09.3.3 3:15 AM (118.21.xxx.29)똥깐에서도 안쓴다는 조선일보..ㅋㅋㅋ
55. 말을 말어..
'09.3.3 6:47 AM (58.76.xxx.10)무섭네요!!//님
왜 조중동 찌라시 신문하나 가지고 많은 회원들이 이러는지 모르세요?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56. 헌데 갑자기
'09.3.3 10:34 AM (121.147.xxx.151)산으로 간 댓글은 뭡니까?
안타깝네요
조선일보를 오랫만에 대면할 기회를 잃었으니
ㅋㅋ57. 곰냥
'09.3.3 11:38 AM (211.178.xxx.43)아이고! 그 귀한 미역을 싸다니.
조선일보 로또맞았구나 ㅋㅋㅋ
아주 그냥 출세했어~
지못미 미역님 ㅜ_ㅜ58. 아,,
'09.3.3 11:59 AM (119.201.xxx.6)ㅋㅋㅋㅋㅋ
59. 지지
'09.3.3 12:15 PM (221.148.xxx.34)님 최고!!!!!
60. ㅋㅋ
'09.3.3 12:25 PM (59.10.xxx.235)요즘 보니 조선 완전 이성을 잃었더군요~~
61. 들꽃베로니카
'09.3.5 10:35 PM (125.131.xxx.177)댓글들 보다가 저 넘어갑니다~ㅋㅋㅋ
어쩜 모두들 그리도 재치가 많으세요?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