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 경제방에서,,,,, 어려운 표나 자료없이,,,,
우리가 느끼는 실질 경제측면을
그나마^^ 쉽게 이야기하는 논객중에 한명입니다....
논객의 주장이니 만큼,,,,,,
내용을 받아드리느냐, 마냐는,,,, 님들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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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들 최대 궁금증-달러,엔/금,유가/에코버블 [나너너나]
이 나이에 아이들 보고, 야채도 가꾸고, 동네 마실도 하고, 독서 토론회도 하고, 투자강의도 하지만 말이야....
늙은이가 바쁘니까 빨리 죽을 것 같아
걱정들 하던데.....걱정마 원래 많이 움직이고 바빴던 사람은 하릴없이
멈추면 더 빨리 늙고 더 빨리 죽는 것 같아......그래서 난 바쁜 게 좋아...
아무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실패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다섯가지 공통점을 긴 인생의 여정에서 밝혀냈어.
성공을 절대 못하거나 살아남지 못하는 순위대로 분류해볼게...
1. 의존적이다(고수라 불리는 사람, 주변에 권위자, 부모, 친구 등)
2. 행동이 늦다. 분석과 비판이 없다.
3. 귀가 얇다. 숫자에 약하다.
4. 대책도 없이 저지른다(아이, 대출, 퇴사, 유학)
5. 게으르다. 체력이 약하다. 남탓을 많이 한다.
부유층이 아닌 천민으로 태어났다면 자신의 태도가 위 항목 중에 2가지
이상일 경우 성공확률은 제로라고 단호히 얘기할게....
그만큼 천민들이 성공하는 벽은 높고도 제한되어 있어...
누군가 재테크나 경제 얘기 안하고 뻘소리나 잔소리만 한다고 말하더군..
그래.....할 수 있지....난 천민할배라 불리기에는 가진 액수가 많고
성공했다고 불리울만큼 살고 있으니까...그 방법을 나눠 주길 원하겠지..
근데 말이야...난 40년 전에 썼던 용돈이나 지금의 용돈이나 물가상승분, 화폐가치분을 반영하면 거의 같아...
너무 빡시게 살았냐고...아니 나름 낭만적이었어...
여행은 전국의 도서관 중에 예쁜 곳을 가거나 산이나 바다를 갈 때는
김밥을 싸 갔고 기차를 이용했어...서울에 살면서는 한강이 있기 때문에
잠시 나가서 가족들끼리 바람쐬는 걸로도 여행 분위기가 나곤 해...
그리고 물가를 대비해서 1-2년치 생필품을 구비해 두는 것은 20년도 넘은 습관이야..
내 돈을 크게 불려 준 계기는 신뢰가 구축되는 시기에 큰 돈이 이동하는 흐름을 보고
여러사람의 말을(최소 전문가 20명) 듣고 확신갖고 가만히 둔 것 밖에는 없어...
그 돈이 굳이 필요한 돈이 아닐 경우에 한해서
방법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이고
마음가짐보다 습관이 중요하고
습관보다는 감정이 배제된 냉정한 판단이 중요해,
((( 중간 생략 )))
내 나이대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교육도 못받은 사람이 50%이상
중등, 고등학교 수준은 거의 지금의 대학수준 이상의 교육이었고....
그 때의 대학이나 유학은 어마어마한 집안이거나 천재들만 가능한
특권적인 교육이었어..............
난 기대하고 있어...........80%이상이 대학교육을 받은 현 세대가
이 시대의 리더층이 되어있을 그 날을.........
교과서를 바꾸고 왜곡한다고 해서 진실이 가려지지 않아...
가릴수록 드러나는 진실이 너무 선명하게 존재하니까.........
이 정도의 교육수준에 인간성과 공동체 지향성만 녹아들면
그리고 판단력과 습관과 마음가짐만 배여들면...........그게 희망이야....
간략히 상황을 정리해볼게. 어떻게 흐름이 보여야 하는지만 예를 들자....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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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장) 천민들 최대 궁금증-달러,엔/금,유가/에코버블
verite 조회수 : 381
작성일 : 2009-03-01 21:45:03
IP : 211.33.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3.1 9:45 PM (211.33.xxx.225)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68...
2. verite
'09.3.1 9:47 PM (211.33.xxx.225)나너너나임의 글에 대해,,,, 아고라 경제방의 또 다른 논객중에 한명인 18bar님이,
좀 더 보충한 글입니다....
정말 좋은 글이 있어 다시 올려봅니다. [18bar]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68...3. 훗..-_-
'09.3.1 9:59 PM (125.184.xxx.163)왠지 그리운 필체네요..
4. verite
'09.3.1 10:01 PM (211.33.xxx.225)그의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저는 그런데요,,,,,, ^^;;;
5. 훗..-_-
'09.3.1 10:03 PM (125.184.xxx.163)몇몇 분들이 계시지만.. 이분은 상당히...그리운 필체를 가지고 계시는..
향기가 폴폴 샘솟는..
어쩌면..그분이 그리워서 제가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요..^^6. verite
'09.3.1 10:15 PM (211.33.xxx.225)제일 가까운,,, 가장 흡사한,,,,,,
저두,,,,,그분에 대한 애정적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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