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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되면 화면에서 예쁜 불꽃에 터질것만 같아요^^

희망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9-02-27 23:43:08
12시가 되면 화면에서 예쁜 불꽃에 터질것만 같아요^^

기적님 덕분이 이틀간 너무 행복했어요
가슴 아픈 일에 울기도 많이 울고,
82쿡님들의 진심어린 글이 감동 받아서 또 울고,
그 와중에 미디어 법 직권상정 돼서 심란해 하고,
기적님 바자회가 대박(?)나서 기뻐하고,
재치 있는 82쿡님들 댓글에 웃었습니다.

밑에 훗..-_-님 말씀처럼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잔치였던거 같습니다.

12시가 지나면 바자회는 끝나겠지만,
어제 오늘 님들과 함께한 이 따뜻함은 꼭 간직하겠습니다.

기적님 힘내세요...
멀리서 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IP : 211.173.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9.2.27 11:51 PM (121.140.xxx.230)

    몇 분 안남았네요. 12시...

    기적님 덕분에
    세상이 따뜻함을 알아서 가슴이 훈훈합니다.

    고운님을 잃고 정말 힘드시겠지만
    이 따뜻함과 훈훈함이 전해져서
    아기와 함께
    한 번 힘내어 살아볼 만한 세상이라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슬퍼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의 애도와 배웅 속에
    고통 없는 좋은 곳으로 가셨어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시며......

  • 2. 기적님
    '09.2.27 11:56 PM (218.38.xxx.77)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세요..

  • 3. 파란
    '09.2.28 12:01 AM (221.143.xxx.14)

    이틀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도 클릭질이라면 한손 하는데.. 이건 뭐..^^;;
    도대체 당해낼수가 없더군요..
    사고 싶은 것도 제법 많았는데.. 다른 일 하고오면 그 사이에 벌써 마감이더라구요..
    작게나마 기적님께 성의만 표시했습니다.
    여기 회원님들께 얻은 행복함에 대한 성의 표시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맘이 마구 뜨거워지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기적님~
    힘 내시고.. 저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4. 아직은 살만한 세상
    '09.2.28 12:16 AM (121.140.xxx.178)

    덕분에 마음 따뜻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한테 이 얘기를 해주는데 얼마나 82회원님들이 자랑스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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