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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 부탁있습니다 꼭 봐주세요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09-02-27 22:58:32
몇일간 많이 힘드시고 외로우셨지요
아직 지아비를 먼저 보낸적없으니 제가 님마음을 얼마나 알수있을까요
하지만 그 막막한 심정은 조금 느낄수있어서
저도 참 많이 아프네요

하지만 이곳에서 언제나 함께하시면서 풀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은행 통장
절때로 바꾸지마시고 꼭 가지고 계셔 주세요

그리 넉넉한 형편이 못되어서 매달 보낼수도없을것이지만
돈이 생길때마다 조금씩 함께하고싶습니다
많은 돈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아이가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어서 힘이 될때까지
함께하고 싶으니
통장바꾸지마시고 가지고 계시길 바랄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래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니까요
IP : 121.151.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님
    '09.2.27 11:01 PM (115.136.xxx.8)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 2. 멋지세요
    '09.2.27 11:03 PM (211.110.xxx.98)

    정말 멋지세요

  • 3. 감동
    '09.2.27 11:05 PM (211.215.xxx.238)

    휴님의 따뜻한 마음~~
    감동 그 자체입니다.

  • 4. 그러게요
    '09.2.28 12:06 AM (121.140.xxx.230)

    저도 지난번에 기저귀값 보낼 때 조금 보내고
    2월 20일쯤 괜히 너무 궁금한 겁니다.
    그리고 그 많던 관심이 이 때쯤이면 많이 줄었으리라...
    병원비 쓰다보면 돈도 떨어져 갈테고...
    그런 생각이 들어
    장터에서 산 물건 입금하면서 또 쬐금 보냈습니다.
    그런데 며칠도 지나지 않아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리네요.
    장터 바자회에 참여하면서
    저는 이관심을 끊지 않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이 기적 사건은
    82의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또 이런일이 생겨나리라...또는 안생기리라 장담할 수 없지만
    82의 에너지요 원동력이고
    82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사건입니다.

  • 5. 저도
    '09.2.28 4:35 PM (118.222.xxx.68)

    가족이 아파서 입원한적있는데.. 병원비는 거의다 보험처리해주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거같아요..너무 걱정하시는거 같아 ..서요..
    아직 젊으시니까..뭐든 해선 잘사시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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