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는 제가 몇번 해봤는데 엄청 지겨웠어요
엄마말로는
산을 등지고있으니깐 산이나 올라가라고 하는데 산은 무리일것 같고요^^
공원 산책......하는거 괜찮을까요?
사람 많이 걸어다니는데 저도 걷기가 참 그래서요..
직장생활 하다가 시간이 널럴하여,,,,,,,,,,
운동좀 해볼까 하는데....신랑도 일주일에 반은 해외에 가 있는지라 시간이 아주 많이 남거든요.
공원서 산책하는 아줌마 틈에 껴서 저도 나 홀로 혼자 걸을 수 있을까요????
운동하기에 적당한 시간이 언제인지..
아침7시 아니면 대낮12시...낮에 사람이 좀 없을려나..;;;;;
전업주부님들....
운동 언제쯤 하시나요?아침 점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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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없는 전업주부가 운동 해야한다면??????
전업주부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9-02-27 17:46:50
IP : 220.126.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
'09.2.27 5:51 PM (125.180.xxx.93)위치가 어디신지?
수시로 출장가는 남편에 애없는 전업 여기 또 있습니다 ^^
사람들이 없는 시간은 저녁준비시간 이예요
헬스도 공원도 이 시간은 한산한 편이지요2. 저는
'09.2.27 5:51 PM (121.151.xxx.149)운동복입고 아파트단지와 상가등을 돌아다녀요
그러니 저희동네를 여기저기 두시간정도 돌아다닙니다
초등학교도 가고 중학교도 가고 그냥 발길 닫는데로 돌아다니지요
꼭 운동한다는 생각보다는 동네 시찰(?)한다는 생각으로요
지금은 점심먹고 오후에 다니고요
한여름되면 오전에 다닙니다3. 카페~~
'09.2.27 5:57 PM (116.120.xxx.18)저도 헬스 하다가 지겨워서 검색하다보니
인터넷카페중에 "걷기" 와 관련된 곳들이 있더라구요.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한 곳에 정착했는데
생각보다 인원도 많고 집 가까운 쪽에서 시작하시면 좋을 듯해요.
혼자 걷기 보다 여럿이 걸으면 훨씬 힘도 덜 들고....
작년에 전 뜨거운 여름날 하루에 35km 까지 걸어봤답니다.
다른 운동에 비해 돈도 덜 들고 재미도 있어요.^^4. ..
'09.2.27 6:03 PM (61.81.xxx.42)그나저나 수시로 출장가는 남편에 애없는 전업주부.............크 ......너무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팔자로 태어날수 있나요?
------------- 남편 절대 출장안가고 애가 둘인 직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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