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 유치원 졸업식이었어요
몇몇 가족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헤어졌는데
저녁에 가계부 정리를 하는데 식사 대금 현금 영수증이 있는거예요
순간 어~~~~~$%^&$%#$
저 어쩌죠? 같이 더치페이했는데 제가 얌체같이 현금 영수증 발급 받았어요
계산대 앞에서 현금으로 더치패이를 하는데(어른1인 만원) 8000원이 모자라서 제가 만원 더 냈어요
옆의 엄마 둘이서 2000 *2 를 주는데 "됐어요" 하는데 실갱이 오래하지 못하는 분위기라 그냥 넣었어요
아저씨가 2000원 거슬러 줬고 (결과적으로 전 14000원 낸게 되었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평소처럼 "현금영수증 처리 해 주세요"라면서 발급 받고 지갑에 넣었어요
근처 공원에서 한참을 놀며 수다 떨때도, 집에 와서도 생각 못하고 있었어요
평소에 현금영수증 열심히 받급받으려 애쓰고 있긴한데
사실... 제가 평소에 이런 사람 살짝 싫어 했거든요
아~~~~ 어쩌죠?
제가 왕소심 새가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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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책 부렸어요 ㅜㅜ
새가슴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09-02-25 23:48:06
IP : 220.83.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25 11:51 PM (119.95.xxx.157)돈 조금 더 낸 사람이 영수증 가져간 것을 누가 욕하나요?
당연한건데 왜 걱정하시나요. 걱정마세요.2. ㅋㅋ
'09.2.25 11:54 PM (58.230.xxx.207)그거 보통 계산하시는 분이 받잖아요. 소심해지지마세요
3. 어차피
'09.2.26 12:09 AM (61.254.xxx.29)누군가는 받을 거였잖아요.
현금영수증 누가 받을지 서로 미루는 실랑이 장면을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오바죠.
잘 받으신 거예요.4. ㅎㅎ
'09.2.26 12:16 AM (61.85.xxx.176)그거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이 이상할것 같은데요...
5. 왕소심 새가슴녀
'09.2.26 4:19 AM (202.226.xxx.36)저 평소에 맨날 이랬는데...
게다가 전 돈을 더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매번 그래왔는데 갑자기 이 글보니 왕소심해 지네요.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어요.
전 그냥 현금영수증 받는게 버릇이 되서 그랬거든요(변명;;)
저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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