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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사람들 이용하고 살겁니다.

실망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09-02-24 13:15:42
뭐 제가 너무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더 이상 혼자 총대 매지는 않을겁니다

같이 진행해온 몇몇 사람들......같이 통화하고 계속 그랬고 재판에 소송중인 원고도 같이 찾아가 만났는데....

저 혼자만 만나거 처럼 분위기 몰아가더니 결국 ......최종일자에 다 모여서 회의하자고 우편물보내고 했는데

정말 ......아무도~~ 안나왔네요.  그리 설치고 전화하고 하고 싫은일은 하기싫으니 서로 떠밀듯이 하더니

궁금했는지 어제 오늘...계속 전화질 하고 난리네요. 바빠서 나중에 전화 하겠다고 했습니다.

결과 궁금하겠지요...나와서 싸워가면서  의견 내놓고  마무리 하자고 하더니...정말 이런 인간성 제로이고

의리없고 얌체같이 사람이용하고 자기는 뒤에서 챙기기만 하겠다는 사람들이랑 더이상 연락할필요 없겠지요

악역은 상대방 시키고 자기는 우아하게 나중에 돈만 챙기겠다는 사람들 ....제가 다시 전화해서 결과 알려줄

필요있을까요? 정말 세상 참~ 무섭고 허무하고 너무 속 보입니다.그래놓고 자기는 자식 교욕땜 바쁘다고

합니까?? 자기 자식한테는 의리있고 정의롭게 살라고 하겠지요. 정말 웃기는 세상입니다.
IP : 211.187.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세한 내막은
    '09.2.24 1:20 PM (218.50.xxx.181)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약간은 다른 일이지만 제가 얼마전에 겪은 일에서도 보면 그렇더군요.
    귀찮은 일은 싫고 남이 다 해 주길 바라면서 뒤에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궁시렁대고
    자식 교육 때문에 바쁘다고 빠지고.자기 애만 편하면 된다 주의에.아마 그런 사람들
    자기 자식들한테 의리있고 정의롭게 살라고 안 할 것 같던데요?

  • 2. ..
    '09.2.24 1:22 PM (119.70.xxx.22)

    지들 자식한테도 정의롭게 살라고 가르치진 않을거 같아요. 빠질수있는덴 최대한 빠지고 니몸하나 챙기는데나 신경써라 그러겠죠. 그런 애들이 지들 부모 챙기겠어요? 자업자득 될거에요. 너무 열받지 마세요. 릴랙쓰~

  • 3. 인성이 부족한
    '09.2.24 2:04 PM (125.186.xxx.114)

    사람들과는 되도록 마주서지 마세요.
    혼자 약아터지거나, 저만 편하고자 남의 면전에도
    염치없이 챙기는 사람,웅큼한 사람, 자원봉사적 정신이 부족한
    무사안이의 사람, 저속한 공주병에 든 사람,총체적 얌체 들과는
    아무쪼록 하나더 주고는(갖은 것없이 버림받으면 뒷말이 심함) 영원히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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