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작아진 아기옷 어떻게 하셨어요?

점보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9-02-22 20:10:38
버리지도
남주지도
팔지도
못하고 끌어안고 있습니다.

팔려고 빨았는데 옷하나하나에 어찌나 추억이 몽글몽글한지..ㅡ.ㅡ;

가지고 있다가 이 애가 아기낳으면 몇벌 주는건 엽기짓일꺼 같기두 하구....

어떻게 하셨나요?
IP : 116.41.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줬어요.
    '09.2.22 8:13 PM (218.156.xxx.229)

    가장 기억에 남는...옷 빼고...(베냇저고리, 임신 확인하고 처음 사 본 내복 )
    형편 어려운 친구에게 다 줬어요. 주기적으로. 물려입히기 딱 좋은 연령차라서.
    봐서 영 상태 아닌 것은 버리구요.

  • 2. 배냇저고리
    '09.2.22 8:13 PM (120.50.xxx.130)

    하나 정도 갖고 계심이..
    둘째 계획 없으시면 정리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3. ,,기증
    '09.2.22 8:22 PM (124.59.xxx.40)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었어요..
    애이름으로.

  • 4. 저는
    '09.2.22 8:59 PM (59.19.xxx.86)

    넘 이쁘거나 남 주기 아까운 몇 벌은 담에 울 딸 시집 갈 때 상자 속에 담아서 줄 거구요 ^^ 그 외에 건 저도 필요한 지인들에게 물려줄려고 하고 있어요.

  • 5. 플로라
    '09.2.22 9:35 PM (211.214.xxx.190)

    옷욕심이 많아 유난히 많이 샀던 울 딸 옷을 가끔씩 달라는 이웃에게 주기는 했으나 그냥 아무나 주기는 아까워 계속 끌어안고 있다가 작년에 수녀님이 하시는 미혼모 시설에 다 보내드렸답니다..앞으로도 계속 그럴려구요

  • 6. 배냇저고리
    '09.2.22 9:45 PM (122.38.xxx.241)

    처음 입은 내의 한벌 빼고
    모든 아기용품 및 관련용품들을 친구,사촌동생 다줬어요.
    근데....둘째 가질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 7. 저도
    '09.2.22 11:47 PM (119.67.xxx.189)

    원글님처럼 마찬가지네요.
    연년생 딸 둘인데 신생아때부터 옷을 아직도 끼고 살아요ㅠ(지금 큰애가 9살;;)
    근데 다 가지고 있는건 아니고 애가 좋아하던 옷, 제가 좋아하던 옷..^^;;;
    육아용품같은건 거의 다 아는 사람들 줬구요, 옷도 줄건 주고 좋아했던 옷은 가지고 있어요^^;;
    버리던가 물려주던가 해야할텐데 아무래도 마음이 아파서.. 그래도 정리.. 해야죠ㅠ

  • 8. 멀쩡한건
    '09.2.23 9:57 AM (61.99.xxx.142)

    친구 주고,
    의미있는 옷 몇벌은 가지고
    나머진 버렸어요.
    애 토하고 , 이것저것 뭍어서 싹 빨아놨는데도
    왜케 누래졌는지... 놔둘 수가 없더라구요.
    둘째가 행여 생겨도, 계절이 안맞을 수도 있고
    성별이 안맞을 수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63 두루두루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13 울림 2004/03/30 1,164
281862 [re] 두루두루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10 난 두 마디.. 2004/03/30 886
281861 떡케이크 배우러 같이 가실분.... 9 미백 2004/03/29 1,062
281860 아기를 어디에 맡길까요? 7 곰곰고민고민.. 2004/03/29 898
281859 친구 같은 아내가 가능해요? 9 김수정 2004/03/29 2,281
281858 시댁이랑 아파트 한단지에 사는거 어떤가요? 9 코오롱댁 2004/03/29 1,565
281857 고정 관념을 버려요~ 24 나나 2004/03/29 1,253
281856 사진과 관련한 이야기.. 12 빨강머리앤 2004/03/29 886
281855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요. 14 Adella.. 2004/03/29 931
281854 [re]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요. 쵸코파이 2004/03/29 880
281853 이게...푸우님께 도움이...될라나요안될라나요..나도 모릅니당..^^;;; 5 빈수레 2004/03/29 1,090
281852 직장거래처에 대한 문제 판단좀 해주세요~ 5 워킹맘 2004/03/29 810
281851 임신이 안되서.. 15 마음이 답답.. 2004/03/29 1,619
281850 3일 남았으니까 1 이숙은 2004/03/29 894
281849 마음이 왜 이럴까요?? 4 초롱이 2004/03/29 892
281848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 12 컬러짱 2004/03/29 1,500
281847 인터넷 쇼핑 이용하실때 주의하세요! [흥분모드;] 10 제민 2004/03/29 1,463
281846 답답한 마음에..... 6 원래공주 2004/03/29 1,648
281845 Help!! 푸실리 파스타??? 6 쭈니들 맘 2004/03/29 901
281844 속이 상해서 3 마r씨 2004/03/29 1,080
281843 파출부비용... 5 분당댁 2004/03/29 1,481
281842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12 오늘은 익명.. 2004/03/29 1,211
281841 [re] 푸우님께 한숨 보태 드리기...(19금) 빠진얘기. 3 김새봄 2004/03/29 1,438
281840 푸우님께 한숨 보태 드리기... 17 김새봄 2004/03/29 1,388
281839 동생을 때리는 아이 1 두 아이 엄.. 2004/03/29 896
281838 친정부모님과의 함께 살기 9 유리 2004/03/29 1,282
281837 4세여아 자외선차단제 발라주시나요? 10 아줌마 2004/03/29 904
281836 아이 키울땐 엄마가 생불이 되어야 ... 13 푸우 2004/03/29 1,273
281835 인터넷, 너무 무섭다..진짜 7 koko 2004/03/29 1,400
281834 캐나다에서 5년 산 아들녀석의 한국말 실력... 7 champl.. 2004/03/29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