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살동안 아이가 천식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반복적으로 했었어요.
소아과를 수도없이 다니고 가래는 떨어지질않고 결국은 폐렴으로...
너무 힘든시간 보내고 결국은 어린이집을 장기 쉬었답니다.한의원치료는 6개월동안 했구요.
한약도 지금껏 먹이고 있구요,근데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인진 모르나 약먹으며 물론 중간중간
천식이 한번씩 오긴했지만 입원할정도는 아니고요,한의원약 먹으며 치료해서 심하게 오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두 어린이집을 쉬니까 수월하게 지나가는듯 했어요.
그동안 먹이던 싱귤레어도 끊었구요,소아과 출입은 4달동안 한번도 안했고요,자주하던 열감기두 안했답니다.
이게 한약의 효과인지 어느정도 커서 면역이 쌓인건지 어느게 정답인질 모르겠어요.
지금은 긴치료를 끝내고 보약을 아이가 먹고 있구요,아무래두 올해는 어린이집을 다녀야하니까
좀더 아이몸을 보강해주려고 약을 먹는 중이예여.
제가 걱정인게 올해는 분명 작년보다는 아픈게 훨수월하게 지나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정말 이젠 덜아팠음 하구요.
한의원치료받기전에 아이가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었던터라 치료기간도 많이 걸렸어요.선생님도 그렇게 얘기주셨지만 어찌됐껀 아이가 지금은 건강한데 어린이집엘 다니면 또 5살때처럼 그러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너무걱정 안해두 되겠죠?
정말 올해는 덜아팠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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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동안 어린이집 쉬고 3월부터 다시 가는데
천식이 다시 또 재발 조회수 : 138
작성일 : 2009-02-22 18:46:25
IP : 221.157.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질문
'09.2.22 10:33 PM (124.254.xxx.216)제딸도 기침에 설사까기 거의 3주넘어서 아예 2월달은 못보냈어요..
1월달 처음 들어갔거든요...
다시 3월달엔 보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어린이집에 다니면 아무래도 감기걸린 친구들 있으면 또 옮고 그럴꺼에요..
면역력이 많이 생기면 괜찮겠죠... 걱정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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