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주택이고.. 난방을 해도 좀 서늘한편입니다.
세탁하면 늘 건조를 실내에서 하는데..
봄,여름,가을까지는 빨래를 해서 널어도 괜찮은데..
겨울이면 마른것 같기는 해도.. 왠지 기분에 눅눅한것이 찜찜합니다.
실내건조 전용세제를 쓰고, 탈수를 추가해서 해도 영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좋은방법 알고계신분.. 지혜좀 나눠 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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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한 빨래.. 어떻게 하죠?
궁금해요~ 조회수 : 467
작성일 : 2009-02-19 12:26:23
IP : 218.50.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은
'09.2.19 12:27 PM (119.70.xxx.101)세탁기에 건조 기능 있어서 넣고 돌림
2. .
'09.2.19 12:29 PM (218.54.xxx.40)대부분 주택사는 사람들이 안에서 말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주택삽니다만, 저는 밖에 햇빛과 바람에서 말려요(살균도 되고, ..)
안에서 말리면 아무래도....전 말리고 싶던데요.
밖에 말릴곳이 없나요?3. ^^
'09.2.19 12:43 PM (119.71.xxx.23)탈수를 한번더 하심이 어떨지..전 아파트에 살지만 날 구리면 이불같은 경우 탈수를 두번합니다..11분 두번 총 22분...그럼 좀 빨리 말라요..
안방에 몇개 걸어두세요..옷걸이해서 장농같은곳에 그럼 가습효과도 있고 ..갯수가 한정적이긴 해도..글고 거실에 y자 빨래걸이에 옷걸이로 해서 넙니다...4. 전
'09.2.19 1:29 PM (211.109.xxx.60)건조된 빨래를 걷어들여 일단 다 개서
뜨끈뜨끈한 방바닥에 일렬로 줄을 세워서 늘어놓고..(애들이 밟고 다니면 안 되니까 자기 직전에 해야돼요)
쿨쿨 잡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면 보송보송 잘 말라있어요. 그대로 서랍으로 가면 됩니다.5. 다미짱
'09.2.19 1:50 PM (125.135.xxx.188)저는 여름 장마철에 많이 이용하는 방법인데요..침대에 전기 매트를 깔아놓고 마른 빨래를 다 개어서 쫙 깔아놓습니다. 열이 빠져 나가지 않게 위에 앏은 이불 덮어놓고요...저녁에 보면 기분좋게 까실하게 말라 있습니다.
6. *^^*
'09.2.19 2:36 PM (218.50.xxx.85)앗.. 감사합니다~~
가능한 방법부터 일단 시작해봐야겠네요.
보일러틀고, 방바닥에 일단 널어보렵니다.
뽀송뽀송해진 빨래들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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