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가짜 미네르바에게 속은 게 아니다..

[세우실]

신동아가 속았거나… 조작했거나…


http://news.empas.com/show.tsp/cp_hn/20090217n18480/





코멘트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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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측이
문제의 K씨를 공개하지 않는다면,

문제의 미네르바 인터뷰는
동아일보 측이 조작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겁니다..

(취재원 보호...?
당연히,
이 케이스에는 적용될 얘기가 아닙니다...)

과거 일제시대 당시
일장기 말소사건의 주인공들을 다 짜르고
정작 그 공은 자신들이 독차지하고...

민주언론 수호하려던 기자들 몇십 명을 다 짜르고,
역시 입만 열면 민주언론 수호의 역사가 어떻고 저떻고 떠들어대는

민족언론 동아일보답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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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네르바는 숨어있는 인터넷 논객이니 그까짓거 좀 거짓으로 조작한들 어쩌겠느냐 한겁니까? ㅋ

참...... 언론이라는 이름 걸고 기사 조작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만한 거대찌라시답군요. ㅋ

결국 그런 생각이 발목을 잡은 것이겠지요.

그 K씨가 잡지사 자신이고, 터무니 없이 스토리를 소설마냥 지어낸 것이라면

적어도 동아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소리가 헛소문이라는 소리는 이제 못해야 하는 것이 맞겠군요.

이건 세계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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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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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news.empas.com/show.tsp/cp_hn/20090217n18480/

[구름이]

취재원 보호? 동아일보가?
언제부터 동아일보가 인권에 관심이 있었나...

[caffreys]

허구이거나
진짜 미네르바 이거나
둘 중 하나.
두 경우 모두 동아는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