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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행주???

행주찾아삼만리 조회수 : 691
작성일 : 2009-02-18 00:38:33
한살림 행주가 좀 누리끼리한 편인데 집에 오는사람마다 행주좀 빨아쓰라고 한마디씩하는데...
난감하네요 일일이 해명하기도 귀찮고
저만 그런가요??
한살림 행주쓰시는 다른분들도 그런 말씀들 들으시는지..
IP : 61.100.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초옥
    '09.2.18 1:14 AM (221.154.xxx.149)

    저도 볼때마다 난감입니다...그래서 가끔 마트가서 외도하게 된답니다.

  • 2.
    '09.2.18 2:12 AM (61.78.xxx.181)

    맞아요..
    일주일 쓰다 그냥 둔 행주 같이..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 조금 초끔 허옇게 되긴해도.. ㅎㅎ

    빨아쓰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나마 괜찮은데
    그렇치 않고 속으로 단정해버리는 사람이 더 무섭다지요..
    쟤 알고보니 행주도 안 빨고 살아.. 이렇게요..

  • 3. ```
    '09.2.18 2:53 AM (222.238.xxx.146)

    무표백은 다 그런건데 지인들이 좀 촌스러우시군요.^^
    에잇! 한살림이라고 수 놓으세요.ㅋㅋㅋ

  • 4. ㅎㅎ
    '09.2.18 3:31 AM (121.150.xxx.182)

    수놓으세요...ㅋㅋㅋㅋ

  • 5. ...
    '09.2.18 7:58 AM (58.77.xxx.100)

    한 살림에 건의해서 글씨를 크게 해서 판매하라고 건의하세요....

  • 6.
    '09.2.18 9:19 AM (118.6.xxx.234)

    무표백이 대세라고 한마디 하세요. 뭐 대단한 브랜드라고 한살림을 강조하나요;

  • 7. ㅎㅎㅎ
    '09.2.18 12:49 PM (125.187.xxx.52)

    신랑 친구 내외가 아기 데리고 놀러왔는데,
    아기 엄마가 도와준다고 주방에 들어와서 행주 한 번 쳐다보고, 저 한 번 쳐다보고 -.-;;;
    매우 난감했다지요.
    그쪽도 제가 무안할까봐 말은 못하고, 저도 물어보질 않으니 먼저 말하기도 좀 그렇고.

    나중에 집에 가면서 행주도 안 삶고 산다고 제 흉 봤을거 같아서 찜찜.

    조만간 시부모님도 집에 오실텐데.. 행주에 '무표백' 이라고 수 놓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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