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식당에 미국쇠고기가 없나요?

정말이지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9-02-17 16:47:43
식당에 먹으러 가면 모두 호주쇠고기입니다.

그 많이 팔린다는 미국 쇠고기는 모두 어디로 간건가요?

일반 가정집에서 그 많은 미국쇠고기를 다 소화시키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식당에서 밥먹을때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데요. 정말 호주쇠고기인지요?

쇠고기먹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정말이지 미국쇠고기 먹을까봐 신경쓰입니다.
IP : 118.17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놓고
    '09.2.17 5:01 PM (121.169.xxx.250)

    주말에 화로구이 집 갔다가 원산지 확인하고...........그냥 나왔네요~~^^

    미국산 이라고 원산지 친절히 써놓으니 감사했네요 ㅜ.ㅜ

  • 2. 이럴까봐
    '09.2.17 5:15 PM (211.213.xxx.26)

    그렇게 들여오지 말자고 했던건데....
    작년에 마장동 고기 파는 분께서 식파라치 실시하면 부자 되겠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어떻게든... 어디로든.... 내 입으로 들어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3. ?
    '09.2.17 5:23 PM (115.21.xxx.59)

    회사 아래 백반집엔 써있어요.
    일부는 미국산 일부는 호주산 등등..

  • 4. ...
    '09.2.17 5:34 PM (221.138.xxx.114)

    그러게 말이에요
    아예 들여오질 않아야 되는건데..
    솔직히 식당같은곳에 원산지 적혀있어도
    저거 진짜 호주산맞나? 매번 의심갑니다

    냉면이나 기타 음식곳곳에 쇠고기 들어간 육수나 기타등등 섞여있겠지만
    어쨌든 모르고 먹는거야 어쩔수없고
    밖에선 되도록 소고기자체(구이등등)는 절대안먹고
    한우정육점에서 한우라고 사면서도 매번 의심하게 되네요 ㅜ.ㅜ

  • 5. 저 아는분도
    '09.2.17 6:28 PM (218.148.xxx.32)

    정육점 하시는데요.. 도매랑 소매 같이 하시는데..
    도매로 식당이나 동네 정육점에서 엄청 많이 사간다던데요...-_-;;
    그래서 저는 외식 불가 랍니다. ㅜㅠ

  • 6. 바람소리
    '09.2.17 10:15 PM (58.76.xxx.30)

    국산 좀 섞고 미국산 섞어 국내산 이라고 하면 걸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라도 식당 주인이라면 미국산 쓰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원가가 싸니까..
    하지만 정말 손님을 생각하는 양심가라면 그렇게 못할듯.
    누가 밥사준다 하면 메뉴 물어보고 미국산 소고기 들어갈 메뉴라면 적당한 이유 대 사양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838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5 익명으로 2003/12/29 1,037
279837 코스트코 홍합이랑 와인 질문인데요 5 눈꽃송이 2003/12/29 1,005
279836 똘똘이가 이렇게 많이 컷어요~ 5 파프파프 2003/12/29 883
279835 2년 후... 이렇게 됩니다 5 커피우유 2003/12/29 1,049
279834 미술작품 감상하셔요.... 8 꾸득꾸득 2003/12/29 1,043
279833 지도를 잘 그리는 아이는요 6 파도 2003/12/29 886
279832 첫 김장김치를 담고(3).... 1 어설픈주부 2003/12/29 890
279831 대구님들! 양장피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5 은주 2003/12/29 924
279830 고양시 화정 쪽의 유명한 치과??? 4 바람 2003/12/29 944
279829 사진관아시는 분,,,,, 2 김경희 2003/12/29 892
279828 cooking The costco way 3 녹차 2003/12/29 960
279827 저도 아기 낳았습니다 19 한달전엔 예.. 2003/12/29 888
279826 2003년을 돌이켜보니 2 다린엄마 2003/12/29 891
279825 메주 예약 받으께요. 4 이두영 2003/12/29 897
279824 남원으로 가려고 3 dream 2003/12/29 896
279823 임신중에 아로마 향기가 안좋나여? 2 박연주 2003/12/29 894
279822 캔디 볶음밥....그리고 제 이야기... 6 이제는 화이.. 2003/12/29 895
279821 일하기 싫은 월요일.. 8 초은 2003/12/29 894
279820 [re]2004~2005년 공휴일 ㅠ.ㅠ 6 오이마사지 2003/12/29 886
279819 따뜻한 로얄밀크티 한 잔씩들 드시와요~ 6 나나언니 2003/12/29 1,083
279818 자신을 위한 [행복예산] 어때요? 6 자연산의처 2003/12/29 1,000
279817 이사문제로 왕고민... 도와주세요 3 alex 2003/12/29 892
279816 [hosoo] 사랑의 편지~ 고라고라??? 5 hosoo 2003/12/29 882
279815 [re] 아버님의 결심...ㅡ.ㅡ 동감하며.... 2003/12/30 903
279814 아버님의 결심...ㅡ.ㅡ 14 러브체인 2003/12/29 1,327
279813 반지의 제왕 보셨어요? ^^ 8 Fermat.. 2003/12/29 913
279812 살까요..말까요? 4 오즈 2003/12/29 1,125
279811 일본생활.. 7 안선정 2003/12/29 1,159
279810 부모님 모시고 1박2일(혹은 2박3일) 갈만한 곳??? 4 이니미니 2003/12/29 894
279809 질문: 올해 마지막 밤을 멋지게 보내는 방법은?? 19 김혜경 2003/12/25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