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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기 낳았습니다

한달전엔 예비맘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3-12-29 15:30:21
11월중순에 예정일 지났는데 아기 안나온다고 걱정하던 예비맘입니다.
여러분들 조언대로 많이 걷고 맘 편히 기다리다가
예정일 5일 후에 양수 터져서 병원가서 16시간만에 건강한 아기 낳았습니다.
3.72킬로구여 잘 먹고 잘자는 아기랍니다.
감사한 마음에 사진 올려드릴께여 ^^
82쿡 식구들 새해 복많이 받으셔여~^^*
IP : 211.176.xxx.7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3.12.29 3:33 PM (218.52.xxx.158)

    어머 너무 예뻐용,,
    축하드립니다,,
    이제 부터가 시작이시네요,,
    근데,,금방 크는것 같더라구요,,
    아기들은,,,

    진짜 이뿌다앙,,,~~~

  • 2. 우렁각시
    '03.12.29 3:33 PM (65.93.xxx.73)

    추카추카..인물 죽입니다.
    그나저나 이젠 이쁜 이름으로 바꾸셔야 겠네요?

  • 3. 자연산의처
    '03.12.29 3:48 PM (211.59.xxx.86)

    곰살맞게 이뿌네요..^^
    운명인지 팔잔지 제 인생엔 아이를 낳지말라고 정해있어서..(?)
    낳을수는 있으나 낳을수 없는 상태라서.
    요런 아가들보면 전생에 어떤 착한일을 하셔서 천사를 선물받으셨나..한답니다.
    님의 품안에 있는 이 천사가 님의 마음처럼 예쁩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 4. 때찌때찌
    '03.12.29 3:49 PM (211.191.xxx.236)

    축하드립니다... 똘똘하게 잘 생겼네요..
    엄마도 건강하고..아가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5. 신유현
    '03.12.29 3:58 PM (211.189.xxx.221)

    눈이 똘똘하게 생겼어요.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하시고 겨울내내 건강하게 키우세요.

  • 6. miniwoni
    '03.12.29 4:32 PM (220.88.xxx.23)

    한 인물하겠어요. 똘망똘망한 눈이 너무 예쁘네요.
    건강하게 키우시길.

  • 7. bluesea
    '03.12.29 4:56 PM (203.234.xxx.149)

    정말 야무지고 똘똘하게 생겼네요...
    너무너무 예뻐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8. 별짱
    '03.12.29 5:01 PM (220.86.xxx.149)

    무지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요즘은 주변에서 아가 탄생이 많아요
    어제도 아가낳았다고 연락왔었는데
    몸조리 잘하세요
    겨울이라 더욱 조심하셔야겠어요
    몸에 찬기운안드시게요

  • 9. 해피위니
    '03.12.29 7:14 PM (218.145.xxx.181)

    아.. 저도 아기 낳고 매일 들어오던 82cook에 한달만에 들어와 봅니다.
    뱃속에 있을때가 편하다고들 하더니..
    정말 컴퓨터 켤 시간도 없어서 디카에 사진 컴터에 올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기 넘넘 이쁘네요..
    딸인가봐요.
    16시간이면 엄청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몸조리 잘 하세요~

  • 10. 파프파프
    '03.12.29 7:52 PM (220.94.xxx.146)

    어머~ 이뻐라..
    똘망한게 넘 이쁘게 생겼네요.
    우리아가도 태어난지 45일정도 됬는데,
    우리 친구해요^^
    좀 힘드셔도 이쁜아기 얼굴보고 힘내세요~

  • 11. 이론의 여왕
    '03.12.29 9:03 PM (211.209.xxx.174)

    아웅, 요즘 아기들은 왜들 이렇게 예쁜 거죠?
    물론 아기는 다 이뿌지만, 세월이 좋아져서 그런지 아기들이 점점 더 똘똘하고 예쁜 것 같아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라~ ♡♡

  • 12. 쥴리맘미
    '03.12.29 9:22 PM (218.156.xxx.81)

    축하해용.!
    아가야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자라라!!!

  • 13. beawoman
    '03.12.29 9:58 PM (211.229.xxx.65)

    축하합니다. 애기 낳으니까 무슨 벼슬한 것 마냥 축하해주는 사람 믾지요.
    그럼요 큰 벼슬 맞습니다. 아기 순산하신 것 축하드리구요. 많이 키워서 이쁜 짓 할 때 또 하나 낳으세요.
    지금은 또 낳으라고하면 싫지요. 저금 크면 그 말 뜻 알게 되네요.

  • 14. 거북이
    '03.12.29 10:21 PM (203.26.xxx.212)

    갓 태어난 애기 같이 않아요, 어쩜 저리 똘망똘망 할까요!
    행복하시죠?...정말 이쁘고 잘났네요.
    무진장 축하드려요..^0^
    몸조리 잘 하시고요, 아가랑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갖도록 하세요.

  • 15. 벚꽃
    '03.12.29 10:27 PM (211.229.xxx.158)

    예쁘네요~
    머리카락이 새까만것이
    여자애기 같네요^^

  • 16. 나그네
    '03.12.29 11:21 PM (210.223.xxx.223)

    축하합니다. 예~~~뽀요~!

  • 17. gem
    '03.12.30 9:10 AM (211.112.xxx.17)

    축하드려요~~
    아기 낳으면 다시 배 속으로 집어넣고 싶다던데..ㅋㅋ
    지금 임신 8주째인 전 넘~~ 부럽습니당!!
    이쁜 아가라 더 그러네요..ㅎㅎ

  • 18. 리미
    '03.12.30 3:00 PM (220.85.xxx.68)

    아기 표정 죽이네요. ^^
    저도 아기 낳고 매일 들락날락하던 82쿡에 들어오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에혀~

    그래도 이뽀요...

  • 19. 배정민
    '03.12.30 6:46 PM (211.215.xxx.14)

    어머나 너무 이쁘게 생겼네
    새삼스럽네요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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