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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인데 학교에서 하는 토익강좌 들어야 하나요.
일년에 70만원정도 들고, 빈 공간 시간에 할수있다는게 매력적이긴 하지만...
아이는 그닥 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1. ㅇ
'09.2.17 3:44 PM (125.186.xxx.143)저렴하네요. 꼭 안해도 그 점수는 받을수있을걸요.
2. 아니요
'09.2.17 3:46 PM (61.253.xxx.97)그거 안들어도 돼요 ^^;;
신입생때 덜컥 그런거 신청하지 마시고 학교 다니면서
좀 뭘 알고 나면 그때 자기가 알아봐서 학원을 다니던 다른 프로그램을 듣든가 하세요
신입생때는 멋모르고 신청했다가 그냥 돈만 흐지부지 날리는 경우가 많아요3. ^^;;
'09.2.17 3:59 PM (211.208.xxx.122)울 아들이 등록취소한 학교랑 비슷하네요.
거기도 그런거 있다고 우편물도 오고 전화까지 오더라고요.
신입생의 몇 퍼센트만 등록할 수 있다고...
근데 전 전화까지 오길래 믿음이 안가던데요.
그렇게 좋으면 굳이 선전안해도 학생이 넘칠거 같고
언제든 필요하면 등록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일단 다녀보고 결정해라... 했는데 추합되서 옮겼네요.4. ...
'09.2.17 4:23 PM (119.67.xxx.25)그거 괜히 신청했다 1년이 꿀꿀할 수도 있다네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안 시켰는데 그리하길 잘 한거 같아요.
필요할때 배우는게 좋을듯해요~5. ㅎㅎ
'09.2.17 4:25 PM (211.210.xxx.30)신입때는 필요 없을듯 하고
저렴해서
나중에 뜻이 있다면 듣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일단 청강 가능한지 보고 들어가서 분위기 봐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요.
어차피 영어공부는 하는게 좋으니까요.6. 같은 학교
'09.2.17 4:27 PM (211.40.xxx.58)들어보니 같은 학교 같은데요
저희는 아이가 한다 하길래 그래라 했어요
아이의 선택에 맡겨 주시는게 어떨지요7. 우리 아이
'09.2.18 11:11 AM (114.202.xxx.198)2학년 올라 가는데 작년에 우리 아이도
그런게 있었는데 선배들이 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1학년 마치고 책 사다가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며칠후에 시험이 있어서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시험 쳐보고
점차 성적 늘려가면 될거 같아 그리 하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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