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워낭소리 힘...영부인 눈물, 정책 수정 가능성도

가카만세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09-02-17 15:27:36
강 위원장은 이날 "이 대통령께서는 영화에 아주 깊은 관심을 보이셨다. 영화 시사 동안에도 감독과 대화하며 '저 장면은 어떻게 찍었는가?' 이렇게 물어보셨다. 김윤옥 여사께서는 아주 감동 받으셔서 손수건을 꺼내셔서 몇 번 눈물을 닦으실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 무슨 정책을 정책적으로 만드는게 아니고
가카가 닌텐도 만들어봐라 하면 만들고
영화재밌네하면 독립영화 정책 바꾸고
북한하고 뭐가 다른지
IP : 168.248.xxx.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카만세
    '09.2.17 3:27 PM (168.248.xxx.1)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2171200159...

  • 2. ..
    '09.2.17 3:29 PM (125.130.xxx.196)

    음 가카께서 중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시면 교육이 바로 설려나~~

  • 3. 아오
    '09.2.17 3:30 PM (221.155.xxx.241)

    정말... 왕정국가도 아니고 웃기네요;

  • 4. 가카???
    '09.2.17 3:32 PM (211.47.xxx.2)

    근데 가카가 뭐에요???

  • 5. 세우실
    '09.2.17 3:33 PM (125.131.xxx.175)

    "각하"를 소리나는대로 읽은거예요.

    이건 뭐 국민들보고 빨갱이라더니 빨갱이 하는 짓은 저 부부가 다 하고 있네요. -_-

  • 6. 각하요...--::
    '09.2.17 3:33 PM (124.53.xxx.195)

    각하...

  • 7. d
    '09.2.17 3:43 PM (125.186.xxx.143)

    삐라날리는 짓이 딱 북한이던데요-_-?

  • 8. ..
    '09.2.17 3:44 PM (220.70.xxx.89)

    진짜 소리만 안나오지 북한 뉘우스 같습니다..

  • 9. ...
    '09.2.17 3:45 PM (203.247.xxx.172)

    영화감독은 했었다 안했을라나요?...

  • 10. ??
    '09.2.17 3:58 PM (220.91.xxx.181)

    내가.....엑스트라를해봐서,,??

  • 11. ..
    '09.2.17 4:07 PM (59.10.xxx.219)

    가카 이제 그만좀 하시지..
    지겨워요..

  • 12. 슬픈기억
    '09.2.17 4:08 PM (173.68.xxx.229)

    세우실님.
    빨갱이 빨갱이 하시는데, 듣는 빨갱이, 기분 참 거시기 합니다. ^^
    "빨갱이 하는 짓은..."라고 쓰신 부분 말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 어떤 거부감도 없어 보이더군요.
    익히 그 단어가 가지는 역사성이라든지, 정치적 혹은 언어적 배경을 아실 분 같은데 말이죠.
    '뭐, 저들이 상용하는 것에 대한 풍자 내지는 비꼼이다'라고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민주주의적 가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님에게서
    빨갱이라는 단어가 거침없이 쓰이는 것에는 상당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군요.

    아시잖아요?
    빨갱이란, 타도와 죽임의 대상이었다는걸.....
    거기엔 대화도 토론도 설득도 이해도 교감도 연민도.....
    그 어떤 감성과 이성도 허용치 않는 절대적인 배제의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아시죠?
    빨갱이의 어원이 파르티잔에서 나온 것을......
    파르티잔을 빨갱이로 혐오화시킨 게 일제라는 것을......

  • 13. rhyme
    '09.2.17 4:11 PM (222.236.xxx.86)

    독립영화계가 반길만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라면 많은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이죠..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맙시다..

  • 14. 새로운세상
    '09.2.17 4:14 PM (119.199.xxx.11)

    가카 만쉐이~~~~~~만쉐이~~~~~~~

  • 15. 세우실
    '09.2.17 4:17 PM (125.131.xxx.175)

    저들이 말한 것을 그대로 돌려준 것 뿐입니다만,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정당하게 저항하는 국민들을
    바로 북한의 "공산정부"의 뜻을 따르는,
    우리가 어렸을 때 똘이장군에서 보고 정부의 책자에서 보아왔던,
    김일성이 손들면 모두 따라들고, 김정일의 말 한마디에 울부짖던
    바로 그런 세력으로 규정하고 몰아붙이고 있으며 그걸 지칭하는 그들의 말이 "빨갱이"입니다.

    즉, 정부가 국민들을 비난하는 그대로 바로 정부가 하고 있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이지요.
    솔직히 저도 초반에는 많이 쓰다가 지적해주신 그 의미 그대로,
    요즘에는 잘 쓰지 않는 말입니다만 역시 좋아하지 않는 분이 계시는군요.
    아무런 의미없이 쓴 단어는 아닙니다만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

  • 16. ...?
    '09.2.17 4:18 PM (121.160.xxx.46)

    빨갱이는 붉은 색에서 나온 거고 파르티잔에서 나온 것은 빨치산으로 아는데요...?

  • 17. 가카만세
    '09.2.17 4:25 PM (168.248.xxx.1)

    독립영화계가 반길만한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라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본문에도 썼듯이 그런 정책을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말그대로 정책적인 전략에서 나온것이 아니고

    불과 며칠전만 해도 이제 우리 독립영화도 마케팅쯤은 스스로 할때도 되었다고 하던

    무리들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정책을 바꾸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얼마나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명텐도를 비관적으로 보는것도 그런 연유일 것입니다.

  • 18. 흠..
    '09.2.17 4:38 PM (221.165.xxx.207)

    빨갱이는 붉은 색에서 나온 거고 파르티잔에서 나온 것은 빨치산으로 아는데요...? 22222

    그나저나 영화 보는 도중에 감독에게 이것저것 말 거는 센스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 19. 솔이아빠
    '09.2.17 5:51 PM (121.162.xxx.94)

    그럼
    "빨/ 강//이"로 해주세요

    우리딸 그림책에
    빨강이와 노랑이가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 그림책이 있어요.

    아참
    여담이지만
    이제는
    "동/무"라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되살리고
    "친구"라는 어려운 한자어는
    되돌려 주면 어떨까요?

    우리딸 어린이집에서는 동무를 즐겨 쓴답니다.

  • 20. 솔이아빠
    '09.2.17 5:55 PM (121.162.xxx.94)

    동무 동무
    ................시인 권태응


    동무 동무 들동무
    들판으로 다니고
    아지랑이 물결 속
    나물 캐러 다니고

    동무 동무 놀동무
    노래하며 다니고
    솔솔 바람 품 가슴
    손목 잡고 다니고

    동무 동무 글동무
    글 배우러 다니고
    동네 앞길 환한 길
    가갸 거겨 다니고

    동무 동무 들동무
    동무 동무 놀동무
    동무 동무 글동무
    동무 동무 동무 동무
    어깨동무

  • 21. ⓧPianiste
    '09.2.17 8:55 PM (221.151.xxx.242)

    .....................

    정말 유구무언 이에요.

  • 22. caffreys
    '09.2.17 9:29 PM (203.237.xxx.223)

    븅신이 지가 무슨 조선왕조 500년에 나오는 허접왕 정도 되는 걸루 알아요.
    평민이 어찌사나 한번씩 둘러보구 그자리에서 정책결정하구
    에휴 초딩보다두 못한 것 같으니라구.

  • 23. 헉!
    '09.2.18 1:54 AM (222.238.xxx.146)

    20년이면 오래 산거라는 소가 어찌해서 40년간 노동력을 제공했는지 정말 감동적이다.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서 실용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850 moon님.. 2 난익명 2003/12/30 1,146
279849 이승엽도 안경현도 기가 막혀 6 김소영 2003/12/30 1,058
279848 골다곰증엔 CALCIUM + VITAMIN D 가 더 좋습니다. 1 몽실언니 2003/12/30 887
279847 결혼하면 변할꺼야..라고 믿은 바보들. 8 깜찌기 펭 2003/12/30 1,292
279846 기분 좋은 하루 3 - 펜10자루의 뇌물 5 이희숙 2003/12/30 881
279845 은행에관하여. 1 예랑맘 2003/12/30 877
279844 여러분 이 아이를 위해 같이 기도해요 8 김영숙 2003/12/30 902
279843 [re] 82cook 가족 여러분~ 4 kate 2003/12/30 869
279842 82cook 가족 여러분~ 13 xingxi.. 2003/12/29 904
279841 치과 견적 좀 봐주세요~ 7 이아픈이 2003/12/29 1,021
279840 2001아울렛에서 산 테이블 8 아침편지 2003/12/29 1,284
279839 긴 병 끝에 효자 없다는 말 7 인우둥 2003/12/29 1,352
279838 보고 갑니다 4 무우꽃 2003/12/29 908
279837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5 익명으로 2003/12/29 1,033
279836 코스트코 홍합이랑 와인 질문인데요 5 눈꽃송이 2003/12/29 999
279835 똘똘이가 이렇게 많이 컷어요~ 5 파프파프 2003/12/29 878
279834 2년 후... 이렇게 됩니다 5 커피우유 2003/12/29 1,043
279833 미술작품 감상하셔요.... 8 꾸득꾸득 2003/12/29 1,038
279832 지도를 잘 그리는 아이는요 6 파도 2003/12/29 877
279831 첫 김장김치를 담고(3).... 1 어설픈주부 2003/12/29 885
279830 대구님들! 양장피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5 은주 2003/12/29 914
279829 고양시 화정 쪽의 유명한 치과??? 4 바람 2003/12/29 938
279828 사진관아시는 분,,,,, 2 김경희 2003/12/29 888
279827 cooking The costco way 3 녹차 2003/12/29 955
279826 저도 아기 낳았습니다 19 한달전엔 예.. 2003/12/29 882
279825 2003년을 돌이켜보니 2 다린엄마 2003/12/29 883
279824 메주 예약 받으께요. 4 이두영 2003/12/29 891
279823 남원으로 가려고 3 dream 2003/12/29 890
279822 임신중에 아로마 향기가 안좋나여? 2 박연주 2003/12/29 886
279821 캔디 볶음밥....그리고 제 이야기... 6 이제는 화이.. 2003/12/29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