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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가 외국 명문대학에 입학했나요?
푸름이 얘기가 나왔어요...푸름이가 외국 명문대를 가고(구체적으로는 하버드를 갔다고 해서)
제가 푸름이가 일산인가 고등학교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하버드를 갔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다..했더니
그 학교에 푸름이 아버지가 강연하러 오셨다고.. 그러면서 교감선생님인가가 그러셨다고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그 말이 맞다고 계속 말하셔서 나중에 확인해보기로 하고 얘기를 끝냈는데요..
전 사실 푸름이 사이트 별로(사실 매우) 안좋아 해서 푸름이가 어디 갔는지 몇학년인지도 모르거든요..
검색해봐도 푸름이가 어디 진학했다는 말이 없는거 같은데..푸름이가 하버드를 갔나요??
절대 아닌거 같은데 그 선생님이 너무 우기셔서.. 꼭 알고 싶다는...-.-;;;
1. 푸름이가
'09.2.17 3:08 PM (211.114.xxx.113)누군지부터 설명해 주시겠어요?
2. zz
'09.2.17 3:10 PM (118.32.xxx.216)저도 오늘 알앗는데요..
푸름이 닷컴이란 육아 사이트가 있나봐요..
그 주인장의 아이가 푸름이 아닐까 싶은데요??3. zz
'09.2.17 3:12 PM (118.32.xxx.216)홈피 가보니.. 푸름이는 91년생이네요..
그럼 몇학년인거죠?? 올해 19살이네요.. 8월생이니까 고3이 되는거네요..4. 푸름이는
'09.2.17 3:17 PM (218.39.xxx.201)독서영재로 유명한 아이예요.
아버지가 책도 쓰셨고...
지금 금촌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알고 있는데....5. 금시초문.
'09.2.17 3:21 PM (218.156.xxx.229)금시초문인데요???
그랬다면 지금 푸름이 싸이트에서 광고하고 난리가 났을텐대요??6. 이상
'09.2.17 3:22 PM (121.151.xxx.149)91년생이면 이제 고3되는 나이인데요
제가 듣기로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라고 알고있는데요
물론 기본은 있지만요7. 이상
'09.2.17 3:27 PM (121.151.xxx.149)컥
93년생이 작년에 수능을봤다고요
울아이들이 91년생 93년생인데요
아닙니다8. 네???님!
'09.2.17 3:28 PM (211.114.xxx.113)계산 잘 해보시고 말씀하셔요 ~
우리 딸아이 90년생인데,이번 3월에 대학 입학해요..9. 궁금했어요.
'09.2.17 3:42 PM (125.178.xxx.71)푸름이가 어떻게 자랐나 저도 궁금했어요. 저의 아이도 푸름이 만은 못하지만 책을 다방면으로 많이 보던 아이였는데 어렸을 때는 읽은 책으로 똑똑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아이였어요.그런데 중학교 가고,고등학교 가고 하니 그리 영재 같지가 않아서요 ㅎㅎ.
저는 지금 책과의 전쟁중이거든요.학교 공부 하는 줄 알고 보면 책을 보고 있어요.학교가고 나면 침대 밑에서 이불 속에서 책상밑에서 책이 쏟아져 나오는데 하나도 기쁘질 않네요.상식은 풍부해요. 그러다보니 푸름이가 궁금했어요. 그 아이는 유명했는데 잘자랐을까.....10. 책만 보면 영재?
'09.2.17 3:46 PM (122.37.xxx.197)저 40년째 책만 보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상식만 풍부할 뿐..
퀴즈는 잘 맞춥니다^^
책 잘 본다고 공부 잘하지는 않아요..
더더구나 전집은 비추입니다..
책 좋아하는 아이는 없을 수록 목말라해서 뒤져서라도 봅니다..11. 네???
'09.2.17 3:50 PM (59.8.xxx.113)그래서 아차 싶어서 지웠어요
제가 착각을 한거 같아서
분명이 90몇년도 생인건 확실한데
저는 93년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91년생이고 작은애가 93년인가 싶어서 겁나서 얼른 지웟어요^^12. 저도
'09.2.17 3:59 PM (203.235.xxx.44)저 40년째 책만 보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상식만 풍부할 뿐..
퀴즈는 잘 맞춥니다^^
책 잘 본다고 공부 잘하지는 않아요.. x 2222213. 전
'09.2.17 4:10 PM (121.144.xxx.120)푸름이 사이트 들어갔다가.."'내가 인터넷 서점에 잘못 들어온건가?" 잠시 헷갈렸었다는...
14. 91년생도
'09.2.17 5:12 PM (220.75.xxx.249)조기입학(1,2월생) 했으면 올해 대학 갑니다.
작년에 90년생 대학 보내봤어요 (저 학원선생)15. 솔이아빠
'09.2.17 5:43 PM (121.162.xxx.94)푸름이 같은 경우
입시공부에 몰입하지 않고
다방면의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학전공서적도 필요하면 섭렵하고요..
아마 그 부모님들도
입시공부 위주의 교육을 유도하거나 하지 않으며,
학교도 아이의 선택에 맡기는 것 같아요.
뭐 잘 모르지만
어떤 분야에 천착하는 집중력이 있다면
서울대냐 하버드냐가 중요한 건 아니겠죠.
우리의 교육이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기보다는
대학교에 보내는 것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게 문제지요.
공부, 대학 등을 수단이나 과정으로 보지 않고
목표로 보는게 문제인 거 같아요.
정말 우수한 인재들
서울대 뽑아 놓고
평범한 사람으로 배출하는 게 대한민국 현실이지요.
어서
세계적인 학자 등을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개혁해야 될텐데.......16. ..
'09.2.17 7:54 PM (211.229.xxx.53)외국의 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17. 푸름이가
'09.2.18 3:32 AM (121.150.xxx.182)벌써 그렇게 컷군요....
18. 음..
'09.2.18 3:42 AM (58.229.xxx.130)푸름이가 뭔지몰라 글 클릭했어요-.ㅡ;;
19. 책에보니..
'09.2.18 8:28 AM (128.134.xxx.85)고고학자가 꿈인 것 같던데요.
푸름이식 교육을 대학 명성 순으로 재려고 하면 안될 것 같아요.20. ...
'09.2.18 11:27 AM (125.132.xxx.246)저도 책만!!! 봅니다 ㅋㅋ ㅋㅋ
21. 정말
'09.2.18 2:16 PM (219.241.xxx.41)푸름이처럼 커준다면
어떤 대학에 들어가 어떻게 커줄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 생각만큼 내 맘대로 안되더군요.
아이들도 그 만큼의 크기가 있는 것 같아요.22. 은혜강산다요
'09.2.18 2:34 PM (121.152.xxx.40)푸름이는 현제 육군에서 작전 시뮬레이션을 연구중이라 들었습니다 푸름이가 군사작전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 문의를 했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군사작전을 연구한다고 그러더군요 이 이야기는 동화작가 김향이선생님께 들었고 또 독서 길잡기 책에서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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