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60대 친정엄마가 한쪽다리의 허벅지 부분의 감각이 자꾸 없다고 하셔여..
집에서 뜸도 해보시는데..별로 효과는 없는듯해여..
저릿저릿한거 같기도 하다고 하시구여..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여??
병원을 가면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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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한쪽다리의 감각이 없다고..
대니맘 조회수 : 502
작성일 : 2009-02-11 15:16:01
IP : 124.254.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은
'09.2.11 3:17 PM (125.181.xxx.43)다리쪽에 감각이 없을 경우 디스크예요...
허벅지쪽이 그런걸 봐서는 3-4번 사이일듯 싶은데요...
종합병원 척추정형외과 내지는 신경외과예요.
오래 방치하면은 마비증상이 더 심해지니까... 빨리 다녀오세요~2. 친정엄마
'09.2.11 3:22 PM (147.46.xxx.64)친정엄마도 40-50십대에 다리를 좀 저시고 - 아주 살짝 - 그냥 그려려니 살다가 60대에 너무아프고 감각없다고 한의원 전전하다 결구 디스크판정받고 허리수술하셨어요 너무 늦게 수술해서 회복기간이 길어 아직도 조금 불편하다하지만 일단 통증이없어 살것같다하시데요 .. 허리쪽 병원으로 가보세요
3. ...
'09.2.11 4:33 PM (211.243.xxx.207)척추협착증일때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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