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카시트에 앉으면 울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초보맘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9-02-11 00:02:03
지금은 7개월이구요.
6주부터 앉히기 시작하기는 했는데, 울면 내려주었었거든요.. -.-;;

일단 저는 운전을 못하구요.
남편이 운전을 하고, 저는 뒷좌석 카시트 옆에 앉아서 이동하구요.

죽어라 울어도 절대.. 절대.. 안 안아주어야지... 하고 맘 먹었지만,
운전하는 남편이 막~ 성질냅니다. ㅠ.ㅠ

울어도 내려주면 안된다고..
좋아하는 장난감 흔들어주고, 젖병도 물려보고, 노리개 젖꼭지도 물려주고..
그래도 계속 울었거든요..
저는 나름 끝까지 앉혀서 가려고 했지만,
운전하는 남편이 화를 자꾸 내서, 그만.. 꺼내게 되었지요..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오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울어도 카시트에 앉아 있게 해야 습관이 든다고 말했는데,

남편은
울지 않게 좀 잘 달래라~ 그것도 못하냐~~
왜 그렇게 울리냐...
안아줘~
젖좀 먹여봐~~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서요..
굉장히 짜증섞인 말투로 말을 하는데,
저도 아기를 달래도 달래도 자꾸 울어대니 짜증이 슬슬 밀려오는데 남편마저 짜증을 내버리니
화가 나서 걍 안아서(카시트에서 꺼내어) 달래주게 되더라구요.

근데 한번 두번.. 꺼내 버릇했더니
잠든 후에는 카시트에 앉아 있지만, 깨어 있는 동안에는 절대 안 앉아 있어요.

남편은
본인이 아기를 울릴때는 버릇들일때라고 하지만
제가 울릴때는.. 무척 싫어하고 짜증내면서 나무랍니다.
왜 자꾸 애를 울리냐고..
(아!! 남편이 저렇게 말할때마다 저도 짜증나요..  무슨 일이든..남이하면 스캔들, 본인이 하면 로맨스 과이거든요..무조건 제탓이랍니다.. -.-;; 본인 탓은 하나도 없어요. )
말 자체는 아주 평범한데
그 말에 짜증과 화를 섞어 내뱉으면.. 듣는 저는 진짜 너무 화가 나거든요.

여튼,
운전하는데 방해 된다는 뉘앙스 넣어서 화와 짜증 섞어서 울리지 말라고 해대니
저도 별수 없이 꺼내게 되는데,
도대체 방법이 없을까요?

동네 아기 엄마 친구가 카시트 없이 아기 안고 가다
슬픈 일 당했다는 이야기도 했는데,
카시트 앉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우는건 못참겠다.. 는 생각인것 같거든요.

안 울리고 카시트 앉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IP : 116.34.xxx.1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11 12:15 AM (118.33.xxx.124)

    아이둘키우며 느낀점은 안울리고 카시트앉히는방법은 아마도 없었습니다.
    일단 우는단계를 거쳐야하고,, 하지만 어쩔때 정말 너무 심하다 싶어서
    운전에 방해되어 사고가 날법하다 할땐 유동성있게 제가 안고있을때도
    가--끔있긴하나 거의 왠만해선 짤없습니다.
    저흰 둘째가 좀 독해서 1시간 30분까지 울려봤습니다(즉 출발-도착까지 울었음)
    아무튼 그럼에도 또 언제 그랬냔듯 죽어라 울지만
    요즘 15개월즘되니 서서히 지 자리를 인정하는듯합니다.
    그럼에도 가끔 컨디션 안좋을떄나 기분상할때 울긴합니다만..
    우리에겐 그저 그 울음소리가 노래소리로 들릴뿐이지요
    애가 울면 우린 더크게 음악을 틀어버립니다 음악소리에 울음소리가 묻혀버리게 .ㅡ

  • 2. 절대로
    '09.2.11 12:17 AM (124.61.xxx.34)

    꺼내주지 말아야 하는데...
    저희 큰애는 2개월부터 앉혔는데 순해서 그런지 비교적 잘 앉아있었어요

    그런데 둘째는 아주 강하게 거부했어요..2달 전후로.. 운전은 제가 하구요
    그런데 남편을 데리러 가는데 애가 울어대도 꺼낼수도 없고 그냥 말로만 달래주고 갔더니 한 2~3번후에는 안울고 잘 앉아 가던걸요.
    그 어린녀석도 울어도 안되는것을 알았나 봅니다

    그런데 좀 더 커서 앉히고 또 울때마다 꺼내주고 그럼 애들은 절대 안 앉을려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옆에 앉아있으면 더하구요

    잘 앉아있던 녀석도 제가 옆에 앉으면 안아달라고 해서 남편이 운전할때 저는 그냥 보조석에 탄답니다. 그리고 특별한일(꼭 꺼내야할일) 아니면 절대로 안꺼내줘요

    남편분이 우는것을 못참아 하면 운전할수있는 다른분(엄마, 언니, 친구등)에게 부탁해서 몇번 다녀보시면 어떨까요?

    정말 초기에 안 앉히면 절대 못안혀요...

  • 3. 신갈댁
    '09.2.11 12:19 AM (219.254.xxx.169)

    울아이도 그맘때 카시트 습관들이느라 참 고생했었어요.^^ 울아이는 제 드러운 지갑을 그렇게 좋아해서 제 지갑도 쥐어주고 핸드폰에 동영상 나오게 해서 쥐어주고...리모콘도 쥐어주면서 태웠네요.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도 틀어주고 네비게이션으로 만화도 틀어주고...오만 방법을 다썻었어요.직접 운전을 하시면 아빠 없이 아기랑 엄마만 차에 타셔서 동네 슬슬 돌아보세요.뒤에 같이 앉으시니까 아기가 엄마가 보여서 더 안아달라고 하는거에요.아빠랑도 잘 상의해서 아빠가 운전하실땐 엄마도 조수석에 앉으세요.저도 독하게 맘먹고 그렇게 했더니 아이가 차차 받아들이더라고요. 지금 울더라도 습관들이는게 중요해요.카시트 습관 안들이면 아기 점점 자라면서 힘들어서 외출 못하세요.계속 안아주자니 무겁기도 하거니와 좀 커서 뒷자리에서 산만하게 오락가락 놀기라도 하면 얼마나 위험한대요.
    울아이는 이제 40개월인데 고 때 좀 울더라도 습관을 들여놨더니 얼마전에 쥬니어용으로 바꿨거든요.자기가 알아서 자리에 앉아서 안전벨트도 맵니다.카시트 없는 외출은 상상도 못해요

  • 4. ^^
    '09.2.11 12:20 AM (114.204.xxx.158)

    8개월 아들 둔 엄마예요...남편분이 좀 나쁘네요...
    저희애는 뭐 워낙 신생아때 부터 카싯에 앉히면서 여기가 니 자리란다 하면서 앉혀 버릇했더니 울지는 않는데요...같은 단지에 사는 친구 아기가 울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제가 아이디어를
    줬는데 다행히 잘 먹혔다고 하니 원글님도 한번 해보세요.

    7~9개월 아기면 2-3-4 로 하루 패턴이 정해지는데요
    밤잠 자고 일어나서 2시간 후면 오전잠 자야되고
    오전잠 자고 일어나서 3시간 후면 오후잠 자야되고
    오후잠 자고 일어나서 4시간 후면 밤잠에 들어가는 식이거든요.
    그럼 2, 3, 4시간쯤에 아기가 잠오고 피곤할때 차에 태워보세요...물론 카싯에 ^^
    그리고 강변북로나 고속도로나 암튼 신호등 없거나 신호발 잘 받는 도로를 한 며칠 달려보세요
    그럼 애가 차 타면 자는 거구나 하고 기억을 하게 되서 친구 애는 차만 타면 잘 잔다고 하네요.
    성공하시길 바래요 ^^
    그리고 남편 도움도 절실하니 철없는 남편 잘 다독 거려서 며칠만 고생해보자고 달래가며 하세요.

  • 5. 절대로
    '09.2.11 12:21 AM (124.61.xxx.34)

    그리고 울때 여러가지로 달래주기 보다는 앉아서 가야한다고 부드럽게 말해주고 우는것에 대해서는 무시해 보세요
    몇번 맘 독하게 먹고 울리면 그뒤엔 수월해져요

  • 6. ^^
    '09.2.11 12:24 AM (114.204.xxx.158)

    위에 남편분 철없다고 한거 나쁜 뜻 아니예요 ^^
    저희 남편이 애낳고 초기에 저랑 육아문제로 많이 다퉜거든요...
    완전 아들 둘 키우는 기분...=_=;;
    그래서 남자들은 다 비슷한 거 같아서뤼...

  • 7. 카시트를
    '09.2.11 12:24 AM (59.14.xxx.63)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셔서 카시트와 좀 친숙하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 울리면서 카시트에 적응시킬 방법은 없어요...^^
    울더라도 계속 앉히셔야 습관되구요, 남편분을 잘타이르세요...진짜루 위험하다고..
    윗분 말씀대로 아가가 잘 타임을 이용하셔서 이동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예요..

  • 8. .
    '09.2.11 12:25 AM (124.56.xxx.56)

    카시트를 잘 타던 아기들도 돌정도까지는 몇번의 위기가 와요.

    그리고 아기가 울때 무시하는게 좋은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노래불러주거나, 노리개젖꼭지 주거나, 말로 타일러서 안될때는 그냥 무시했어요.
    정말 대성통곡을 할때는 차를 세우고 아기를 카시트에 내려서 잠깐 안아줬다가 다시 태우구요..
    카시트에서 내려줬다가도 꼭 다시 태우고 가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내려서 엄마옆자리에서 간다는걸 알면 그다음엔 더크고 길게 울어요.

    남편분이 뭐라고 하는것도 무시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운전을 해서 아기가 울때 방해가 된다는건 잘 알지만 전 그렇게 사고의 위험을 느낄 정도로 방해가 되진 않았어요.
    운전에 방해라기보다는 그냥 우는소리가 싫으신듯..
    그래도 그소리 몇번 들어야 그다음이 편해요.
    서로 몇번만 힘들고 참으면 그다음은 잘 될건데 그 고비를 못넘기시는것 같네요.

    7개월이면 아기를 크게 봐야할일이 없을텐데 장거리가 아니라면 원글님이 조수석에 앉아서 가보시는것도 방법일듯 해요.

  • 9. 저도
    '09.2.11 1:05 AM (121.186.xxx.47)

    애가 카시트에 안탈려고 징징거리며 울더라고요.
    그래서 카시트를 집에 가져와서 식탁의자로 쓰고 있어요 ㅡㅡ;;
    쇼파옆에 항상 두는데 우리가 쇼파에 앉으면 자긴 아직 쇼파위로 못올라오니까 지 카시트에 앉아서 쳐다보네요. (짐 10개월)
    첨엔 밥먹을때 달라들고 해서 귀찮아서 가두는 목적(?)으로 앉혔는데..지금은 지 의자인줄 아네요 거부감은 없어졌어요..
    이제 슬슬..카시트를 사용해야겠지요 ㅋㅋ
    참고로 첫애는 카시트 없이 차타고 다녔는데 만 3살때 사주니까 좋다고 잘 앉아있어요.
    지금도 카시트 있는 자린 지 자리인줄 알고 바로 타서 앉아있어요.

  • 10. 이어서..
    '09.2.11 1:07 AM (121.186.xxx.47)

    그리고 남편이 짜증내는건 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자기 금쪽같은 새끼가 울어퍼대니 마음 아파서 님한테 그러는거예요
    울 남편도 자기가 애 울릴땐 괜찮고 내가 울리면 성질 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가 있음 부부싸움 하는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저는...
    '09.2.11 1:25 AM (222.108.xxx.243)

    울 남편은 이해하는데 시어머님이 꼭 그렇게 애를 울려가면서
    카시트에 태워야 하냐구... 니가 귀찮으면 내가 안고 가겠다고...
    그러던 어느날 TV에서 애기 안고 가다가 사고나면
    애기는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한다는 끔직한 장면을 보고나더니
    애가 암만 울어도 놔두라고 하시더군요...

  • 12. 낮잠시간
    '09.2.11 1:33 AM (121.215.xxx.104)

    꼭 쓰셔야 하구요.

    하루에 잠깐만 10분 이라도 차안에 들어가서 놀게 하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카시트가 작거나 체격에 맞는 지도 함 살펴보시구요.
    고때쯤 카시트 갈아주는 시기인데요.

    저는 아이가 피곤할 때 태우고 출발하면 낮잠을 잘자서 가능한 낮잠시간 맞춰서 이동합니다.
    저는 외출을 포기 할때도 많아요. 그냥 울리는 건 아닌 거 같구요. 우는 이유가 있으니깐 꼭 찾으시길..

  • 13. 저는
    '09.2.11 2:31 AM (59.3.xxx.209)

    아이를 맘 잡고 걍 울렸습니다.
    남편에게도 미리 경고 했어요.
    우리가 맘을 단단히 먹어야 서로가 편해진다구요.

    아가가 울다가 막힌 눈물샘이 뚫릴 정도로 울었어요.
    너무 시끄러워서 운전이 힘들정도였죠.

    한 세번쯤 그리했더니
    적응하던데요.

  • 14. 카시트가
    '09.2.11 9:01 AM (99.150.xxx.206)

    아가한테 불편해서 우는 것일수도 있어요.
    위에 쓰신 것처럼, 너무 작지는 않은지 확인하시구요.
    카시트 좋은거 사면 확실히 아이들이 울지않고 잘 앉아있더라구요.

  • 15. 저도
    '09.2.11 9:03 AM (222.239.xxx.234)

    저흰 두녀석다 그무렵에 카시트를 썼는데
    시댁식구들이 저보고 독하데요
    어머님은 아이들 앞좌석에 안고 타시는 분이시거든요

    작은녀석은 거의 발광 수준이 였는데
    달래보고 다른것에 주의를 돌리게 해도 소용 없더라구요

    그래서 차에선 마음을 독하게 먹고 울거나 말거나 모르체 했어요

    몇번 고비 넘기고 본인도 포기했나
    나중에는 얌전하더라구요

    안전벨트와 카시트는 생명줄입니다

  • 16. 울리세요
    '09.2.11 10:39 AM (58.225.xxx.51)

    울지 않고 타면 좋겠지만 울 때 내려주는 습관이 생기면 카시트는 무용지물이 될것입니다.
    전 1년을 울렸어요. 보통 차로 움직이면 1시간 거리인데 계속 울렸구요, 5시간 이상되는 장거리에 울어도 내려주지 않았어요.
    두 돌 정도 지나 옛날이야기 시디나 동요 틀어주니까 울지 않더군요.
    참고로 아는 사람이 유치원생 아이를 태우고 운전중 아주 살짝 부딛혔는데 한동안 머리 아프다고 하고 토해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 17. ^^
    '09.2.11 10:44 AM (59.12.xxx.92)

    저희 아가 17개월인데요....정말 심하게 많이 울었더랬어요
    친구집 가면 집에 올 일이 너무 무서웠어요...오는 내내 30분동안 숨넘어가게 울어요
    근데 저혼자 태우고 오는 거라 울어도 방법이 없어서 그냥 왔어요~
    차 세우고보면 완전 눈물콧물 범벅이 되어서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였죠

    만 11개월까지도 그랬어요....1시간반동안 목이 터져라 울었어요
    역시 고속도로라 방법없이 그냥 계속 운전했더니 마지막에 울다 지쳐 자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애기 울면 꺼내주라고 해서 많이 싸웠어요
    그냥 저 혼자 태우고 다니는게 맘 편했죠....
    그러다가 서서히 나아졌네요....며칠전에 뒷좌석에 잠깐 내려놓고 차를 뒤로 1m 이동주차하고 돌아봤더니 혼자서 카시트에 기어올라가서 앉아있더라구요(자기 자리다 이거죠..)

    팁이라면 낮잠시간 계산해서, 다닐 일 있으면 그 시간에 다니면 좀 낫죠...금방 잠이 드니까...
    지금은 왠만하면 잘 타고 있는 편이에요.....
    애기 우는 게 맘 아프시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다치는 것보단 우는 게 낫잖아요

  • 18. 아나키
    '09.2.11 12:29 PM (123.214.xxx.26)

    저희 애들 어릴때도 카시트땜에 힘들었네요.
    첫째는 태어나자마자 써서 괜찮은데, 시어머니가 자꾸만 안고 있는게 더 안전하다고 안으셔서..
    시어머니랑 싸워...애가 갑자기 앉기싫다고 해서 속상해...
    둘째는 저 초보때 한달을 울더군요.
    정말 미치는게 이런거구나 싶게 힘들었는데, 어쩌겠어요..
    안전을 타협할 수도 있는게 아니니...

    힘드셔도 조금만 더 견디세요.
    늦든 빠르든 적응은 하게 되어 있으니깐요

  • 19. 저희도
    '09.2.11 1:30 PM (165.186.xxx.104)

    아이 낳자마자 카시트 샀는데 밖에 잘 안돌아다녀서...
    카시트를 요람처럼 집에 놓고 거기다 뉘이기도 하고 친숙하게 한다음에..
    이동시엔 꼭 카시트를 썼어요. 저희 애는 잘 적응하고 지금 5살인데 자기 자리는 거기라고 알아요. 편안한게지요.
    근데 그 카시트가 아이한테 불편한건 아닌가요? 꼭 님 아이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243 저만 글씨가 4 ,,, 2009/02/11 280
439242 (급!!)미국에 거주하시며 신용불량관계 알고계신분...조언좀 7 신용불량 2009/02/11 537
439241 어떤 서류가방을? (이런 글 죄송해요...) 2 직장맘 2009/02/11 215
439240 양은냄비가 몸에 해롭나요? 12 김치찌개 최.. 2009/02/11 1,405
439239 본인 예물 사양 모르는 분 계세요? --; 14 ... 2009/02/11 1,323
439238 햄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은 어린이에게 특히 나빠요 13 베를린 2009/02/11 1,801
439237 힘드네요.... 5 아이둘 2009/02/11 458
439236 넋두리 5 .. 2009/02/11 607
439235 일룸, 링키 책상... 몇학년까지 쓸 수 있을까요? 3 책상 2009/02/11 2,216
439234 카시트에 앉으면 울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19 초보맘 2009/02/11 909
439233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주방저울.... 2009/02/10 95
439232 대출... 간이 부은걸까요? 8 얼마 2009/02/10 1,224
439231 내년 일본으로 주재원파견이 결정되었습니다만... 7 일본파견 2009/02/10 1,258
439230 수제쿠키는 어떻게 보관해요?? 5 수제쿠키 2009/02/10 7,496
439229 마산에 정형외과......알려주세요~ 1 보름달 2009/02/10 182
439228 무자막 영어비디오 자주보다보면 귀가 뚫릴까요? 5 예비초 2 2009/02/10 1,129
439227 소피마르소 8 우상 2009/02/10 1,236
439226 오늘도 그만 야식을 ㅠ.ㅠ 7 ^^ 2009/02/10 671
439225 지금 고가의 mcm가방을 주문했어요 간이 콩당콩당하네요 20 간이 두근반.. 2009/02/10 1,907
439224 강원도 쏠비치 예약하기 힘든가여? 5 ........ 2009/02/10 1,474
439223 초등2학년도 시간표가 1학년과 같은가요? 1 초1맘 2009/02/10 406
439222 지금 제 남편이 날샘조사받고 있대요.. 22 눈물이글썽 2009/02/10 8,486
439221 사골국 끓이다 불낼뻔 했어요.. 냄새 어쩌나요? 11 헬로키친 2009/02/10 1,044
439220 PD수첩 시작했습니다. 3 은석형맘 2009/02/10 678
439219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꿈 무슨 꿈일까요? 2 엄마의 꿈 2009/02/10 3,407
439218 후지 파인픽스 S7000 모델 디카 쓰시는 분 계시나요~ 2 혹시.. 2009/02/10 251
439217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2 사전 2009/02/10 253
439216 아직 밤 기저귀를 못 뗀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엄마자격미달.. 2009/02/10 879
439215 남편과 나의 동상이몽, 해결책 있을까요? 4 난나아줌마 2009/02/10 760
439214 왜 이렇게 걱정만 되는지 2 왜이런지 2009/02/10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