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만 야식을 ㅠ.ㅠ

[^^]

겨울동안 어찌나 식욕이 도는지 살이 3키로가 쪗어요..
지난주에 목욕탕갔다가 깜짝놀래서리 맘을 굳게 먹고
아침은 굶기로 하고 점심 12시에 먹고 저녁 6시에
먹기로 햇답니다..잠도 10시쯤에 일찍 자구요..
전 밥만 며칠굶어도 1키로는 금방 빠지거든요..
요며칠 뱃살이 좀 들어간다싶더니만..
오늘 애들 재운다고 누웠는데 눈만 말똥말똥..
다시 기어나와 컴을 켜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맛집 소개하는 사이트에서 비빔국시를 보고
미친듯이 국수 삶아서 기어이 다 먹었시요..ㅠ.ㅠ

[ㅋㅋ]

저도 지금 키톡 보면서 군침 흘리고 있는 중입니다..

허벅지 찌르면서 참아야 하느니라~~연발한고 있구요..ㅋ

근데 아침은 되도록 드시는게 좋을듯 싶으네요..

폭식의 원인이 되지 않나 싶어요...잘은 모르겠지만..

전..한달정도 저녁을 안먹었더니..4키로 빠졌네요..

어떤날은 먹고 싶음 약간만 먹을려고 노력하고...^^ 이젠 슬슬 운동도 병행하려 합니다..

굶는건 오래 못가니..님도 얼렁 주무세요~~저도 얼렁 자야겠어요..

자꾸 뭔가 먹고 싶어 안되겠어요...^^

[ㅎㅎㅎ]

저두여... 저녁 6시쯤 평소양보다 1/3정도만 먹고 이시간까지 있으려니...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찐계란과 라면까지...눈에서 아른거립니다..^^

잠도 안오구... 원글님 땜시 비빔국수도 아른거리네여...ㅠㅠ

[쩝]

저 지금 낮에 남아서 싸온 팟타이 덮히는 중입니다..ㅡ.ㅡ;

[쩝]

덮-> 덥

[왕왕]

저도 이미... ㅋㅋ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고 운동한다고 움직였더니... 배고파요~~ 야식을 먹었는데도 말이죠...

이런 얘기는 할 수록 먹을게 더 생각나요...^^

[전]

남편이랑 아이랑 집에서 저녁에 삼겹살 엄청 밥에다 쌈 싸먹고...
내일 비빔국수 해먹을 생각에 침흘리며 사과반쪽 먹고 있어요..ㅠㅠ

[비빔냉면]

저도 어젯밤 비빔냉면 먹었답니다.

음식이 마구 당기는 주간입니다.
단 음식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