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므토토마토 정말 형편없는곳이군요!!!
맛? 뭐 음식맛이야 취향이니...넘어가구요,.,,
가격? 요즘엔 왠만한 외식 다 비싸니 넘어가구요
제일 중요한건 여건 뭐 기본이 안되있어요,,
칠리새우오므라이스를 시켰는데.. 칠리새우가 식을수도있어요!!(따끈하면 좋았겠지만)
근데 식은정도가 아니라 아주 차갑더라구요,,,소스만 좀 미지근하지......
결론은 냉장고에 보관한 새우 몇개 올려놓고 미리데운 소스 끼얹고 나온거,,,(하물며 렌지에 돌리지도 않고)
설상가상으로 밥하고 계란지단 조차도 미지근하더라구요(차갑다라고 느낄정도) 이게 뭔가요?
동네분식집에 가도 최소한 맛은없을지라도 계란지단은 따뜻하기나 하지!!
정말 이건 뭐 형편없네요,,,클레임걸고 싶었는데 손님 많아 참았습니다(왜 손님이 많은건지..- -)
참고로 가격은 레귤러로 10900원이었어요,,,그리 싼 가격도 아니었는데.... - -
1. 당연히
'09.2.10 2:08 PM (203.244.xxx.254)클레임 하셨어야죠. !! 돈도 비싸고.... 저도 거기 너무 늬끼~~해서 안간지 오래됐어요..
2. 에구
'09.2.10 2:09 PM (222.108.xxx.69)전 초반기에 몇번갔었는데 가격대비 별로라서안가요
다 못먹겠떠라구요 느끼해서
부가세 따로 붙고 하니 절대 싼가격아니에요.3. 저도
'09.2.10 2:10 PM (218.48.xxx.206)거기 고슬고슬한 밥의 정체가
수입쌀 냉동밥 상태로 본사에서 공급받는다는 말 듣고
딱 끊었습니다
빵보다야 밥이 낫겠지 했었는데...
에휴 정말 나가면 뭘 먹어야할지4. 거기..
'09.2.10 2:11 PM (125.177.xxx.163)너무 맛없어요.
5. ...
'09.2.10 2:12 PM (121.138.xxx.97)저두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가요. 양도 얼마나 적은지. 양 생각하면 너무 비싸죠^^
6. 들꽃
'09.2.10 2:16 PM (125.131.xxx.212)가격도 비싸네요...
그래도 음식이 제대로 나오면 용서가 될건데 그것도 아니고......
속상하셨겠어요...7. ㅁㅁ
'09.2.10 2:22 PM (221.138.xxx.28)어랏 어느점이에요 클레임 당연히 하셨어야죠.
전 그저께 님과 똑같은 칠리새우오므라이스 먹었는데 따뜻하고 맛있었거든요.
사실 전 오므라이스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같이간 입덧중인친구가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아무생각없이갔는데... 무난무난히 괜찮았어요.
전 코엑스점 갔었는데 님은 어디가셨나요?
그럴땐 바로 다시 해달라고하세요~~~ 너무 돈아깝네요.ㅜ.ㅜ8. ..
'09.2.10 2:23 PM (220.67.xxx.164)저도 안망하는 게 이상해요..어찌나 맛없고 별로인지..
9. ..
'09.2.10 2:24 PM (211.187.xxx.92)언제 지나다 들려야지 했는데 님 말씀 듣고보니 그런 생각이 싹!! 가시네요.
세상에 기본이 안됐네요. 기본이....10. ㅇ
'09.2.10 2:27 PM (125.186.xxx.143)궁금햇어요-_-집근처라.. 딱봐도 좀 맛 기대하긴 힘들던데
11. 우리 애를
'09.2.10 2:44 PM (211.210.xxx.102)비롯 젊은 애들 줄 서 기다리며 먹는 거 정말 이해 안되는 곳 중의 하나에요.
냉동밥을 제대로 데우고 안데우고를 떠나 한 입 떠 넣는 순간 느껴지는
마가린의 느끼함이라니... 돈도 아깝고 배도 너무 고파 반 정도 먹고나니
잘때까지 속이 부글부글..12. 저도
'09.2.10 2:46 PM (118.176.xxx.12)코엑스점 첨 생겼을때, 한참 바쁠시간에 줄서서 들어갔는데
겉은 뜨겁고 따뜻했는데 속까지는 안데워졌더라구요.
그래서 그담부턴 다신 안가요.
가격대비 맛이나, 서비스나 여러가지로 별로인곳이죠..13. ,,
'09.2.10 3:05 PM (121.131.xxx.65)저도 한번 가보고 다신 안 가는 1인.....
14. 전...
'09.2.10 3:17 PM (218.50.xxx.220)강남에서 줄서서 딱 한번 먹어보고 발걸음 안한지 오래랍니다.
가격대비 비추.15. 영이
'09.2.10 3:52 PM (115.161.xxx.9)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내가먹은건..
그런데 양이 참 적더군여..라지를 시켰음에도..
저는 그냥 딱 적당했지만 남자들은 적을거예요.16. 울양
'09.2.10 5:03 PM (220.82.xxx.141)저도 가격대비 매우매우 비추
17. 토마토
'09.2.10 10:01 PM (114.206.xxx.28)뭐든 볶아져서 나오는 거는 의심을 해봐야해요.
다 볶아놓으니 뭐가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쟎아요.
그래서 전 밖에서 볶음밥 종류는 절대 안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