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시어머니께서 꿈을 꾸셨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나타나셔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구렁이 세마리를 쌀자루에 각각 한마리씩 담으시더래요...
나쁜꿈 같지는 않고 시어머니와 남편은 혹시나해서 복권을 샀는데 다 꽝이고.....시어머님이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하니까 다 태몽같다고 그런다네요...
태몽이 아니라면 재물이 들어오는 좋은꿈 같은데 어머님은 태몽이길 바라시나봐요...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 낳았음 하시겠죠.......
제가 사실 둘째를 올봄에 가질려고 생각하는데 태몽이 몇달 빨리 꿔지기도 하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꿈이 태몽일까요?
엥? 조회수 : 186
작성일 : 2009-02-10 14:02:55
IP : 122.36.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mi
'09.2.10 2:26 PM (114.206.xxx.26)주변에 님이외의 가족들 태몽일수도 있고...아니면 님 태몽일수도있고...태몽으로 성별을 점치는건 맞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태몽은 그아이의 성격과 성품 미래등을 보여주는거지 거기에 성별은 절대적이지 않다고...
그냥 통계적으로 점치는것일뿐이고.....근대 구렁이는 여자로 알고있거든요....
우리엄마도 그랬고....우리낳을때 구렁이꿈꾸었다고 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