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남보고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
보고나서도 찜찜하고 짜증나고 ...하여튼 어제 꽃남이 젤 최악이였어요.
그걸 만회 할려고 했나 ...꿈에 제가 구준표와 금잔디 와 삼각관계로 나오더군요 .. ㅎㅎ
제가 신화고 다니고 ... 음하하
어찌나 설레이던지 ... 너무 좋아 미치는줄 알았어요 .
아침에 신랑 늦었다 . 애 원에 안 보내냐? 하고 깨우는데 ...정말 그 인간 미워 죽는줄 알았네요 .
아침잠도 빨리 안 깨고 ... 더 잠들어서 빨리 더 만나고팠는데 ...
에휴 ~~ 꿈은 꿈인가 봅니다. 현실에 충실해야되고 ...
근데 왜 전 꿈에 심할정도로 연예인들이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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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에 준표랑 ~ㅋㅋ
꽃남 중독자 조회수 : 349
작성일 : 2009-02-10 13:35:57
IP : 116.39.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10 1:57 PM (121.166.xxx.43)준표 보는 낚으로 살아요. 드라마는 어찌되든지 말든지...준표만 있으면 되요.^^
2. 님...
'09.2.10 2:05 PM (211.182.xxx.1)부럽삼....느무느무...^^;;;
3. ^^2
'09.2.10 2:14 PM (121.138.xxx.97)아휴 부러워 그 꿈에 제가 들어가고 싶네요.
저두 애 유치원보내는 아지메인데...^^;;4. ㅎㅎㅎ
'09.2.10 2:23 PM (222.101.xxx.206)너무 재미있으신네여..그래도 참 행복하셨겠어여..
전 이 드라마 안보는데..울딸이 참 좋아하더라구여..5. ..
'09.2.10 5:11 PM (59.10.xxx.219)전 f4랑 같이 바닷가에 놀러간 꿈도 꾼적있어요..
울 신랑왈.. 니가 완전 미쳤구나.. 이러던데요ㅎㅎㅎ6. 꽃남중독자
'09.2.10 11:41 PM (116.39.xxx.158)오늘 방송보고 목걸이 사고 싶어 미치는줄 알았어요 ~ 화이트데이날 신랑한테 사 달라 할까봐요 ~ ㅋㅋ 정말 연옌 안 좋아하는데 ... 핸펀엔 신랑이름도 구준표로 바꿨어요 ~ 나름 저나올때 설레이는것이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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