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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에게 대들던 검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당시에는 하나같이 젊었지만 지금은 중견검사들 되어 있을텐데
그러면 조직의 여론을 좌우하는 허리들일텐데
그때 그 기세와 정신(?)은 이제 지나가는 개한테 던져줬는지
어째 지난해 올해 검찰조직의 삽질에 대해서 입도 뻥긋들 안할까요?
그 사람들 그때 대통령과 맞짱 뜨며, 법무부장관에게 대들며
아주 아주 대~단했잖아요?
사람들이 말이죠,
개 돼지도 아닌 사람으로 태어나서
남들보다 운 좋아서 공부할 여건되고 머리되어 혜택받고
남들한테 영향력 미치는 자리에 앉게 되면
다른 건 몰라도 사람노릇 제대로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은 알아야할텐데
그때 그 검사들은 어째서 지금같은때 입에 자물쇠 채우고들 있는지 참 기가 막힙니다.
검사, 경찰, 언론인들이 월급에 목 메는 나라는 이미 끝난 나라라고들 하던데
그러면 우리나라는 이미 미래가 없는걸까요?
1. ....
'09.2.10 11:16 AM (203.247.xxx.172)개 돼지에게 미안....
2. verite
'09.2.10 11:23 AM (211.33.xxx.35)개 돼지에게 미안.... 22222222222 ^^;
저번에 구름이님이 펌해주셨는데,,,,,,,, 이번에 마니들 영전?하셨더만요.....3. ...
'09.2.10 11:23 AM (125.140.xxx.109)코드가 맞는 곳으로 가셨겠죠... 들...
4. ....
'09.2.10 11:25 AM (221.155.xxx.241)그 분들이 지금 열심히 비비는 그 분들 아닌가요?
p.s. 우리 개님들이 화냅니다. 다행히 돼지는 안 키우는군요.5. 자꾸생각나
'09.2.10 11:27 AM (210.91.xxx.246)구름이님 글을 못봤는데 찾아봐야겠습니다.
영전이라...
그러니까 그때 마이크잡고 눈에서 레이져빔 쏘던 거는
명분이나 기개 뭐 그런것 때문이 아니고
'여자'장관에, '상고'출신 대텅 밑에서 일할 생각에 기분 나빠서 그랬던 것일 뿐이군요.
저는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경제식민지 삼는건 무섭지만
일본검찰조직의 자세 같은 건 좀 부럽긴합니다.
어디 한군데 기댈곳이 없는 우리나라 국민들만 불쌍하죠 뭐...6. verite
'09.2.10 11:31 AM (211.33.xxx.35)(제글에 구름이님이 펌해주셨던 댓글입니다 ^^)
이옥 - 서울중앙지검 부장
이석환 - 대검 중수부의 과장
허상구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이정만 - 대검 과학수사담당관
박경춘 -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영종 -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이완규 - 제천지청장
김윤상 - 영동지청장
김병현 - 서눌남부지검 부부장
윤장석 -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그들의 기개는 힘없는 대통령에 대한 썩은 불만이었으며
그들의 의욕은 출세에 대한 끝없는 몸부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af103.blog.segye.com/10857. 자꾸생각나
'09.2.10 11:36 AM (210.91.xxx.246)매국과 애국은 ㅁ과 ㅇ의 차이일뿐 일지 누가 알았습니까.
저들 가운데 서너명만이라도 양심선언하며
이 정국에 대해서 좀 더 상식적으로 인륜적으로 바로잡자고 나서면
얼마나 좋을까요...8. 개 돼지보다 못한
'09.2.10 11:38 AM (58.76.xxx.10)똥검들...
개 돼지야! 걱정하지마...9. 3babymam
'09.2.10 11:38 AM (221.147.xxx.198)신문인가에서도...(짧게)
티비에서도...이분들 찾아서
인터뷰 비슷한거(인터뷰 거부가 많았고..했어도..카메라 없이)
했던거 기억나네요.
쥐가카랑 코드가 맞다는 군요..
전대통령때처럼 할 이유가 없다는 (자기들을 무조건 나쁘다고 했다죠)
뭐 그런 내용이였던거 같아요..10. 저들이
'09.2.10 11:43 AM (116.39.xxx.250)뉴라이트 일당과 다를바가 있겠습니까? 명빠로서 열심히 제할일 하겠지요.
혹시 모르죠. 지금에와서는 지난일을 부끄러워하며 조용히 살고 있는건지도....11. 저들을
'09.2.10 11:50 AM (218.150.xxx.41)더러운 매판자본에 기댄...뉴또라이와 딴나라당과 개독과 어두운 지식이
조직적으로 키운거겠지요...걸레 용도로..
서울대총장의 대학생과 생활이어려은 청소년과의 맨토링 계획처럼....
이메가에게 편지쓴 초등학생처럼..
그리고...그런 부모(대다수 국민)가 키웠습니다.12. ..
'09.2.10 11:55 AM (220.70.xxx.114)우리의 기억력의 한계를 테스트하는것 같습니다.
이 개막장정부가요.
기억해야 할 인사들의 이름이 너무 많습니다.
젠장13. 왼쪽에서본오른쪽
'09.2.10 12:10 PM (211.51.xxx.170)다들 승승장구 하고계시네 노통을 사정없이 깐 덕분이겠죠?
14. ...
'09.2.10 12:34 PM (129.78.xxx.101)The color of the day and night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53&sn=off&...15. caffreys
'09.2.10 12:40 PM (203.237.xxx.223)그쪽에 일찌감치 줄서고 있다가
기회 잡았던 거죠. 역시 한쪽에 비비려면 다른쪽을 까는 게 확실한거야 하면서
고기먹구 이빨쑤시고 룸사롱서 여자끼고 있겠죠16. 참..
'09.2.10 4:17 PM (59.31.xxx.183)그 때 생각이 다시 나는군요. 씁쓸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꽉 차 있는 검참에 뭘 더 바라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