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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저 망하는 건지....
너무 한가하여......... 인터넷에서 살고 있네요.
이러다가 <비자발적 전업주부>가 될것 같아요.
요즈음은 그냥 조금 벌어 조금 쓰고 살자로 살고는 있는데 ㅠㅠ
1. 어떤..
'09.2.9 5:05 PM (203.244.xxx.254)업종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2. 저도
'09.2.9 5:16 PM (59.19.xxx.157)하루종일 주문 1건 받았네요...
3. 저희도
'09.2.9 5:17 PM (122.42.xxx.115)조용합니다
4. 미투
'09.2.9 5:22 PM (211.199.xxx.247)인터넷이랑 텔레비 이제 볼게 없습니다...하루종일 이거하면서 놉니다..
5. ...
'09.2.9 5:32 PM (119.67.xxx.139)정말 힘드네요..
6. .....
'09.2.9 5:39 PM (119.194.xxx.82)저희두요... 티비를..보고싶어보는게 아니예요..에휴
7. 힘냅시다.
'09.2.9 5:44 PM (116.120.xxx.12)우리는 작년에 2메가 당선되고 몇달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저희직종이 지금 성수기라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더 나아지긴 했는데
애들은 커가고 아뭏든 걱정입니다.
우리 82 자영업하시는 분들 모두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셔야 될텐데.....8. 나두
'09.2.9 5:48 PM (115.23.xxx.201)쬐그만 아동복 쇼핑몰 하는데 작년대비 50%네요..ㅠㅠ
9. 의류
'09.2.9 6:07 PM (125.130.xxx.71)2월달이 옷장사는 제일 안되는것 같습니다.
겨울옷 사기도 그렇고 또 봄옷사기도 그런...애매한 2월 ...ㅠ.ㅠ.
그렇다고 내돈은 안나가는것도 아니고..
이 안돼는 중에 또 봄옷은 준비해둬야 하잖아요..
저도 오늘 공차고 있습니다...ㅎㅎ10. 인천옥매트
'09.2.9 6:55 PM (211.112.xxx.83)모두들 힘내시구요...화이~팅!!!
11. 저도
'09.2.9 8:44 PM (58.236.xxx.129)아동복 장사하는데..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구있어요 ㅠ.ㅠ
날씨도 애매해서 더더욱 손님이 없나봐요
3월까지 이러면 저희두 문닫아야해요12. 힘내세요
'09.2.10 2:07 AM (121.133.xxx.112)힘내세요..
모두들..
아..제발 경기 좀 빨리 풀렸으면..13. 원글
'09.2.10 9:28 AM (121.130.xxx.144)오마나, 이게 왠일 입니까?
제 글이 게시판 많이 읽은 글에 다 올라오다니....
어제 너무 한가해서 한탄조로 올렸는데...
오늘은 좀 나아지겠죠? 희망을 가져봅니다.
82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14. 쩝
'09.2.10 10:13 AM (210.121.xxx.54)이메가 당선되면 자영업 활성화되고
경제 산다고 좋아했던 자영업자분들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혹 세계 경제가 안 좋으니 어쩔 수 없다고들 생각하고 있을까요?15. 이런~ 쥐섺!!!
'09.2.10 11:19 AM (58.76.xxx.10)이메가 가
"여러분 주식사면 배로 뛸겁니다..그렇다고 사라는 건 아니고..."
이런~ 쥐섺!!! 도대체 뭔 소리하는거야!!!
"경제 살려서 국민소득 4만불 만들 겁니다"
이런~ 쥐섺!!! 도대체 뭔 소리하는거야!!!
아! 국민들 속아넘어가지 말아야 하는데...16. 虛雪
'09.2.10 11:34 AM (58.121.xxx.165)저도 작년에 장사하다가 12월 31일부로 정리했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기침체는 뭐 극복할 방법이 없더라구요.17. 봄날씨 ^^
'09.2.10 2:15 PM (121.181.xxx.123)에고 모두들 힘내세요
따뜻해지는 날씨만큼 모두들 잘 풀렸으면 합니다
암요 잘 풀려야지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