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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누가 하고 있나요?ㅡㅡㅡ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내일또 시켜야지 ㅎㅎ
1. 저희집
'09.2.8 9:37 PM (211.109.xxx.108)식기세척기가 하고 있어요.
2. 끓고있음
'09.2.8 9:41 PM (219.250.xxx.113)오늘은 남편이 해주기로 했어요. 근데 아직도 안하고 있어요.. 지금 몇시야...ㅠㅠ 낼 결국 제가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3. 주말은
'09.2.8 9:51 PM (125.190.xxx.48)거의 제가 치우고,,남편이 설겆이..
제가 밥을 하니 출근안하는 남편이 설겆이 하는게 맞죠..
평일은 나도 집안일..자기는 회사일 모두 똑같이 일하는거고..
주말이라고 남편혼자 쉬면 억울하죠..4. ..
'09.2.8 10:01 PM (221.153.xxx.239)저어기....
남편이 설겆이 해주면 찜찜하지 안으셔요?
나는 다른사람이 해놓으면 영 찜짐해서
다시 한번씩 물로 휑구어 주어야 마음이 편하네요
그러다 보니 결국은 내가 하는데 마음편해요5. .
'09.2.8 10:05 PM (119.69.xxx.216)남편이 했어요.
주말엔 남편이 청소하고 설겆이 하고...
울집은 남편이 저보다 훨신 정리도 잘하고 깔끔하고............. 그래서 살림 잔소리도 많아여 ^^;;6. 남편이
'09.2.8 10:11 PM (121.165.xxx.33)했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저녁 설거지는 꼭 남편이 해요. 쉬는날엔 화장실청소, 집청소해주고요. 오늘은 휴일인데도 출근했었어요. 안쓰럽긴한데 저도 힘든지라...^^;;
7. 부럽네요
'09.2.8 10:13 PM (119.149.xxx.204)우리남편님은 설겆이 부탁했더니
퐁퐁을 수세미에 막 서너번을 콸콸콸 눌러 짜서 거품 투성이로 막 하는거에요-!!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하고 시켜야 하는데 이노무 성격이 일을 버는지라
하지마하지마!!! 하고 걍 제가 하고 말아요..8. 저희도..
'09.2.8 10:17 PM (211.183.xxx.177)식기세척기가 하고 있어요. 집안일 손끝도 까딱 안하는 남편이 좀 미안했던지 식기세척기를 입주시킨지 몇년.. 정말 고마운 가전중 하나네요^^
9. 재봉맘
'09.2.8 10:21 PM (121.152.xxx.163)식기세척기가 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살림살이랍니다^^10. 시엄니생신
'09.2.8 10:31 PM (124.49.xxx.204)차렸던 날입니다. 식기세척기가 두번째로 돌고 있고. 나머지 한가득어칠 남편이 했습니다.
저는 와인 한잔 때리며 82질을.....
죙일 점심도 몬먹꼬 장금이짓을 했으니 쪼매 쉴랍니다;;;;11. 전,.
'09.2.8 10:37 PM (121.186.xxx.170)남편이 저녁 해주고 잘 얻어먹고..
설거지는 그냥 설거지통에..몇개 안되는데..ㅋㅋ
낼 아침 준비하면서 하려고요!12. 남편이
'09.2.8 10:45 PM (124.54.xxx.18)저보다 훨씬 꼼꼼하게 잘 해요.
너무 꼼꼼한 나머지 세제도 엄청 많이 쓰고 헹군다고 물도 저보다 다섯배는 더 많이 쓸꺼예요.
그래서 일부러 못하게 하는 날도 많아요.13. 오늘
'09.2.8 11:41 PM (59.11.xxx.25)제가 음식준비하면 남편이 보조노릇해주고 설거지가삐 해줘 편했네요.
14. 남편이
'09.2.9 12:53 AM (91.125.xxx.127)아무 말없이 설거지를 시작했답니다.
남편 설거지 하는 동안 커피타서 82쿡에 들어왔더니
너무나 대답하기 딱 떨어지는 상황이라서
귀차니즘 물리치고 로그인 하고 답글을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