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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씁슬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9-02-08 00:03:29
오늘 오랫만에 친구들이랑 만나 식당을 갔다..
사람도 많고 값도 저렴한거 같아 20분기다려 들어갔는데
국산은 하나도 없는 고기부페집..

아무리 값이 싸다하지만 사람들로 바글바글
고기에선 누린내나고 맛도없든데 정말 사람이 많드라..

기본 15분 20분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니

좀 씁슬하다.


IP : 211.178.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8 12:42 AM (220.122.xxx.155)

    무지의 소치죠. 어쩌겠어요.

  • 2.
    '09.2.8 1:06 AM (219.250.xxx.22)

    오늘 홈플러스 갔는데, 미국산 파는 코너에 사람 엄청 많더군요.
    전 거기서 돼지와 닭도 사기 싫어서, 상품권으로 우유랑 공산품만 얼른사고
    다시 유통센터 갔어요. 저도 정상은 아니라고 남편은 그러던데...
    하긴, 식당에서는 돼지고기 걍 먹거든요. 소는 안먹고...
    어차피 교차감염 우려되면 아무것도 못 먹는거니 그냥 여기서 돼지고기 사자고 남편은
    궁시렁대고.... 5개월 둘째 데리고 장을 두 번 보느라 힘들었어요.

  • 3. 헤에..
    '09.2.8 2:17 AM (114.204.xxx.238)

    제 친구들 친척들 돈 있는 집이건 돈 없는 집이건 어느당을 지지하건 아무도 안먹는데 참 신기하네요. 서울시장때부터 이명박이 대통령되어야된다고 나팔불고 다니던 사촌오빠 내외도 안먹는데말입니다. =____=;;;
    전 소고기는 그냥 호주청정육 사다먹고 가끔은 한우...;;; 평소엔 한살림 돼지고기 먹어요. 마트것도 항생제 무서워서.... 대신 요즘 고기소비량을 확 줄였답니다. 건강에도 그게 더 좋을것 같고해서...

  • 4. 나 하나만
    '09.2.8 11:08 AM (123.99.xxx.167)

    생각하면 먹을수도 있겠지만..애들 땜에..차마 못먹겠어요..엄마가 잘못되어서 애들한테까지 피해가 간다면 이 무슨 민폐입니까..그 생각에..병원도 가고 교차감염 피할수 없을런진 몰라도..마트에선 고기 산지가 엄청 오래되었네요..할수 있는 한...안 먹을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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