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도 이소라처럼 될수있을까?

페퍼민트 조회수 : 5,315
작성일 : 2009-02-07 00:49:51
프로포즈? 할때부터 이소라를 좋아했는데요 이소라씨가 그렇게 게으르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때 속으로 그랬지요...나랑 똑같네? 나도 뚱뚱하고 당시에 이소라씨도 살집이 제법있었거든요
그래서 나도 이소라언니도 절대로 살은 못뺄꺼야~ 하면 참 좋아했지요...

근데 몇년전에 이소라언니 살을싹 빼고 나오더니 정말 몇년만에 소라언니 페퍼민트에 나왔는데 여전히 유지를 잘하고 있네요 근데 화장이그러선지... 좀 아파보이기도 한데...아무일 없겠지요?

그나저나~ 이소라언니 살빼고 턱이 고대로 나온것 보니 와~~~나도 가능할까? 내 이중턱은 어떻게 빼야될지...
나도 과연 살뺄수 있을까? 어떻게 무엇을 어떤방법으로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가 젤일 부러운것이 뭔지 아세요? 긴목이랍니다...ㅜ/ㅜ
IP : 222.118.xxx.2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09.2.7 12:54 AM (119.71.xxx.197)

    불과 4~5년 전에 사진을 들여다 보면...참..ㅋㅋㅋ

    그때도 날씬하다고 할수 없는 몸매였는데
    지금 들여다 보면 넘 야리야리하네요....휴...

    이소라 보고 저두 깜놀~뺀 몸매 잘 유지하고 있네요...

  • 2. 히히
    '09.2.7 12:54 AM (125.191.xxx.45)

    저도 지금 페파민트보면서 인터넷하고 있는데 이소라 노래 참 좋아요 오랫만에 보니 반갑고..
    다요트 했는데 잘유지하고 있는거 같죠...

  • 3. 지금
    '09.2.7 1:03 AM (122.128.xxx.75)

    방송보고 있는데..노래는 참 좋네요.
    살을 많이 뺐는데도 주름도 안보이구..관리 잘 한것 같아요..

  • 4. 얼마전
    '09.2.7 1:14 AM (211.177.xxx.240)

    다른 프로에서 어떻게 다욧하냐니까, 자긴 운동을 너무 싫어해서 못한대요. 걍 안먹는데요...ㅎㅎㅎ

  • 5. 투소라
    '09.2.7 1:17 AM (222.234.xxx.93)

    한분은 다여트 비됴 대박낼만큼 열심히 운동해서 유지하시고 한분은 그저 안먹어서 독하게 살빼시고...ㅎㅎㅎ

  • 6. ..
    '09.2.7 1:19 AM (61.78.xxx.181)

    정말로 죽지 않을 만큼만 먹고
    노래할 예정이면 그때만 좀 먹어줬다고 하데요..

  • 7. 맞아요
    '09.2.7 1:25 AM (121.133.xxx.71)

    목이 긴 건 여자로서 복이죠^^

  • 8. 페퍼민트
    '09.2.7 1:27 AM (222.118.xxx.240)

    헉~ 운동도 안하고 뺐다구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게 시체놀이인데... 그럼 저도? 근데 안먹다가 먹으니깐 더 많이 먹게 되요...ㅜ.ㅜ 어떻게 하면 작게 먹고 버틸수있을까요?

  • 9. 그런데..
    '09.2.7 1:30 AM (221.165.xxx.210)

    전 처음부터 안봐서 그러는데요.. 왜 계속 의자에 앉아계셨나요? 일어섰다가도 금방 앉던데요.. 처음에 어디가 안좋다고 양해를 구했었나요? 혹시 어디 아픈건 아닌지.. 소라 언니 너무 좋아하는데 걱정되요.

  • 10. ..
    '09.2.7 1:39 AM (124.49.xxx.109)

    저두 방금 보고 들어왔는데.. 이소라씨 오늘 반했어요.. 카리스마 짱짱~~ 그리고 개똥이도 평소모습과 달리 노래할때 너무 다르고 멋지고... 역시 남자나 여자나 할거없이 노래 잘하는 사람은 멋지네요.... 오늘 페퍼민트 너무 잘 봤어요.. ^^ 참.. 잠시... 1티비에서 하는 낭독과?? 이프로그램도 봤는데 동물원 나와서 낭독하고 노래하고.. 정말 어린시절생각나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울컥했었네요.. ^^

  • 11. 아픈거아니고요~
    '09.2.7 1:58 AM (218.238.xxx.175)

    원래 뚱뚱했을때부터 ^^
    공연떄는 항상 앉아서 했어요. 그떄는 몸이 무거워서 그런다고 했었는데..
    그게 편한가봐요. 뮤직비디오에서도 앉아있다는..

    전 95년부터 콘서트 한번도 안빠지고 보러다니는.열혈팬인데
    정말 좋아요. 모든 가사를 직접 쓰는데 가사가 정말 .. 저는 항상 시인 이소라라고 부른답니다.^^

    확실히 감성이 있는 사람은..유머감각도 남달라서
    이소라가 엠비씨에서하는 라디오..4-6시에 하는데
    얼마나 웃기는지 몰라요 ㅎㅎ

    특히 목요일 빅마마샘 나와서 요리얘기할때랑
    금요일 유영석 김태훈 나와서 연애상담할떄..
    뒤집어져요 강추여요!

  • 12. 그런데요
    '09.2.7 2:41 AM (121.133.xxx.71)

    그런데 어떻게 20킬로그램이나 뺐는데..나이도 있고..
    살이 하나도 안 쳐질 수가 있지요?
    요거 비법이 있나요?
    사진 보니까 이소라씨 너무 탱탱하고 윤곽이 매끈하게 싹 잡힌게..
    얼굴선은 이영애보다 더 또렷할 정도네요,.

    비법이 뭘까요..?살이 쳐진다고 들었는데..나이들어 살빼면요..
    너무 궁금해요.

  • 13. ...
    '09.2.7 9:58 AM (121.168.xxx.88)

    음 인터넷 찾아보니
    죽기 싫어서 하루도 안 빠지고 3 시간 달리기 했답니다...
    그래서 20 킬로그램 뺐구요.
    고로 굻어선 뺀 건 아니라는 거죠.

    부럽긴 해도 매일매일 3시간 달리기.. 라니..
    아마도 굻어서 뺀 게 아니라서.. 살이 안 쳐졌나봐요..

    결과는 부럽지만..
    과정은 ... ㅜ.ㅜ

  • 14. ...
    '09.2.7 9:59 AM (121.168.xxx.88)

    굻어서-- 굶어서.. ^^;;

  • 15. 어딘가
    '09.2.7 10:06 AM (222.98.xxx.131)

    아파 보이던데요.

  • 16. 어제
    '09.2.7 11:59 AM (122.37.xxx.197)

    감동...콘서트 가야지..

  • 17. 원글
    '09.2.7 12:17 PM (222.118.xxx.240)

    오랜만에 소라언니를 보니 저도 참 좋았어요 근데 살을 뺀건 좋은데 좀 독해보이기도 하고...전 그랬어요 살빼기전에 얼굴이 훨씬더 통통하니 예뻐보였는데 하지만 이렇게 살을 뺀것 보니 눈이 확 떠지네요 요요도 없구요 암튼~~대단해요~~!!

  • 18. 이소라가
    '09.2.7 5:02 PM (58.225.xxx.94)

    많이 날씬해졌나봐요 ??
    보기에 금방 요요가 올 것같은 체질같지 않나요 ??

  • 19. 3시간
    '09.2.7 6:32 PM (220.117.xxx.104)

    3시간 달리기요?
    전 그렇게 하면 무릎이 나가서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할듯.
    전 갠적으로 이소라 너무 귀여운 척 하는 게 좀 징그럽다는... -_-
    노래는 너무 좋고, 가사도 정말 팍팍 와닿고, 대단한 가수인데...

  • 20. 실제로
    '09.2.7 7:58 PM (210.221.xxx.185)

    일때문에 이소라와 장시간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진짜 재밌고 아주 귀여워요. 능청스럽게 귀여운거있죠. 그게 오바가 아니고 실제 좀 그런성격이래요.
    일전에는 살빼면 가슴 작아진다고 살 안빼겠다는 소문이 들렸었는데..흐흐..

  • 21. 콘서트에서
    '09.2.7 9:47 PM (61.255.xxx.24)

    안먹고 밤 열두시에 엄마랑 함께 일산 호수공원에서 운동했다고 했어요(산보인가)
    그래서 한참 다요트 했을때 팬클럽들이 거기 많이 갔었어요
    굶기도 굶고 운동도 한거에요.....

    예전에도 그렇게 뚱뚱한게 아니었는데 실물로는 괘안았는데...
    앉아서 예전부터 노래불렀어요
    거의 앉아서 노래 불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833 딸아기 있으신 애기엄마들,,, 백일선물 고르는데 도움 좀 주세요. 9 ... 2009/02/07 699
437832 내일 자게 많이 읽은 글은 "지방대의대"가 되겠죠? 4 매를 벌자 2009/02/07 1,163
437831 중학교입학하는 여자아이에게 입학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8 조언부탁! 2009/02/07 738
437830 아이챌린지 아시는 분 계셔요? 4 호비? 2009/02/07 2,436
437829 (펌, 19금??)방탈)어젯밤 일산 **아파트 뒷길 차에서 응응 하던 커플.... 10 ㅋㅋ 2009/02/07 5,798
437828 친구가 지방에서 결혼식을 올려요.. 6 결혼식 2009/02/07 760
437827 미니스커트는 몇살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18 다리 미인 2009/02/07 1,407
437826 어떻게 살아야하나???? 7 동굴 2009/02/07 1,362
437825 제과제빵 블로거 추천좀 해주세요 13 진짜 실력있.. 2009/02/07 1,409
437824 프로젝트 런웨이5 .. 켄리 억양이 궁금해요 6 켄리 아세요.. 2009/02/07 1,069
437823 뮤지컬 하나 추천드립니다. 삶의열정 2009/02/07 342
437822 고등학교 교복 좀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 .. 2009/02/07 809
437821 전세오피스텔 구합니다.살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아웅 2009/02/07 793
437820 오늘 유방초음파검사했는데 지켜봐야할지, 큰병원을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6 고민중 2009/02/07 3,947
437819 초등 1학년입학, 가방과 신발주머니 달라도 보기싫지 않나요? 8 입학생. 2009/02/07 653
437818 만취해서 잠든 남편.......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나......... 5 한숨이 2009/02/07 1,172
437817 나도 이소라처럼 될수있을까? 21 페퍼민트 2009/02/07 5,315
437816 오스트리아까지, 전기매트를 보내야하는데요.. 10 2009/02/07 621
437815 아놔~~저 재수생 엄마되나봐요... 8 엉엉 2009/02/07 1,511
437814 제가 못된 댓글을 올린 것일까요? 16 꼭미남 2009/02/07 1,655
437813 남자친구 술마시는거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나요? 9 한숨 2009/02/07 2,216
437812 추천서의 가정환경 가정환경 2009/02/07 405
437811 20년 모아 집을 사 보고 해야 네가 이런말 안하지? 나도.. 2009/02/07 866
437810 홧병 4 만족 2009/02/07 741
437809 아이가 유치원친구에게서 "네 엄마는 뚱보야" 라는 말을 들었다고...ㅠ.ㅠ 25 너무 슬퍼요.. 2009/02/07 2,140
437808 추천해주고 싶은 요리책 있으세요? 7 요리요리요리.. 2009/02/07 1,712
437807 서울신문에서 단독입수한 용역업체 계약서랍니다. 10 서울신문 2009/02/07 818
437806 아이피로 국가위치 알수 있나요?? 5 아이피 2009/02/06 744
437805 전업주부댁 외동유아들 대략 언제쯤 교육기관 보내시나요? 6 고민맘 2009/02/06 844
437804 스카이프에서 영어공부하기로 하신분들~~ 현랑켄챠 2009/02/06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