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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고대경영 4년장학 대상 절반 서울대行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쳤던 고려대 경영대의 4년 전액장학 대상자 86명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43명(50%)이 등록을 포기했다. 고려대는 5일 경영대학 정시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능성적우수자`로 4년간 장학금을 받기로 한 학생들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43명 전원이 모두 서울대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4년 장학 대상자가 아닌, 나머지 경영대 등록 포기자 34명도 모두 서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경영대는 정시모집 때 172명을 뽑기로 했으나 이 가운데 77명이 등록을 포기했으며 충원율은 55.23%에 그쳤다.
고려대 입학처 관계자는 "경영대의 충원율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며 "올해부터 법대가 없어진 이후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경영대와 정경대로 분산된 뒤 지난해와 비슷한 비율로 서울대 쪽으로 빠져나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 서유진 기자]
1. 맘을 곱게 먹어야하는
'09.2.5 8:53 PM (61.72.xxx.140)전 왜이렇게
샘통이조?
호호호2. 아웅~~
'09.2.5 8:57 PM (219.255.xxx.163)꼬시다~~
광고 내고 요란을 떨더니만 꼴 좋게 되었네요. ㅎㅎ
연대에도 밀리면서 서울대를 걸고 넘어지다니...
요즘 작태를 보면 고대 이쁘게 안보여요.3. .
'09.2.5 8:59 PM (119.203.xxx.71)연아양 소식에 이어 이런 기사 기분 좋습니다.^^
4. ,,
'09.2.5 9:01 PM (58.229.xxx.130)진짜 꼬시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민족고대는 개뿔~5. ..
'09.2.5 9:03 PM (211.111.xxx.114)학생들이나 그 학부모나 판단력이 있다면 그렇게 행동해야죠. 서울대가 나아서가 아니라.. 이 시점에서 고대의 이런 저런 행위를 보면 바로 몇년뒤의 역풍이 기대 되는데, 진흙탕에 같이 뒹글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안 그래도 명바기스럽다는 이야기 듣는 고대인데... 계속해서 더 명박기스럽다는 이야기를 듣지요..6. gg
'09.2.5 9:09 PM (122.35.xxx.140)민족고대 노노 특목고대
7. 매를 벌자
'09.2.5 9:11 PM (193.51.xxx.203)졸업생 한 개가 잘못하니깐 모교가 그렇게 되네요.
8. 고대..
'09.2.5 10:04 PM (125.190.xxx.48)연대와 비교되서 은근히 서민적이고,,,왠지 뚝심있고,,바람직할 것 같은데..
이젠 고대하면 그놈 얼굴이 떠올라서
비리고대..쪽박고대..
이미지 개똥 되버렸어요..
불쌍한 고대..얼른 맹박이부터 졸업장 취소시키고..
이번 사태 해명사과 하라!!9. 자유님
'09.2.5 10:23 PM (61.72.xxx.140)mb전혀 상관 없구요....
저위에 써있잖아요
공부 열심히 한 아이들에 대한 비판 같은건 전혀 없잖아요.
***2mb가 서울대를 나왔어도, 이렇게 욕을 하고 허접한 대학 취급 했을까요? ->
하바드를 다녓어도 욕하지요...
고대 다닌게 욕먹을 일이 아니라
말과 행동이 틀린 그의 실정 때문에 욕하는거 잖아요.
지우지 마세요
좀 속상한 마음에 녹아든거 같은데...
조금 우월한 위치서
공정치 못하게 학생 선발하구서
또 다른 상황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포기 당한 꼴이 통쾌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