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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사먹는건 진짜 돈아까워!!
감자탕..
원재료값에 비해 너무 비싸서요..
저희 엄마는..
치킨..
제가 그래서 어렸을때 치킨을 못얻어 먹었어요..ㅠ.ㅠ
82님들은요?
1. ,,,
'09.2.5 8:47 PM (222.99.xxx.212)삼겹살
2. ㅎㅎ
'09.2.5 8:48 PM (121.151.xxx.149)저도 감자탕 글고 갈비탕요
생수사먹는것도요 ㅎㅎ3. 저도
'09.2.5 8:48 PM (121.131.xxx.48)감자탕이요
감자탕 뼈다귀 정말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한번해놓으면 두번정도 푸짐하게 먹을수 있고
또 직접해먹으니 믿을수 있어서 좋고요4. ^^
'09.2.5 8:49 PM (59.11.xxx.207)저도 삼겹살이랑 피자
5. .
'09.2.5 8:51 PM (119.203.xxx.71)삼겹살 제일 아깝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떡볶이 굴밥^^6. 저는
'09.2.5 8:52 PM (203.210.xxx.116)17차 같은 건강음료요~
7. 전
'09.2.5 8:52 PM (210.217.xxx.18)라면, 어묵, 국수요.
어묵, 국수는 아깝다기보다는 사 먹는 건 절대 양에 차지 않아서 집에서 성질껏 끓여 먹어야 기분이 좋아져요.ㅎㅎ8. ㅎㅎ
'09.2.5 8:53 PM (124.80.xxx.133)저희집은 워~~낙!
잘 먹어서 돈아깝단 생각까정!
안~~해요!^^9. 맘을 곱게 먹어야하는
'09.2.5 8:53 PM (61.72.xxx.140)자장면
10. ..
'09.2.5 8:57 PM (121.160.xxx.46)삼겹살 로스구이 등심 등등 손이 별로 안가는 것들은 사먹기 아까워요. 재료비가 싸더라도 만들기 귀찮은 것들은 오히려 덜 아까운데...
11. 코스코
'09.2.5 8:58 PM (222.106.xxx.83)17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김치찌개, 탕수육
12. ..
'09.2.5 9:05 PM (211.111.xxx.114)당근 별다방 콩다방 커피죠.. 전 제 돈으로 사먹으면 손이 벌벌벌 떨려요.. 별/콩다방사용은 딱 2가지..
1. 회사돈을 물쓰듯 쓸 때.. (표현이 좀 거시기 하군요..)
2. 나름 손님 접대..흐흐흐.. 고객들에게 자판기 사주기는 민망하고.. 뭐, 아쉬운 소리할 동료에게 길거리 커피 사주기 곤란할 때..13. ..
'09.2.5 9:06 PM (118.221.xxx.37)탕수육, 피자,불고기
탕수육은 정말 대부분이 너무 맛없고 피자는 너무 비싸고
불고기는 정말 정말 비싸서요..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육수불고기판만 마련하면 우래옥 불고기도 문제없지요.14. ...
'09.2.5 9:12 PM (125.130.xxx.178)닭백숙...
15. .
'09.2.5 9:14 PM (220.85.xxx.201)김치찌개랑 된장찌개, 가정식 백반류요. 같은 밥이라도 한상 떡벌어지는 보리밥이나 영양밥 이런거 말고요..
집에서 맨날 먹는거, 그리고 내가 더 맛있게 하는데, 돈주고 사먹기 아깝단 생각 많이 들더군요.16. ,,
'09.2.5 9:16 PM (58.229.xxx.130)저도 감자탕이요.
살점도 얼마 안 붙어 있고 뼈만 왕창 있는데 35,000원~
뼈다귀 추가하면 8,000원~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싸요.
그런데 만들 줄 몰라서 비싼줄 알지만 계속 사먹는데
먹으면서도 억울해요.17. ^^*
'09.2.5 9:19 PM (211.209.xxx.154)이태리요리 , 떡, 중국음식
18. 로얄 코펜하겐
'09.2.5 9:20 PM (59.4.xxx.123)킹크랩 이요.
이건 맛도 맹숭맹숭한데 뭐가 그리 비싼지.
차라리 크래미 한판 사서 먹는게 더 좋아요. 돈아까버요. 제가 해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19. 현이랑빈
'09.2.5 9:20 PM (210.2.xxx.55)지난 토욜에 대학로 모 커피 전문점에 갔는데...
요즘 불경기니 불황이니 뭐 그런거 맞나요.
한끼 식사비 보다 더 비싼 커피를 마시려고 미어지더군요.
전 화장실 이용하러 갔다가 한참 만에 나왔습니다.
감자탕 보다 더 아까운게 그런 커피값인듯 합니다.
저는....20. .
'09.2.5 9:23 PM (220.92.xxx.239)어제 커피전문점갔는데 평범한 에스프레소 한잔 9천원 하더군요. 에구....
21. 치킨
'09.2.5 9:25 PM (218.236.xxx.119)예전에 닭값이 쌀때는 그랬지만, 요즘 마트 닭값 보면 차라리 치킨이 싼게 아닌가 싶던걸요..
행사때 2천원이면 샀던 작은닭 한마리가 지금은 4~5천원...
2천원 생각이 자꾸나서 생닭 못사먹겠어요...ㅠ.ㅠ22. ...
'09.2.5 9:26 PM (211.48.xxx.113)저두 감자탕..이유는 원글님과 같네요..
그리고 라면..커피..뭐..다들 비슷하시네요..^^23. 동참
'09.2.5 9:35 PM (116.37.xxx.148)피자,
부페식당 가는 것,
스타벅스 커피,
우동 등 중국집 면류,
대형마트에서 파는 반찬류,
조미김,
무엇보다도 부대찌게.24. ㅎㅎ
'09.2.5 9:38 PM (125.152.xxx.194)냉면요... 냉면....
아무리 맛있고 유명한집이라도... 제대로 된 육수를 쓰는 집이라도... 냉면 한그릇에 기본 7~8천원은 너무하죠... 계란 반쪽에 편육 두쪽에~~~25. 저도
'09.2.5 9:41 PM (203.170.xxx.16)별다방과 콩다방..
미국에선 죽쑨다는데
울나라에선 가격만 오르네요26. 브런치
'09.2.5 9:51 PM (124.54.xxx.106)브런치로 유명한 곳 몇군데 가봤는데 정말 재료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
거기다 10% 부가세까지 붙이는데...
돈이 너무 너무 아깝더라구요.
나머지는 돈 아깝단 생각 안해봤어요 ㅎㅎ27. ...
'09.2.5 10:02 PM (118.33.xxx.166)저도 밥값보다 비싼 커피가 돈 아까워요.
28. 냉면
'09.2.5 10:34 PM (221.148.xxx.108)잔치국수, 설렁탕, 곰탕, 감자탕,
커피.29. .
'09.2.5 10:41 PM (222.118.xxx.33)김치볶음밥
30. 생선
'09.2.5 11:34 PM (221.141.xxx.201)초밥 넘 비싸요~
31. 바베큐립
'09.2.6 12:13 AM (218.49.xxx.11)ㅎㅎ
만들기가 좀 번거롭지만..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는 가격을 생각하면
만드는 수고가..보람되죠...^^32. 호텔방값
'09.2.6 12:33 AM (121.140.xxx.49)옆길로 샛지만...
이천 미란다호텔 스탠다드 195,000원 부가세 별도~
그냥 집에 가서 자자!33. 옛정
'09.2.6 4:33 AM (218.151.xxx.108)오리주물럭요
시장에가면 한마리에 9,000원
음식점에서 파는것 량은 음식점 두배34. ..
'09.2.6 9:05 AM (59.10.xxx.219)전 이만원도 넘는 피자요..
요즘은 치즈사다가 야채만 넣고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네요..
그리고 치킨이요.. 요즘 가격까지 올라 너무 아까워요..35. ..
'09.2.6 9:13 AM (211.205.xxx.185)1. 커피 -- 커피루왁도 아닌 주제에 대체 왜그리 비싸답니까??
2. 피자
3. 밖에서 먹는 모든 음식 -- 식당 주방 생각하면 먹으면서 속이 편치 않죠.
점점 외식이 줄어 드네요.36. 기다림
'09.2.6 9:18 AM (218.55.xxx.2)1. 커피 : 원가 아시죠?
2. 스파게티 : 6000~7000원이 적당 10000넘는건...음..
3. 소고기 : 이건 뭐 100g이 2만원이 넘는데가 많으니..헐
4. 쌀국수 : 든거 없이 비싸요~37. 외식..
'09.2.6 9:46 AM (125.186.xxx.182)대부분이요..
솜씨는 없지만 키톡 같은데서 보고.. 애들때문에라도, 믿을수가 없어서 왠만한 음식을 집에서 하다보니 정말 돈아까워요..38. ,,
'09.2.6 9:54 AM (58.38.xxx.174)커피.
39. 비올
'09.2.6 9:55 AM (121.144.xxx.120)피자.
스파게띠(만원 훨~씬 넘는)
쌀국수...
음...또... 아껴 쓰기로 작정한 요즘엔.. 별다방 커피~~40. 저도
'09.2.6 9:59 AM (211.202.xxx.98)커피. 생수. 빵.(너무 비싸요).쿠키. 삼계탕/삼겹살. 라면.치킨.
41. 저도..
'09.2.6 10:31 AM (58.76.xxx.197)삼겹살,감자탕,볶음밥,된장찌개.김치찌개....
42. 저는
'09.2.6 10:36 AM (118.216.xxx.31)족발, 김치요.
특히 김치 원가 뻔히 아는데..비쌀때 보면... 놀란다는...43. 저는
'09.2.6 10:41 AM (124.54.xxx.2)라면, 김치찌게
44. 전
'09.2.6 10:50 AM (219.250.xxx.113)감자탕이랑 바베큐립이요.
아..찌개종류도 좀 그렇구요. 떡국 이런것두요...^^*
전 나가서 잘 하는 파스타집에서 파스타 주로 먹고..
쌀국수 먹구요.. 추어탕 보신탕 이런건 밖에서 먹죠.45. ...
'09.2.6 10:53 AM (125.208.xxx.28)스타벅스같이 비싼 곳의 커피,
슈퍼에 파는 17차 뭐 이런종류의 음료수,
백숙(한번 사 먹는 돈이면 온 식구 배부르게 먹으니;;)46. ㅇㅇ
'09.2.6 10:58 AM (210.91.xxx.246)2만원 가까운 스파게티요.
47. 된장찌게
'09.2.6 11:01 AM (61.105.xxx.3)김치찌게 잔치국수 칡냉명...앞에 두개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것이 최고!!인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거 뒤에 두개는...왜 사먹나 싶은 음식들...
48. 저도
'09.2.6 11:09 AM (210.94.xxx.89)스파게티
49. clarissa
'09.2.6 11:10 AM (218.237.xxx.202)저도 coffee요 그런데 가끔 누군가 만들어주어서 편히 컵닦지 않고 먹는 기분......
그래서 밥보다 비싼 커피를 가끔 이용하며 순간 행복해하기도해요. 좀 저렴하면 좋으련만....50. 저두 커피
'09.2.6 11:25 AM (222.98.xxx.114)커피.볶음밥(김치.계란)된장-김치 찌개,분식집 라면(떡 넣고 돈 추가),삼겹살,잔치국수
그리고 점점 외식이 별로 땡기지 않아요51. 저는
'09.2.6 11:41 AM (118.32.xxx.241)저는 스파게티.. 특히 크림스파게티..
52. 집밥이좋아
'09.2.6 11:54 AM (121.132.xxx.120)라면 특히 카레.. 빵
53. 저도
'09.2.6 12:08 PM (220.85.xxx.238)5천원 넘는 커피,
감자탕,
김치찜,
삼겹살54. ...
'09.2.6 12:11 PM (119.66.xxx.76)월남쌈, 탕수육, 케이준치킨샐러드, 립바베큐, 스테이크
55. //
'09.2.6 12:17 PM (211.219.xxx.97)아웃백, 빕스 등의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음식들...만만찮은 가격에 10프로 부가세까지 따로 물리고..
56. 후아
'09.2.6 12:29 PM (218.155.xxx.70)갈비집 하던 우리 언니 냉면 절대 안 사먹어요
본전 생갓하면 살이 다 떨린다던데요57. 채니사랑
'09.2.6 12:42 PM (125.182.xxx.28)ㅋㅋ 다들 넘 재밌으세요...전 커피요.. 그래서 가끔 기분전환으로다가 마셔여..
58. 한끼에
'09.2.6 12:53 PM (220.75.xxx.199)한끼에 2만원 넘어가는건 다~ 아까워요.
아무리 고급요리라해도 입이 천한건지..먹는데 돈 많이 못들이겠더군요.59. ^^
'09.2.6 1:01 PM (211.255.xxx.38)라면, 수제비, 칼국수요.
밀가루밖에 들어간거 없으면서 5,6천원씩 하는거 보면 욕밖에 안나와요.60. 커피요.
'09.2.6 1:08 PM (211.210.xxx.30)아무리 생각해도 음료 사먹느것 만큼 아까운것도 없을듯 싶어요.
그래도 일이 생겨 조금씩은 사먹지만요.61. ㅎㅎㅎ
'09.2.6 1:30 PM (122.35.xxx.46)전 술요!!
마시고나면 속 안좋고 머리 끝장나게 아프고... 왜 먹냐고요... !!!
근데 속 풀리고 나면 언제 아팠냐는듯이..또 생각나는 그분..~!!!62. 이태원 수지스
'09.2.6 2:11 PM (220.117.xxx.104)이태원 수지스를 비롯한 브런치 레스토랑들.
베이컨, 달걀에 토스트 한두쪽 주면서 만원 넘게 받아드시는 그 분들,
원가는 한 2천원이나 되려나?63. 난
'09.2.6 2:18 PM (221.148.xxx.2)제약회사 다녔는데. 약 마진을 이해하면 약 너무 아까워요.
특히 건강 식품류의 약은 건강을 위해 약을 사는게 아니라 파는 사람 마진을 위해서 약을 사는 거라는...64. 저도 ㅎㅎ
'09.2.6 2:26 PM (121.139.xxx.156)저도 김치볶음밥이요 ㅎㅎㅎ
65. caffreys
'09.2.6 3:25 PM (203.237.xxx.223)감자탕 뼈다귀 싼지는 지금알았네요.
원가생각하면 아깝긴 한데 그 맛을 어찌 낼수 있을까요.
내손으로 미원을 사서 넣을 수도 없구66. ..
'09.2.6 3:26 PM (218.52.xxx.15)라면, 수제비, 칼국수요
67. caffreys
'09.2.6 3:28 PM (203.237.xxx.223)쇠고기 구이 사먹으면 1인분에 3만원 넘던데...
4만원어치 사서 집에서 먹으면 우리 세식구 알뜰히, 약간 덜배부른다 싶게
구워먹을 수 있어요. 서비스가 엉망이긴 하지만68. 물
'09.2.6 3:38 PM (122.35.xxx.227)생수요..믿지도 못하겠고
글구 스타벅스 커피..그거 한잔 다 마시고 잠이 올까..싶은데 다들 불면증 안걸리나봐요
너무 찐하고 써서 차라리 한약을 달여먹지 싶었는데..
또 던*, 크리스* 도넛..
이건 달고 느끼하고 살찌고 돈도 아까운데 체인점은 왜 그리 많은지 그 많은걸 다 사먹는 사람이 있으니깐 자꾸 체인점이 늘겠죠69. 생수
'09.2.6 3:57 PM (211.106.xxx.76)생수... 돈주고 사먹는거 정말 아까버요.
맞아요. 던킨도너츠 너무달아서 돈받고 먹으래도 힘들건데...70. 전
'09.2.6 3:58 PM (218.49.xxx.48)라면이랑 카레밥이요
71. 17차
'09.2.6 4:27 PM (222.98.xxx.175)17차 처음 선전할때 아무생각없이 전지현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같이보던 남동생왈...
아니 0 칼로리짜리를 왜 돈주고 사먹지? 그냥 물마시면 되지....이러는데....ㅎㅎㅎ 맞는 말이다 싶던걸요.
전 커피값이 제일 아까워요.
적어도 옛날엔 밥값보다 싸던 시절엔 그냥 카페 이용료라고 생각했는데 별다방 들어오고 나서 친구랑 한번 갔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던걸요.ㅎㅎㅎ
안그래도 맘에 안드는 별다방....무기파는데 돈들어간다는 소리 듣고 아예 안가요.72. 우리신랑
'09.2.6 4:48 PM (211.32.xxx.6)우리 신랑은
집에서도 해먹을수 있는 김치찌개
재료에 비해 넘비싸다는 계란말이......등등..
저는 서비스 안좋은곳이여..73. 전
'09.2.6 5:34 PM (121.190.xxx.154)와플이요.
그걸 만 얼마씩 받다니..74. 저도
'09.2.6 5:50 PM (122.35.xxx.119)와플이요. 정말 심한듯.
삼겹살도...본전 생각하면 못 먹죠...ㅋㅋ75. 삼겹살
'09.2.6 7:30 PM (116.121.xxx.205)아깝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네요
집에서 불판딱고 할려면 번거롭잔아요
식구 많은집은 모르겠는데
저희같이 없는집은 삼겹살 나가서 먹는게
훨 더 저렴하게 들거든요
집에서 먹을렴 된장찌게 끓여야하고 야채 상추 같은거 준비해야하고
냄새나고 ....
여기 82 주부님들은 정말 다들 소박하신가봐요
김치찌게 된장찌게 같은것조차 비싸다고 한건데 인건비 가게세 다 들어간거잔아요76. 카니
'09.2.6 7:42 PM (221.139.xxx.103)전 피자..남편이 피자를 너무 조아라 하는데..
한판 시키면 3만원....삼겹살은 저두 밖에서 마니 먹어요
기름튀고..근데 남편이 외식자체를 안조아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