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겁하면서 불만들은 많으십니다.
아..예..
지하철,, 기차..등에서
큰소리로 통화하는 거.
불만 많으시지요
그거 잘못된 행동 맞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니.
그런데 비겁하게 침묵하면서
그런 사람 비난할 자격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어요
님들이 그런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거든요
님들은 비겁한 사람들이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라 개념을 집어 넣으면 고칠수 있지만
님들의 그런 방관, 침묵은
알면서도 그냥 두는 것이므로.
비겁하지 맙시다.
확실하게 한소리 해주세요
꺼시라고.
내가 피해를 입을 까 무서워서 비겁하게 방관만 하면서..
방관과 불의에 대한 침묵은
불의 보다 더 나쁜 행동입니다.
1. 세우실
'09.2.5 4:57 PM (125.131.xxx.175)비겁하면 불만도 표출 못하는군요. ㅎ
평소에 글 별로 많이 안 써보셨나봐요.
예 비겁하지만 불만 표출할 자격 충분합니다.
모르셨죠?2. 통일염원
'09.2.5 5:00 PM (122.42.xxx.157)피차일반 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다만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3. 비겁하면서
'09.2.5 5:04 PM (203.232.xxx.23)그런 비겁하면서도 그런 행동을 비난할 자격은 없지요. 자기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만 보는.
내가주장하는 바는 그런 사람보다 그런 행동이 잘못임을 알고서도 방관하고 침묵하는
비겁한 사람들이
세상에 더 해롭다는 겁니다.4. 통일염원
'09.2.5 5:08 PM (122.42.xxx.157)무서워서 방관하던 말던 자유입니다.
편협된(이상한) 시각으로 주장하는 것도 세상에 해롭다고 봅니다.5. 비겁하면서
'09.2.5 5:09 PM (203.232.xxx.23)뭐 여러번 여기에 나온거지만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침묵한 사람을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
예..물론 당장 쥐박이를 위해 물대포 맞으면서 시위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불의라고 생각해도 인간은 자기의 이익을 추구할 자유도 있기에
하지만
자기의 작은 피해도 무서워 남들이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해주기를 바라면서
비겁한 것은 솔직히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 더 비겁하고
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나쁜 행동입니다.
한마디 말..." 꺼주시는게 예의 아닐까요?" 이런 말 한마디 못하는 비겁함이
그렇게 휴대폰으로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겁니다.
내가 그 소리 듣기는 싫고, 잘못된 행동으로 생각은 하지만
항의하면 내가 혹시라도 작은 피해를 볼까 봐...잘못된 행동을 방관하고 침묵하는
이런 침묵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면 과장일까요?6. 비겁하면서
'09.2.5 5:10 PM (203.232.xxx.23)듣기 싫고..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그런 사람들에게 잘못을 고치라고 말해야 하지요
참을 만 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비겁한 분 아니지요.
잘못된 행동임을 알면서도 한마디 말도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비겁함 아닌가요?7. 비겁하면서
'09.2.5 5:12 PM (203.232.xxx.23)도둑질하는 도둑도 나쁘지만
도둑질을 방관하는 건. 도덕적으로 더 나쁜 거 아닐까요?8. gg
'09.2.5 5:12 PM (118.217.xxx.250)네 과장이에요. 더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 물론 행동하는 지성이 아름답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못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을 그렇게 싸잡아 비난할 수 없어요.
그리고 이런 비난은 결국은 부정한 것, 부도덕한 것에 대해 침묵하게 만든다는 것 모르시나요?
쓸데없는 패배주의로 결국 사람들의 입을 막아버리는 비난이네요.9. 정의
'09.2.5 5:14 PM (59.5.xxx.126)정의 운운하면서 가는곳마다 분란 일으키는 사람이 더 싫어요.
비겁한게 아니라 참아 주는거 아닐까요?
지하철의 그 작은 소란이나 무질서가 불법이나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으이그.. 하고 지나갈 수 있는일들이예요.
물론 소매치기나 성추행범은 잡아야죠.10. 님
'09.2.5 5:16 PM (121.131.xxx.48)비겁하면서님
뭔 할말이 이리도 많은지
댓글의 절반이 당신글이라우11. 비겁하면서
'09.2.5 5:29 PM (203.232.xxx.23)글세요..참아주는 사람은 훌륭한 분이지요. 비겁한 분이 아니고
문제는 그걸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 하면서도
방관하는 사람들.
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들 보다 더 비겁하고 나쁜 사람들입니다.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다가
결국 용산 참사 일어납니다.
최소한 자기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에는 용기를 내는게
좋은 세상 만드는 길입니다.
잘못된 행동 하는 사람 앞에서는 설설 기다가..비겁하게 침묵만 하다가 방관만 하다가
.... 불만만 비겁하게 많은 사람들. 추합니다.
하기야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니
내글이 보기 싫고 반감이 생기겠지요.
다시 말하지만..참을만하고 이해해주면서 그냥 있는 분들은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있는 분들은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곳에 가야 할분들이지요.12. 네
'09.2.5 5:44 PM (121.131.xxx.127)제 비겁함이 맞습니다.
ㅠㅠㅠㅠ13. 어이가없어서
'09.2.5 5:53 PM (125.187.xxx.238)몇 번 지적해봤습니다만 시정되는 사람 별로 본 적이 없어서요.
아.. 오늘 버스에서 만난 쩍벌남은 이야기했더니 다리 잠시 오무려주더군요. -.-;;
하나 여쭙고 싶은데 비겁하다 비난하시는 원글님은 지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불행하게도 전 대중교통 이용할때 누군가의 태도를 지적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나는 불평하지 않았으니 상관없지 않냐라고는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 말이야 말로 원글님 이야기하신 글과 완전히 모순되는 행동이니까요.14. 비겁하면서
'09.2.5 6:03 PM (203.232.xxx.23)위에 어이가 없어서 님..존경합니다.
저.. 10중에 9은 싸워서라도 못하게 하지요. 맞습니다. 정말.. 내 평생 수십년을 살면서
나말고 그런 잘못된 행동 지적하는 사람 딱 한명 보았지요.15. 비겁하면서
'09.2.5 6:04 PM (203.232.xxx.23)어떻게 하느냐 하면 처음 한두번은 좋게 부드럽게 말하지요. 그거 꺼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두번 이후에는요. 큰소리로 망신을 줍니다. 어디서 이런 개같은 행동을 하느냐고.16. 동감
'09.2.5 6:58 PM (221.148.xxx.108)원글님 글 완전 동감입니다.
맞습니다.
참을만 해서 아무 소리 안하는 사람은 비겁하지 않습니다.17. 맞아요
'09.2.5 9:03 PM (203.210.xxx.116)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하지만 원글님이 지적하신 더 비겁한 사람들도 이해한답니다.
너무 비난은 말아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 많은데서 주목받기 무서워하는 성격에 상처 잘 받는 성격이라 그런 싫은 소리 잘 못한답니다.
원글님같은 원칙론자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18. 피곤
'09.2.5 9:46 PM (59.7.xxx.150)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지적하고 다니려면,
하루종일 싸울일만 있으니, 내 생활이 안되요.
비겁한게 아니라, 피곤해서 피하는건데요.ㅠ.ㅠ.19. 그런데
'09.2.5 10:15 PM (211.176.xxx.169)원글님도 되게 비겁하네요.
왜 자게에 익명으로 이 글 쓰시나요?
비겁하게 익명으로 이러지 말고
실명 까고 비난하시죠.20. 덩이..
'09.2.6 1:42 AM (222.108.xxx.243)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닙니다.
몰라서 그리 몰상식한 행동하시는게 아니니
지적을 해준다 하더라도 받아들일만한 인격체가 아니라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일 뿐입니다.
비겁하다니요... 망발이십니다...21. 아,네
'09.2.6 2:49 AM (220.72.xxx.149)비겁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