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연히 보게된뒤 호기심에 자주 보게되면서
정말 귀신, 신들이 있나 의문이 돼요.
아이들때문에 tv 볼시간이 많지 않은데도
틈날때 채널 돌리면 자주 보게되네요.
그래선지 요즘 아무도 없는 집에서 부엌일할때나
모두 잠든밤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무서운 생각에 등골이 오싹해질때가 있어요.
좀 사기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호기심에 보다보니 웬지모를 의문과, 무서움이 공존하네요.
회원분중에서 보신분들은 어떤 느낌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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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에서하는 엑소시스트, 고스트스팟 보신분..
오싹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9-02-04 17:19:45
IP : 59.11.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2.4 5:26 PM (121.186.xxx.223)엑소시스트 봤는데..그때 그게 한참 방영중일때..안재환과 최진실이 죽었었지요..
그때 그거보면서..안재환 죽었을때 자살이냐 타살이냐 말 많을때
안재환 식구들이 엑소시스트 의뢰해서 함 해봤음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최진실때도 마찬가지였구요
하여간 무서워요 혼자선 못봐요 ㅋㅋ2. 제가
'09.2.4 5:39 PM (116.41.xxx.78)직업상 영도 같이 다루는데요.
절대 무서운 존재가 아닙니다.
살던 사람이 그냥 몸 만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죠.
똑같은 인격체입니다.3. 제가
'09.2.4 6:12 PM (116.41.xxx.78)상담에 최면을 이용합니다..^^;;
4. @
'09.2.4 8:54 PM (220.90.xxx.108)저도 가끔 봐요 낮엔 괜찮은데 밤에 채널 돌리다보면 쫌 무섭죠.
5. 제가
'09.2.4 9:30 PM (116.41.xxx.78)님은 최면을 매일 같이 하시는 건데요..
하지만, 전 상담을 목적으로 최면을 이용해요.6. 엥~~
'09.2.4 9:58 PM (210.210.xxx.202)먼가 오해를 하신것같아요..
우선..직업이 궁금했구..
최면을 하신다기에.. 한번쯤해보고싶다는 거였습니다..7. 제가
'09.2.5 2:06 AM (116.41.xxx.78)아~
제가 표현력이 이상했네요.
정확히 님의 뜻을 파악했었는데..^^;;
최면이라는 것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경험하시는 것이고요.
제가 일상생활에 다른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받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만 기술을 사용한다는 이야깁니다.
오해가 풀리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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