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찌는 방법

호호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9-02-04 16:36:59
딸아이가 165정도의 키에 몸무게가 40키로도 않돼요.
어떻게하면 살찔수 있을까요?
보약같은거 먹으면 정말 살찔가요?
많은 답변 부탁 드려요.
IP : 121.138.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2.4 4:43 PM (218.145.xxx.109)

    저와 합숙2달만하면 10키로 찌어드립니다..ㅠㅠㅠ

  • 2. ..
    '09.2.4 4:44 PM (221.155.xxx.241)

    저는 15키로 찌워드릴게요...;

  • 3. 전..
    '09.2.4 4:46 PM (121.186.xxx.223)

    제 10키로를 떼어 드리고 싶어요ㅠㅠ

  • 4. 잔디
    '09.2.4 4:48 PM (168.248.xxx.1)

    어릴때 잘 먹어야 쑥쑥 클텐데
    초등학교 애들 살찐다고 밥도 잘 안먹고 이런거 보면 좀 씁슬해요

  • 5.
    '09.2.4 4:50 PM (221.148.xxx.13)

    집에 딸아이가 157에 40키론데....원글님 따님은 진짜 말르긴 말랐네요.
    운동 시키는 것 있으세요?
    제 조카는 너무 작고 말라서 걱정이었는데 운동 시키고 먹을 거 옆에서 많이 챙겨 먹이니 살이 적당히 붙드라구요.

  • 6. ...
    '09.2.4 4:52 PM (119.95.xxx.198)

    너무 마른 사람도..운동을 해야지 살이 좀 붙어요.
    많이 먹이구.....가벼운 운동..하루에 한두시간 시키면
    살이 서서히 붙을 겁니다
    그냥 먹기만 해서는 다 배설되어서 안 쪄요.

  • 7. ....
    '09.2.4 5:07 PM (121.135.xxx.223)

    한의학이나 한약쪽에 지식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지만..
    저는 한약을 먹고 (많이도 아니고 한두달 정도..) 체질이 확 변화되어서
    살도 찌고 손발 따뜻해지고 그리 되었어요..
    근데 그게 살 찌는 한약은 아니었거든요. (약 지어주신 분이 갸우뚱하셨음..)
    손발이 차서 먹었는데.. 손발이 확 풀리면서 살도 같이 쪘어요.
    지금도 손발은 거의 언제나 뜨뜻해요. 차가워지면,
    따뜻한 곳에 가서 일분만 있으면 찌르르 하면서 따스한 피가 확 돌아서 녹는 느낌 나구요.

    나이 탓도 있는듯해요. 20대때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서 진짜 많이 먹었는데도 항상 말라깽이였는데
    한번 찌고나니 30대 되니까 절대 안빠집니다 ㅠㅠ

  • 8. 딸이
    '09.2.5 2:24 AM (96.224.xxx.107)

    몇살인지 마른 이유가 뭔지 말씀을 해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경험에 비추어 말씀하시기 좋을텐데요.
    전 십대때 많이 말랐었는데 이유가 몸이 너무 약해 입맛이 도통없고 운동도 안하니 그렇게 마른 것이었거든요.
    저와 같은 경우라면 기초체력을 기르는 운동을 하시면서 음식양을 서서히 늘리는 게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 보약도 통 듣지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753 케이블 방송에서하는 엑소시스트, 고스트스팟 보신분.. 7 오싹 2009/02/04 668
436752 밥하러 나~주방 갈래~~~ 14 이제 밥때가.. 2009/02/04 1,375
436751 대학..인천대와 가천의학대중 .. 3 리틀 2009/02/04 998
436750 사이코패스 테스트 라는데 1 가카 2009/02/04 520
436749 아이문화센터 줄넘기?발레? 5 ^^ 2009/02/04 497
436748 우리딸 14살 됩니다. 2 걱정되요.... 2009/02/04 661
436747 임신 18주째인데 점점 피부가 좋아져요 그럼 딸인가요? 16 임산부 2009/02/04 1,740
436746 쌍화점과 색계중 24 어떤게 2009/02/04 3,970
436745 이정희의원 밝혀주시는군요... 12 용산 잊지말.. 2009/02/04 1,059
436744 대머리 탈출법 알려드립니다 22 은혜강산다요.. 2009/02/04 2,036
436743 지갑을 통째로 주워본 분은 있으시려나~~ (왠지 릴레이후기 같음.ㅎ) 22 ㅎㅎ 2009/02/04 1,998
436742 쪼~~오기 위에 82cook이 진화했어요.. 4 ... 2009/02/04 1,123
436741 죽었습니다. 여섯 명이나요. 이게 묻어버릴 수 있는 일인가요? 11 사람이 2009/02/04 845
436740 용산참사 유가족 오열 "우리 아빠 살려내라" 2 세우실 2009/02/04 289
436739 김석기사퇴,처벌을 촉구합니다.서명해주세요~ 6 구석기시대원.. 2009/02/04 339
436738 "껌파는" 회사의 "껌씹는" 소리 1 리치코바 2009/02/04 299
436737 야마하 구입 갈등 3 피아노 2009/02/04 562
436736 동서울 터미널에서 표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세명대와 세명대(일)의 차이가 뭔가요??? 2 알려주세요... 2009/02/04 1,248
436735 "장관이 노래방에서 정책 발표를?…" 5 세우실 2009/02/04 431
436734 아파트가 하나도 안 추워요 6 겨울 2009/02/04 1,505
436733 李대통령 "닌텐도같은 게임기 개발하라" 25 세우실 2009/02/04 1,197
436732 "작은 발표회"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1 아리송 2009/02/04 1,513
436731 초등4년 남아 운동화 구입 어디서? (컴대기) 5 어디서? 2009/02/04 433
436730 저는 아직까지 룸미러를 못봐요. 이거 연습해야 하나요? 14 대리운전 3.. 2009/02/04 1,279
436729 용역업체가 경찰작전에 투입 된게 아니라... 5 리치코바 2009/02/04 412
436728 백화점에서 물건흥정에 관한 것. 시장만 깍는게 아닙니다. 17 . 2009/02/04 2,298
436727 깎아서 사는 사람 따로, 깎아주는 사람 따로... 9 ... 2009/02/04 1,457
436726 살찌는 방법 8 호호 2009/02/04 900
436725 전세 계약 만기후 1개월정도 더 있어도 되나요? 3 알고싶음 2009/02/04 505
436724 고소득을 올리는 당신도 세입자! 2 셔강 2009/02/04 528